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런칭 할 때쯤, 그러니까 막 EU메타 정립될 무렵
서포터는 골드 수급이 극단적으로 제한되고 아이템도 와드 말고는 거의 못 사는 수준이라 기피 대상일 수밖에 없었음.
자연히 서포터 포지션은 픽 늦거나 제일 못하는 사람이 가는 깍두기 취급받았고 그게 지금까지 내려온거임.
요즘 들어 갑자기 심해진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일반 게이머 사이에서 서폿혐오가 없었던 시기가 없었어.
매드라이프가 왜 구세주 취급을 받았는데. 서포터는 깍두기가 아님을 프로씬에서 증명했으니까 그렇지.
서폿이라는 포지션을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거면 모를까 서폿을 하는 유저를 비웃으니까 문제가 된 거지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음 서포터는 잉여들이나 가는 포지션 => 서포터 포지션에 서는 놈은 다른 포지션에 못 가는 낙오자들이라는 논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