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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풍자라고 하기엔 아직도 책읽는 사람도 있고 그림그리는 꼬맹이들도 있음 휴대폰에 대가리 박으면서 걸어다녀도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는거지 그걸 하나로 퉁쳐서 정의하는건 아니라고 봄
이제 조만간 우리가 인류를 지배할꺼야 ㅋㅋ
결국 인터넷을 하는것도 남이 쓴 글 그림을 보는중이다
쏔쓰도 안해보고 예술을 알수없으니 암컷기계가 되기로 했습니다
휴대폰에 대가리 박고 책읽을 수도 있고, 그림볼수도 있는거 아님?
지하철 타고 가다가 문뜩 주변을 둘러봤을떄 저 비슷한 광경을 보고 뭔가 조금 썸뜩한 느낌이 들었던적이 있음
TV는 바보상자 운운하던 멍청이들이랑 다를바없는 소리같음 스마트폰으로 할수있는게 한두가지도아니고말이지
1984를 읽는 것도 모노노케 히메를 보는 것도 젤다의 전설을 하는 것도 다 똑같은 문화 생활일 뿐이지
기계를 부수자 원시세계로 회귀하자 Nuclear Lunched Detected...
풍자라고 하기엔 아직도 책읽는 사람도 있고 그림그리는 꼬맹이들도 있음 휴대폰에 대가리 박으면서 걸어다녀도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는거지 그걸 하나로 퉁쳐서 정의하는건 아니라고 봄
잘하는게없는남자
TV는 바보상자 운운하던 멍청이들이랑 다를바없는 소리같음 스마트폰으로 할수있는게 한두가지도아니고말이지
이제 조만간 우리가 인류를 지배할꺼야 ㅋㅋ
결국 인터넷을 하는것도 남이 쓴 글 그림을 보는중이다
스마트폰 없을땐 아무생각 없이 걸엇을테니 더 손해 아님?
쏔쓰도 안해보고 예술을 알수없으니 암컷기계가 되기로 했습니다
돌멩이...음..다시보러 가야겠군
사람들은 기계처럼 휴대폰만 응시하면서 계속해서 걷고 있네 기계는 사람처럼 휴식을 취한 체 책이나 그림을 그리고 있구
휴대폰만 응시하는 사람들을 풍자했다고 1차적인 생각을 할 수도 있겠네... 휴대폰과 눈에 비치는 스크린은 중독을 뜻할 테고.. 책은 지식을, 그림은 창작을 얘기하고 있구나
지하철 타고 가다가 문뜩 주변을 둘러봤을떄 저 비슷한 광경을 보고 뭔가 조금 썸뜩한 느낌이 들었던적이 있음
휴대폰에 대가리 박고 책읽을 수도 있고, 그림볼수도 있는거 아님?
솔로미식가
1984를 읽는 것도 모노노케 히메를 보는 것도 젤다의 전설을 하는 것도 다 똑같은 문화 생활일 뿐이지
샤브샤브 먹으러 갔는데 옆테이블에 교복입은 애덜 4명이 밥먹으러 왔더라. 근데 다들 말한마디 안하고 폰쳐바다면서 밥먹고 있음. 사실은 친구들과 온게 아니고 혼자 먹긴그래서 같이 먹을 파티구한건가 싶기도하고.
근데 지하철에서 폰 하는 거 보면 대다수가 폰겜 카톡 유튜브 이정도던데 그게 진짜 독서만큼 유익한건가? 아니라고 봄
대학 졸업한 성인 고학력자 문해율 조사한거 보니까 oecd 22개국 중에 한국이 꼴찌던데 그냥 독서율 낮은게 그대로 성인 문해율 하락으로 이어지는 결과로 나타남
책 읽는 거 이제 아무도 관심없자나요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내가 할 말은 아닌 덧..
누가 선물해주고 읽지 않고 있는 에이트인가 뭔가 하는 책에서도 비슷한 이야기하고 있긴 함 ai의 등장과 함께 가장 많이 경제인구가 몰락할 oecd국가 1위가 한국이라는데 사회문화적으로도 그렇지만 뭔가를 창조해내고, 자신만의 색을 드러내지 못하는 것과 독서가 연관이 많다고 하니 독서가 중요하긴 할거 같음 하지만 난 스마트폰 볼거야
휴대폰에 대가리박는 것도 누가 만든걸 보는거야
힝 휴대폰으로 책 보는데.. 종이책은 이제 불편
그냥 이동하는 시간에 스마트폰도 같이 보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