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아줌마 미용실의 문화에 관한 논문 보여주면서
이게 왜 대단한건지 이해를 못하냐면서
되게 답답해 하시는데
나한테는 아무리봐도 우리동네에도 몇개나 있는게 아줌마 미용실이고
뿐만 아니라 비슷한 전략 취하는 병원이나 목욕탕도 있는데
또한 사업하시는 분들은 다들 간접적으로 체감하고 있는 내용인데
이게 왜 신기하지, 뭐가 대단하지 했는데
그런데 가서 노는건 아줌마 아니고는 나밖에 없다는걸 지금 깨달았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경험을 안하기 때문에 책으로 읽는거구나.
이 글도 무슨뜻인지 잘모르게 썼네. 가서 책읽어
다른 사람의 경험을 돈주고 사는 느낌이지
이 글도 무슨뜻인지 잘모르게 썼네. 가서 책읽어
나도 윗 글에 동감. 몇번을 읽어봐도 무슨 뜻인지 모르게 본문을 적어놨음
아줌마 미용실이 뭐지...
미용실 아줌마
아니 뭐 말을 할려면 단어를 설명을 해줘야지 니만 알아들을 수 있게 얘기함 어떡해.... 팬픽쓰냐...
일단 아줌마 미용실이라는 용어 자체는 아줌마들은 들으면 바로 이해하는 단어임. 근데 해당 교수님의 경우는 이런 용어를 굉장히 생소하고 처음 들어보는 걸로 생각하더라고.
뿐만 아니라 비슷한 전략 취하는 병원이나 목욕탕도 있는데 또한 사업하시는 분들은 다들 간접적으로 체감하고 있는 내용인데 이게 왜 신기하지, 뭐가 대단하지 했는데 이부분이 제일 문제임 니가 하려는 말이 교수님이 아줌마(가 운영하는? 들이 잘 가는?) 미용실에 대한 논문을 보여줬는데 넌 그게 대단한 지 모르겠다고 생각했고 다시 생각해보니 그런 곳(미용실?)에 가는 게 나 말곤 아줌마들 밖에 없으니 다른 사람들은 책으로 그런 경험과 지식을 습득한다는거 아냐? 근데 저 세번째 문장이 글 자체를 이해할 수 없게 만듬 비슷한 전략은 뭘 말하는 거고 사업하시는 분들이 체감한다는게 뭔지 모르겠어 설명이 안 써져 있으니까
한글은 아무나 쓰는데 우리말은 우리나라 사람도 못하는경우가 많음. 책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