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예전에 마트에서 속옷 안 입은 여자를 본적 있었어

[루루쨩]

짧은 치마를 입고 허리를 숙였는데 속옷이 안 보이는거야

뇌정지 와서 어 어어 어 하다가 빠르게 도망침

순수한 공포를 느꼈다

[팬티2장 🐧]

도망갈만하네

[미확인생물체]

막상 개야할것같다. 싶은것도 실제로 보면 엄청 충격이지.
나 진짜 바바리걸 처음봤는데, 실제로 알몸인 사람이 나 따라오면서 보여주려고하니까 개무섭기만하더라.

[미쳐부러]

개야한건 2D는 깔끔하니 조각급으로 이뻐서 그렇지 실재론...으윽 더티하나 추가요

[황금똥기사]

야한짓<정신병win 무서운게 정상인듯

[에드워드 기번]

그것도 그런데 그 상황 전에 있는 묘사랑 감정 묘사도 없이 뜬금 그러면 당황하는거일듯
그냥 보건 교과서에 여자 알몸 설명 보는거랑 다를바 없으니까

[미쳐부러]

야한데그거

[에드워드 기번]

[유리파편]

티팬티일지 모름

[공유기의비극]

난 찜질방에서 멍때리고있는데 한여자가 알몸으로 자연스럽게 걸어나오다가 황급히 되돌아가더라 흑색 수세미밖에 생각안났어

[저세상논리]

백퍼 일부러 보여준거

[다이얏호~]

그거 높은 확률로 일부러 보여주는 거임
그리고 근처엔 그걸 찍고있거나 그 플레이를 즐기는 남친이 있겠지

짧은 치마입고 속옷 안입은 여자가 마침 너가 지나갈때 허리를 숙여서 뷰지를 보여준다?

이게 자연스럽게 생긴 상황이면 로또 긁어봐도 됨

[스티븐 킹]

망가 제목좀

[강미윤]

로또 긁으면 안 됨. 이미 로또에 쓸 운을 거기에 다 썾버린 셈이니.

[루리웹-0332390162]

루리웹 같은 가짜광기는 진짜 광기를 이길 수 없네.

[루리웹-5360510574]

변태가면이 무서운 이유

[사마룡]

나는 길가다가 바람불어서 앞에 여자분 치마가 뒤집혀서 팬티본적 있는데 나도 좋다기보단 "어..어어..어버버" 하고 괜히 옆길로 새서 다른길로 돌아감ㅋㅋㅋㅋㅋㅋㅋ

[에드워드 기번]

나는 같은 반 여자애가 양말 고쳐신는다고 바닥에 앉아서 신다가 치마 올라가서 팬티 본적있는데 그냥 멍때리고 아무 생각 안듦

[달밤에미친 XXX갸루]

그야 이런 매끈한 2D를 보다가 모공과 꼬불털 붙은 3D 몸이 나타나면 적응이 안될수밖에

[지쟁]

그래요? 짤 하나만봐선 모르겠는데요? 더보면 알것같은데

[웃우]

3D에서 이렇게 깔끔하게 보일정도면 이미 보일거 생각하고 깨끗이 처리했다고 보는게 좋으니...

[황금똥기사]

엄청 야한뎅 하아하아

[정의의대천사 티리엘]

오아야 시벌 가슴골진짜 미쳤네

[RAHARU]

좀 쳐다보기만 해도 시선갱건이라는 시대인데 솔직히 무섭지. 이건 보면 안된다는 생각부터 들텐데. 나도 뷰지까진 아니지만 헬스클럽 계단 올라가는데 위에서 한 녀자가 등돌리고 허리 굽혀서 스트레칭하며 다리 사이로 노브라 슴가 보이던거 어 음 하다가 그냥 지나감.

[엉덩이조아]

예전에 대학교 다니면서 대학가 모 책대여점 에서 알바할때 카운터에 앉아 있는데.. 쫙 붙는 청바지 입은 젊은 처자가 들와서 책 고르다가 갑자기 내쪽을 향해 새끈한 응디 내밀고는 허리만 반쯤 숙인채 신발끈 매는 척 하는거임. 입 반쯤 벌리고 멍하니 바라보며 넋이 나간다는 느낌 그때 첨 알았음. 그렇게 탐스런 응디만 보여주고 걍 나가더라.

[매친넘]

길거리에서 똥 싸는 사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