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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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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먹기 싫은거 덜받아도 개지랄하던데 ㅋㅋ 그 선생이 유별나긴 했다만
나는 못먹는거 맥여서 토하는 애늘 자주 봤음. 토한거 치우는 것도 애들 시켜서 치우게 하고 다 먹을 때까지 집에 안보내는 것도 봤어.
난89년생인데 했었음 미역 개싫어하는데 억지로먹고 ㅋㅋ 아직도 미역싫어함
80년대생도 저거 오지게 심했지 88년생인 나도 잘 아는거라서
편식 없애기 X 편식 제조기 O 진짜 억지로 먹으라고 난리.. 난 생선 싫어하는데 어릴 땐 갈치 좋아했다더라고 아무리 생각해도 원인이 저거밖에 없음 (마찬가지로 동생은 해파리냉채 극혐하게 됨)
흔했음 급식이 아마 98년인가 생겼는데 졸업때까지 저지랄
그땐 우리 담임이 알러지 있는데도 먹여서 발작오게 했었지
나네 시발ㅋㅋㅋㅋ 내가 저때 트라우마 걸려서 아직도 비지찌개 냄새도 못맡어 그냥 두부요리는 환장하는데ㅋㅋㅋㅋ 군대급식에 비지요리 안올라온게 얼마나 다행이던지
검사할때 실수인척 국물을 좀 쏟고 뒤에오는에가 자연스럽게 넘어지면서 선생한태 식판엎어버리는 연계기가 꿀잼이였는데
사범대까지 나온 세끼들이 무식함 애들중에 알레르기 있어서 병원 실려가봐야 겨우 정신차리려나 ㅉㅉ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ixby
난89년생인데 했었음 미역 개싫어하는데 억지로먹고 ㅋㅋ 아직도 미역싫어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ixby
흔했음 급식이 아마 98년인가 생겼는데 졸업때까지 저지랄
난 콩나물 그래서 지금도 콩나물 싫어함
나도 89년생인데 반갑다 친구야
하윙 결혼은했니?
아니 GIVE UP 상태야
응하지마 무조건
너는 했니? 나는 이대로 자연도태될 것 같아
애둘 무슨말이 더필요하겠니
또르르 ㅠㅠ
요즘은 반찬메뉴 질 더 올라가서..... 어지간한 직장보다 잘나오던뎅
반찬의 질이 문제가 아니라 원재료의 호불호가 좀 갈려서... 난 아직도 해산물 대부분은 다 안먹음
어릴때 입맛이 호불호 엄청 갈리는 편이라;; 나도 지금이야 양배추 그냥 먹지 어릴땐 못먹고 토했음
초딩땐 많이 남겼다가 중딩때 이후론 굽식남겨본 기억이 거의 없네
나도 있었는데. 오이 못먹는데 억지로 먹으라고 개 난리를 피웠제
빛벼림공허
편식 없애기 X 편식 제조기 O 진짜 억지로 먹으라고 난리.. 난 생선 싫어하는데 어릴 땐 갈치 좋아했다더라고 아무리 생각해도 원인이 저거밖에 없음 (마찬가지로 동생은 해파리냉채 극혐하게 됨)
내동생은 양파 안먹게됨. ㅋㅋㅋㅋ.
80년대생도 저거 오지게 심했지 88년생인 나도 잘 아는거라서
헐 시바 90년대~00년대 초반세대라길래 나도 당연히 거기 속하는줄 알았는대 나도 앞자리 8이었다는걸 깨달음..
나는 못먹는거 맥여서 토하는 애늘 자주 봤음. 토한거 치우는 것도 애들 시켜서 치우게 하고 다 먹을 때까지 집에 안보내는 것도 봤어.
저거 먹기 싫은거 덜받아도 개지랄하던데 ㅋㅋ 그 선생이 유별나긴 했다만
저거 뒷돈 찔러넣어주면 그냥 넘어감
없었는데
나는 깍두기 싫어했는데 쳐먹으래서 뻐팅기다가 억지로 삼키다 토했음
없었는데? 줄서는것 빼곤 아무것도 터치 안했음
진짜함 ㅋㅋ 찜국 ㅅㅂ 냄새도 이상하고 식김도 걸쭉한 죽같은게 냄새도 독특해서 못먹겠던데 그놈의 잔반 검사 땜에 ㅅㅂ
93년생인데 없었음
나는 유치원때 저거당해서 미역국못먹고 내동생은 초등학교때 당해서 오이못먹어
입에 머금고 있다가 나오면서 뱉거나 몰래 식탁밑에 버리는 얘들도 있었음ㅋㅋ
나네 시발ㅋㅋㅋㅋ 내가 저때 트라우마 걸려서 아직도 비지찌개 냄새도 못맡어 그냥 두부요리는 환장하는데ㅋㅋㅋㅋ 군대급식에 비지요리 안올라온게 얼마나 다행이던지
그땐 우리 담임이 알러지 있는데도 먹여서 발작오게 했었지
우리도 했었던거 같기도하고 기억이 잘안나
씹다가 도저히 못먹겠어서 식판에 뱉으니까 친구가 토한걸로 착각해줘서 탈출한적 있었지
98년생인데 초등학생 1~2학년때 나도 그랬음 그래도 버섯은 극혐한다 여전히
성장기에 골고루 먹어야 잘 크니까 이해는 가더라
성장기에 저딴걸로 먹는 거에 트라우마 생기면 평생을 고통받는데 그건 이해 안됨?
억지로 물이랑 넘기라고 물을 들이 부어서 두부 호박을 아직도 먹음 토하지
5학년때 선생님은 저거안했음 다먹는건좋지만 억지로먹는건 더 안좋다고 오히려 그거때문인지 우리끼리 당시 대추먹어보기도 해봤어
교권이 추락하는 이유.jpg
미더덕 먹게 시키는 선생이 제일 싫었음 아니 그걸 왜 먹어요 본인은 먹나?
어릴적때 식습관 고친다고 못먹는거 억지로 먹게하던 교사년놈들 극혐.
우리학교는 잔반없는날이니 뭐니 같은거 학사행정이나 학급게시판에 홍보물은 붙어 있었는데 그런거 때문에 잔반 검사하거나 억지로 먹이는일은 없어서 그냥 운동의 일환으로 붙여둔거구나 했었는데 저런걸로 억지로 먹이는 학교 많았다는거 최근에 알게됐음
수요일마다 잔반없는날이었음
ㅜㅜ나두 콩먹다 토해써
가지무침 억지로 먹다가 토해서 지금도 가지반찬 못먹음
나도.. 아직도 가지보면 두드러기 나는거같음
초등학교때 저거 잇엇음 하필 굴김치 나옴 다른거 다 먹엇는데 굴 못 먹음 굴 아직도 못 먹는다 근데 어차피 비린거도 못 먹어서
난 도시락 갖고 다니는 학교 다니다가 전학가서 생전 처음 쑥국 먹었거든 진짜 처음 먹는 맛에 못 먹겠어서 남겼더니 억지로 다먹으라고 함 그 뒤로 지금도 도다리 쑥국이랑 못 먹음
잔반먹으라고 바닥에서 잔반처리시키던 초딩담임새끼 생각나네ㅋㅋㅋㅋ
방울토마토 액체 나오는거 역해서 씹지도 않고 억지로 삼켰다가 목 막혀서 뒤질뻔... 안넘어가는 바람에 너무 당황해서 물 마시려했는데 코로 다 나오더라 짝꿍 놀란 얼굴 아직도 기억남 ㅜㅜ
검사할때 실수인척 국물을 좀 쏟고 뒤에오는에가 자연스럽게 넘어지면서 선생한태 식판엎어버리는 연계기가 꿀잼이였는데
당시에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음... 강제할 수 없는 걸 강제하고 있다고
94년생인데 저지랄 나만하다가 엄마가 촌지주니까 멈추드라ㅋㅋㅋㅋㅋ 그 선생은 정년퇴임 직전이였고
91년인데 기억난닼ㅋㅋ
사범대까지 나온 세끼들이 무식함 애들중에 알레르기 있어서 병원 실려가봐야 겨우 정신차리려나 ㅉㅉ
저 시절엔 알러지에 대한 인식이 없었지 "알레르기? 그거 자주 많이 먹으면 극복됨 ㅋㅎ' 이지ㄹ 하던 시대라
우린 영양사가 검사했고 볶음밥 먹다가 못먹겠어서 계란국에 넣어서 버리려고 갔더니 그대로 한두숟갈만이라도 더 먹으라고 먹였지.........
먹기 싫은거 안 받아도 ㅈㄹ했지 배식은 다 받아야하고 다 못먹으면 다 먹을때까지 억지로 먹이거나 벌세움 난 김치 못먹어서 맨날 벌 받았지 ㅋㅋ
잔반없는 날에 국에 요구르트 쏟고 멘붕되었던 기억난당
저런게 있었구나
사과 껍질 다 까서 먹었더니 껍질 다 먹으라고 하고 장어 가시 발랐더니 그것도 먹으라고하고 미쳤어
10번 꺠끗하게 다 먹으면 사탕 주는 선생님 게셨는데 사탕 하나에 목숨 걸고 다먹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짓을 왜했나 몰라
엌ㅋㅋㅋㅋㅋ 옛날 생각나네 옛날에는 엄청 허약해서 조금만 안맞는 냄세 나는 음식 나오면 못먹었는데 먹을때까지 냅두라고 선생이 그래서 수업때도 식판만 앞에 두고 진짜 어째야할지 몰랐었음. 결국 하교종 치는데 애들 다 하교하길래 나도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먹고 가라고 해서 5시까지 집에도 못가고 혼자 교실에서 서글프게 울었었는데 ㅋㅋㅋ 어떻게 집에 갔는지는 기억 안나네.
또 4학년때인가 그날 몸도 안좋고 음식도 내가 먹기 힘든게 나왔는데 그거 먹으라고 담임이 계속 그래서 먹었다가 식판에 토했는데 그 토한걸 먹으라고 담임이 그랬었지. 참 세상 무서운 시대였어.
92년생, 초등학교 4학년 때 담임만 그랬음. 그때 몇몇 음식 트라우마 생겼는데, 지금까지도 열무김치만 보면 그 생각 남. 그리고 국이나 조림에 들어간 물렁한 무는 지금도 손도 안 댐.
이거는 ㄹㅇ 나도 미역국 먹기 싫었는데 안먹었다고 먹을때까지 집에 안보낸다고 해서 방과후에도 남은적 있음 그 ㅁㅊㄴ 다시 만나면 머갈통 깨버리고 싶네
저거 입안한 새끼는 죽통을 찢어야지
초1때 우유 못먹는데 강제로 단상 앞에서 먹였다가 토하고 그걸 애들 다보는 앞에서 직접 치우게 한 거 생각나네 호에엑
반안에 단상
미1친년들이 초등학생 저학년인데 존1나게매운 꽈리고추 3개 쳐먹였지 십1년들
히힣 못 먹는게 없었어서 항상 잘 먹었다 ㅋㅋㅋㅋ 못 먹는 애들꺼 갖다 먹고 ㅋㅋㅋ
급식 6학년때 1년밖에 안했었고, 잔반검사도 안했음..
나도 편식 개심해서 버섯이랑 가지같은거 안먹고 삼켰다가 나중에 가지랑버섯만 뱉어내는 신기술을 발명함 그러다가 영양사쌤한테 걸려서 맨날 마크당했는데 진짜 하루하루가 전쟁이였지
나 다녔던 초등학교서도 그랬는데 학부모 항의들어오고 난리도 아니여서 그담부터 잔반검사 안했음
나도 초딩때 저거하다가 한 2년했나? 모르겠는데 좀 시간지나고는 쌤들도 걍 대충 액션만 깠음ㅋㅋㅋㅋㅋ ㅅㅂ 다들 애엄마들이고 병1신도 아닌데 이게 뭔짓인가 싶었겠짘ㅋㅋㅋㅋㅋ 남기는 애들 나오면 못먹겠는거 억지로 받아와서 남기지말고 미리 말해라 하는식으로 말하곤했음ㅋㅋㅋ 하지만 그럼에도 밥이랑 김치류는 남기는놈 남겨서 갈구긴 했음ㅋㅋㅋㅋ 그렇다고 억지로 멕이거나 하진 않았지 ↗될수도있응게
진짜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와..... 우리세대는 진짜 어떤삶을 산거냐
우리는 선생님들은 음식을 남기던지 말던지 관심없고 검사안하는데 망할 영양사 였나... 맨날 입구에서 대기하면서 검사했었음... 막 몰래 남기다 걸리면 때리고 했었는데.교장 바뀌면서 영양사도 교체 되었고 그 뒤로는 잔반 검사 없었음..... 나중에 알았는데 그영양사 교장의 빽으로 들어온 낙하산이였다나.. 그래서 교사들도 그 영양사 어떨게 할수 없었다고..
저거 때문에 검사하던 교사 얼굴에 젓가락 찔러넣은 녀석 있었는데.
무슨 맛없는국인데 미랭이? 외계인같은거들어있었는데 강제로먹어야했음
미더덕인가 해물탕같은거에 들어가는거 그거 식감과 특유의 맛때문인지 먹기가 곤란함
덕분에 해산물 대부분과 김치를 먹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때 억지로 쑤셔넣었던 선생은 잘 지내나
도시락세대여서 저런 부조리를 몰랐네..
도...시라..ㄱ...
도시락 세대라 저런거 몰라...
생선 강제로 먹어서 토한적 있음....
그리고 다른거지만 애들이 배식하다보니 맛있는건 개들 친한애 많이줘서 맛있는 반찬은 늘 모자른적도 많았지...
편식 못하게 하는 교육상 목적이 우선인가 개인의 기호가 우선인가...
1,2학년 중에는 아직도 잔반 검사하는 선생님들 있어..
92년 시범급식세대인데진짜 급식 젓같아서 엄마한테 졸라서 도시락먹음 학창시절급식은 군대 짬밥수준 교감이 와서 엄마힘들텐데 급식먹으라고해서 파래먹다 토하고 오징어죽먹다 토하고 너무 맛이없어서 못먹겠다고하고 안먹음 중고딩때 급식아닌게 천만다행 ㅋ
저것 때문에 미더덕하고 무말랭이 지금도 싫어함
급식이 아니라서 몰랐내!
나 5살 유치원에서 오뎅.. 2일에 한번꼴로 오뎅이 나왔는데 억지로 멕임 그 후로 오뎅, 핫바 이런거먹으면 장염오고 토함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진싸 초등학교급식때 미역무침 억지로 먹다 토하고 그뒤로 미역무침따위 쳐다보지도 않는데
근데 교사들도 급식 지도 엄청 싫어했어. 밥 먹는 중에도 일하는 거니까. 그리고 싫어도 맡은 일이니까 대충 하지 않았고. 지금은 급식을 많이 남기면 그건 영양교사가 제대로 급식을 준비하지 않아서가 가장 큰 이유라는 인식이 있고 딱히 담임교사 책임이 아니니 정말 안타까운 정도가 아니면 지도할 이유도 없지.
칭찬받은게 몇 안되는데... 그중에 하나가 잘먹네.ㅋㅋㅋ
아 저거 당해서 김치 아직도 못먹는다. 냄새맡아도 올라옴..
저러니까 교사들을 신뢰하지 않지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계속 감시해야함
80년대도 없던 짓을!
80년대 초엔 저것보다 더 한짓을 당했죠. 도시락 검사해서 쌀밥 싸오면 불려나가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