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긴박한 상황에서
"라라아 슨은 내 어머니가 되어줄지도 모르는 여성이었다!"
이런 대사를 칠 거라고는 뉴타입도 예상 못했겠지.
적의 빈틈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이미지를 나락으로 추락시키다니. 정말 대단한 남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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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 어처구니가 없었으면 그 긴박한 상황에서도 아무로조차 "뭐? 라라아가?" 하고 할 말을 잃었지......
오죽 어처구니가 없었으면 그 긴박한 상황에서도 아무로조차 "뭐? 라라아가?" 하고 할 말을 잃었지......
액시즈 단 하나!
그리고 상대방의 유언조차 ㅄ으로 만드는 샤아의 마지막 복수
뻥을 치면 아무로가 바로 눈치챌까봐 진심으로 마망충이 되어서 라라야가 어머니가 되길 희망한 샤아의 계락이 눈부시게 빛났지
↑ 그장면을 본 그당시 내 표정
뉴타입이니까 저게 진짜라는걸 누구보다 확실히 깨달은 아무로... 충격과 공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