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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의 떠보기는 진짜 안좋은거 같아.
혼자 여행이면 혹할만 하지 않나? 왜 바람펴야만 혹할꺼라 생각하지
이 작가 그 캣맘 캣파더 응호만화 그리던 사람아닌가?
에휴 ㅈ같다 불편하다
친구들이란 작자들이 고백받으면 밀당하거나 일단 팅기라고 말같지도 않은 연애조언하거나 저렇게 가정파탄날 바람 불어넣는거 보면 ㄹㅇ극혐이지
떠보기에 문제점이 뭐냐면 비 주기적으로 반복됨. 한번 시작하면 두번, 세번, 네번... 처음 한번이야 장난정도로 끝나는데 이게 반복되면 반복될수록 사람 스트레스 수치가 계속 오름. 왠지 암? 이 떠보기라는건 결국 정답을 맞춰도 눈앞에서 너 틀렷어! 하는거랑 그닥 다를게 없거든. 문제를 딱 주고선 그걸 맞췃더니 말로는 동그라미 쳐준건데 점수는 0점주는거임. 왜? 나중에 또 비슷하게 떠보거든. 근데 사람이 언제나 똑같을수도 없는것처럼 어느날은 정말 지치고 힘든데 그럼 좀 쉴래? 하는 식으로 떠보면 그게 평소엔 그냥 아니야 ㅎㅎ 하고 넘어갈지라도 그날만큼은 진짜로 쉬고 싶어서 응... 이라고 답변할수도 있음. 근데 여기서 상대방이 "어? 나랑 있는게 싫나봐?" 하는 식으로 나오면 그때까지 쌓인 스트레스 + 억울함이 다 섞여서 한번에 폭발함. 그럼 싸우게 되고, 그게 균열로 이어짐. 떠보기를 할거면 상대방 상태보고 + 정답을 맞췃으면 그에 상응하는 대응을 해주는게 좋음. 위에 아내분도 그냥 가볍게 농담으로 한거다 하는 식으로 했으니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거고. 다른경우는 칭찬을 엄청 하고 먹을거를 챙겨준다던지 나중에 [그 말이 너무 기뻣어]라는 이유를 붙여서 선물을 주던 하면 상대방도 자기가 잘했다라는 감정과 그 사항에 진심이 생김. 아! 내가 가정을 생각했더니 나에게 복이 오는구나! 하면서 좋은 기억으로 남거든. 평탄한 가정을 유지하고 싶으면 함부로 떠보기같은거 하지 않는게 좋음. 설령 한번쯤 하고 싶더라도 그에 따른 보상을 제대로 챙겨주던가.
덤으로 특히나 주변 사람들이 떠보라면서 하라는 말은 듣지 않는게 좋음.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언제나 상황도 다르고 사람도 다름. 같은 선물을 해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 다른데 누구네는 ~~했더니 ~~했더라 해봣자 그건 그쪽네고 우리가 아님. 그쪽네 상황만 믿고 떠보다가 싸움나는 경우가 진짜 많음.
가족보다 자기 지인말 더 믿는 팔랑귀가 가족중에 있으면 진짜 피곤해짐 왜 가족보다 남을 더 믿는지 모르겠음
완전 떠보기는 아니고 답에 따라 달라지는 답일 수도 있지 뭐... 어 좀 갈게 -> 그래 힘들어 하더라 아냐 괜찮아 -> 그냥 칭찬하긴 낯간지러우니깐 돌려말하기 행복회로라면 행복회로고
여자가 이렇게 말했을 때 남자가 저렇게 하면 거시기 한거라더라 하는거 존니 많고 개 ㅈ같음 ㅅ벌 사람마다 사는게 다 다른디 케이스 다 정해놓고 지들 자극적으로 원하는대로 정해놓고 생각해벌임
저런식의 떠보기는 진짜 안좋은거 같아.
다진쇠고기
완전 떠보기는 아니고 답에 따라 달라지는 답일 수도 있지 뭐... 어 좀 갈게 -> 그래 힘들어 하더라 아냐 괜찮아 -> 그냥 칭찬하긴 낯간지러우니깐 돌려말하기 행복회로라면 행복회로고
다진쇠고기
친구들이란 작자들이 고백받으면 밀당하거나 일단 팅기라고 말같지도 않은 연애조언하거나 저렇게 가정파탄날 바람 불어넣는거 보면 ㄹㅇ극혐이지
근데 저런식으로 정답 정해놓고 답변 받아서 바람인가 의심하는 것도 좀.. 사람마다 정신 구축된게 틀려서 오랫동안 이야기해서 터놓고 말하지 않는 이상 우울한건지 바람난건지 그냥 지쳐서 무감각해진건지 모름.. 주변 심리 죶문가들 나대서 가정 파탄 일으키는거 보면 뻔하지..
혼자 여행이면 혹할만 하지 않나? 왜 바람펴야만 혹할꺼라 생각하지
이게 맞는거 같다
그래서 여초가 위험한...
여행 여럿이 같이 가는것도 물론 즐겁지만 가끔씩 혼자서 가고싶을때도 분명히 있지 코로나 전에는 어쩌다 한번씩 혼자서 해외 나갔다 오고 하면 한달정도는 기분 좋아서 일도 잘되던데
그거 혹하면 아내가 혼자 여행가는것도 ㅇㅋ 해줘야 하거든
저런거 정색하면 그때부터 발동거는 사람도 있더라 난 모쏠이니 저런거는 안겪어봤고, 우리 아버지랑 같이 살던 아주머니가 저랬어
아버지 : 아들아 무얼 하려는 게냐? 아들 : 아버지의 말씀에 귀기울이는 겁니다.
결혼은 진짜, 아무나 하는거 아니구나.
이 작가 그 캣맘 캣파더 응호만화 그리던 사람아닌가?
함정카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ㅈ같다 불편하다
여자가 이렇게 말했을 때 남자가 저렇게 하면 거시기 한거라더라 하는거 존니 많고 개 ㅈ같음 ㅅ벌 사람마다 사는게 다 다른디 케이스 다 정해놓고 지들 자극적으로 원하는대로 정해놓고 생각해벌임
가족보다 자기 지인말 더 믿는 팔랑귀가 가족중에 있으면 진짜 피곤해짐 왜 가족보다 남을 더 믿는지 모르겠음
저건 그냥 개같은거 아니냐..
왤케진지해...
떠보기에 문제점이 뭐냐면 비 주기적으로 반복됨. 한번 시작하면 두번, 세번, 네번... 처음 한번이야 장난정도로 끝나는데 이게 반복되면 반복될수록 사람 스트레스 수치가 계속 오름. 왠지 암? 이 떠보기라는건 결국 정답을 맞춰도 눈앞에서 너 틀렷어! 하는거랑 그닥 다를게 없거든. 문제를 딱 주고선 그걸 맞췃더니 말로는 동그라미 쳐준건데 점수는 0점주는거임. 왜? 나중에 또 비슷하게 떠보거든. 근데 사람이 언제나 똑같을수도 없는것처럼 어느날은 정말 지치고 힘든데 그럼 좀 쉴래? 하는 식으로 떠보면 그게 평소엔 그냥 아니야 ㅎㅎ 하고 넘어갈지라도 그날만큼은 진짜로 쉬고 싶어서 응... 이라고 답변할수도 있음. 근데 여기서 상대방이 "어? 나랑 있는게 싫나봐?" 하는 식으로 나오면 그때까지 쌓인 스트레스 + 억울함이 다 섞여서 한번에 폭발함. 그럼 싸우게 되고, 그게 균열로 이어짐. 떠보기를 할거면 상대방 상태보고 + 정답을 맞췃으면 그에 상응하는 대응을 해주는게 좋음. 위에 아내분도 그냥 가볍게 농담으로 한거다 하는 식으로 했으니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거고. 다른경우는 칭찬을 엄청 하고 먹을거를 챙겨준다던지 나중에 [그 말이 너무 기뻣어]라는 이유를 붙여서 선물을 주던 하면 상대방도 자기가 잘했다라는 감정과 그 사항에 진심이 생김. 아! 내가 가정을 생각했더니 나에게 복이 오는구나! 하면서 좋은 기억으로 남거든. 평탄한 가정을 유지하고 싶으면 함부로 떠보기같은거 하지 않는게 좋음. 설령 한번쯤 하고 싶더라도 그에 따른 보상을 제대로 챙겨주던가.
평화로이살
덤으로 특히나 주변 사람들이 떠보라면서 하라는 말은 듣지 않는게 좋음.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언제나 상황도 다르고 사람도 다름. 같은 선물을 해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 다른데 누구네는 ~~했더니 ~~했더라 해봣자 그건 그쪽네고 우리가 아님. 그쪽네 상황만 믿고 떠보다가 싸움나는 경우가 진짜 많음.
내생각엔 그냥 장난친거같은딩..?
걍 장난으로 저러는 거 같은데 너무 진지한 댓글이 많은 이유가...
저거 사실 여행에 혹해서 여행,... 머 한번 가볼까? ㅎㅎ 하고 반응해도 엌ㅋㅋㅋ너 바람피냨ㅋㅋㅋ이색힠ㅋㅋㅋ제법인뎈ㅋㅋㅋㅋ 하고 웃으면서 넘어가는 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