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문파나 세가에서 쓰이는 고급 무공이야
20년 30년 수련을 기본으로 하고 근골이 굳지 않은 어린 시절부터
비전 영약과 개정대법을 통해서나 간신히 완성할 정도니까 어렵겠지만
물론 비전인 만큼 국가의 명령이라도 따르지 않을 확률도 크고...
하지만 유명한 무가나 정파에서 쓰이는 중하위권 무공들은
4~5년의 고련으로도 그럭저럭 괘찮은 위력을 발휘하곤 하는데
이런거는 병사들이나 고급 간부들에게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익히게 하는게 이득 아닌가?
그리고 황실에서 돈이 부족할리 없으니 영약도 넘쳐나서
고급 환단이나 비싼 영약도 엄청 퍼줄 수 있을거 같은데...
금군 있자나.
그돈으로 화약이 더싸게먹히거든 뭐해 대포땡겨
군부에서 무공 배우고 활약하다가 전역하고 무림 나와서 활동하는 무협소설도 많아
보통 무협소설보면 황제 직속 고오급 무공부대가있긴함
무공은 재능에 따라 습득 정도가 다르고, 무공의 유무에 따라 병사의 질이 확 차이가 나서
하던댕... 군부 무공있던뎅... 내공으로 장풍쏘고 날아당기고 이런거 다 뻥인데 정규군은 그런거 왜 안배우냐 다큐스러운 질문을 하면 안되지.. 군인 병장기 무술이 없는것도 아니고
바로 그래서
무공 보급을 할 바에 같은 위력의 공격을 더 값싸고 쉽게 할 수 있는 화약에 몰빵타는 게 더 이득일 수도 있지
그리고 화약은 나라재산이지만 사람은 아니기도하고.
금군 있자나.
반란나면 우얄라고
군부에서 무공 배우고 활약하다가 전역하고 무림 나와서 활동하는 무협소설도 많아
그돈으로 화약이 더싸게먹히거든 뭐해 대포땡겨
종종 내관이나 호위 무관중에 고수 있잖아
보통 무협소설보면 황제 직속 고오급 무공부대가있긴함
동창이나 금위위보면 맨날 황실에서 영약퍼줘서 고수들만있다는 설정이 많지
4~5년 고련이면 직업군인인데 그럴 돈이 어딨어
그래서 직속 근위대나 살수대에게는 보급하죠.
보통 무협이 주가 되는 시대는 나라자체가 휘청이는 배경이 많아서 그럼. 그리고 양가창법같이 이미 교관을 맡고 있고.
정부의 개발과제와 기업의 R&D 투자의 차이
그럴 비용으로 물량이랑 화포 땡기는게 더 싸게먹힘 그리고 황실도 보통 소수정예나 군간부들은 무공 익히는 설정 많음
무공의 밸런스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다르지 김용세계관에선 천하제일의 고수라도 머릿수에 밀리는 묘사도 있고 군대의 기초적인 병기술이 초고수가 간단히 정리해서 전수했다는 내용도 있고
무공은 재능에 따라 습득 정도가 다르고, 무공의 유무에 따라 병사의 질이 확 차이가 나서
하던댕... 군부 무공있던뎅... 내공으로 장풍쏘고 날아당기고 이런거 다 뻥인데 정규군은 그런거 왜 안배우냐 다큐스러운 질문을 하면 안되지.. 군인 병장기 무술이 없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무림하고 황제하고 관여안하는게 그것때문임 서로 피해겁나보거든. 황제가빡돌면 중화기로 쑥대밭만들고 무림이빡돌면 황제가뒤질가능성이높아서 서로 관여안한다가 기본국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