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판타지 여전사 갑주 그림들.JPG

[안폭]

개인적으로 흔히들 말하는 찌찌갑주랑

하이힐 그리브는 진짜 역사에서 존재하는지 너무 궁금하당

일본 판타지물에서 여성 가슴 모양으로 만든 흉갑은 둘째치고

전장을 달리고 움직여야 하는데 하이힐 모양으로 만든 사바톤...

진짜 있을까?

[쿱쿱이젠]

첫번째 두번째 마지막 뺴고 뭔가 닼소 갑옷 느낌 든다

[zustice]

드퀘가 다 망쳐놨어...

[루리웹-1117272649]

찌찌 갑주는 굳이 만들 필요가 없어서 안 만들었다함. 어짜피 흉갑이 곡면이라 커버가 됬다고.

[루리웹-2035657341]

만드는 노력에 비해 효율성도 없고 되려 위험할수도 있다더니

[s-Work-Roubaix]

없어요 그런거.

[딸딸이]

하이힐 자체가 기사들이 신던거 아님? 찌찌흉갑은 잘 모르겠는데 유방 굴곡 만드는게 귀찮기도하고 그 굴곡에 창같은거 맞으면 치명적이라 잘 안만들었을거같음.

[안폭]

판타지 여자 갑옷들 보면 힐 길이가 10cm 가까운 다리 파츠를 신고있는 애들 많잖음
그런거 실존할까?

[딸딸이]

그런건 이미 패션용으로 개량된거라 실제로는 없었겠지

[H-Vader]

기사들이 등자에서 발을 고정하기위해 굽이 달린 신을 신었다고하더라.
뾰족한 앞부분은 발로 차서 데미지를 줄 수 있게 하려고 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