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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할거면 최소한 강을 끼고있는 번지점프대같은데서나 하지
시에서 모형 쓰라고 했는데 개발자가 내가 탈거라고! 땡깡부려서 지가 탔다가 죽음
과학기술의 선발주자들은 정말 목숨을 걸었던듯 최소한의 안전장치란 개념도 없던 시절에는 말 그대로 생명을 담보로 했고, 어느정도 문명화됬을 시절엔 목숨까진 안걸어도 학계에서 매장당할 정도의 담력을 있어야 했으니까 생전 정신나간 작자라고 욕먹다가 사후에 증명되어서 인증 받은 과학자들이 한둘이 아니니...;;
저건 진짜임?
아니 그냥 뛰네;;;
왜 밑에 아무것도없냐...
초창기 비행기는 날아다니는 관짝이라고 불렸다.
저거 윙슈츠가 아니라 낙하산 개발되기전에 프로토타입일걸?
역사가 일부 겹치긴 한는데 저건 윙슈트에 더 가까움 이미 저 당시에는 우리한테 익숙한 모양의 낙하산이 따로 발전중이었으니까
절벽에서 자유낙하하는것도 마지막엔 낙하산 펴서 내림.
저건 진짜임?
ㅇㅇ 진짜임
므량컁
시에서 모형 쓰라고 했는데 개발자가 내가 탈거라고! 땡깡부려서 지가 탔다가 죽음
그정도 광기라면 추락 중에 죽는걸 무서워한게 아니라 실패한게 억울했겠네 '난 분명 완벽했는데 왜!' 라며
참고로 추락하자 마자 기자들 몰려듬
샤아네
아니 그냥 뛰네;;;
할거면 최소한 강을 끼고있는 번지점프대같은데서나 하지
100% 성공할꺼란 확신을 가졌는데 뭣하러 실패 걱정하는 쫄보들처럼 그러겠어
왜 밑에 아무것도없냐...
과학기술의 선발주자들은 정말 목숨을 걸었던듯 최소한의 안전장치란 개념도 없던 시절에는 말 그대로 생명을 담보로 했고, 어느정도 문명화됬을 시절엔 목숨까진 안걸어도 학계에서 매장당할 정도의 담력을 있어야 했으니까 생전 정신나간 작자라고 욕먹다가 사후에 증명되어서 인증 받은 과학자들이 한둘이 아니니...;;
Rainbow-Stargazer 란 노래 생각난다
저거 유튜브에서만 봐도 쾌감은 쩔더라 바람까지 맞아가면서 하면 목숨 걸 가치 있다 생각하는 사람 몇 있겠지
저거 윙슈츠가 아니라 낙하산 개발되기전에 프로토타입일걸?
역사가 일부 겹치긴 한는데 저건 윙슈트에 더 가까움 이미 저 당시에는 우리한테 익숙한 모양의 낙하산이 따로 발전중이었으니까
따로 발전했다기보단 지금 형태의 낙하산이 완벽해지기전에 행글라이더형 윙슈트형 등등 별거 다나오다가 저것도 나왔던걸로 기억함 결과물은 본문대로......
윙슈트 절벽에서 자유낙하하는거말고 그냥 스카이다이빙 할 때 윙슈트로 내려가다 낙하산으로 착지하는 건 괜찮아보이던데
토범태영
절벽에서 자유낙하하는것도 마지막엔 낙하산 펴서 내림.
그런데 그건 사망률이 존나 높아지잖아 ㅎㅎ
부상률 0% 갓갓 안전한 스포츠
참 여러모로 시도하는 사람들 자체가 대단함..
뭐야 밑에 물도 아니야? ㄷㄷㄷ
초창기 비행기는 날아다니는 관짝이라고 불렸다.
밑에 에어쿠션이라도 두고 뛰어내렸으면 ㅠ
생각해보면 라이트형제도 대체 무슨 깡으로 그걸 탔는지...
물도 아닌데 뛰는건 뇌가 있는거야 없는거야
저높이면 물이여도 죽음
암만 그래도 땅보단 낫겠지
수영을 할 줄 몰랐나보지
그래도 나라면 맨땅에 뛰진 않을랜다
당시 바닥이 파일 정도의 충격이었다고 본 것 같습니다. 추락 전에 심장마비로 죽었을 거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