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알겠지만
"물류 창고 치고는 되게 좁은데?"
라는 생각이 들수 있음.
왜 좁냐면, 물류창고라서 층 하나가 다른 건물의 3층 정도다보니
얘네들이 그 큰층을 나눠서 한곳은 3층, 한곳은 2층 이렇게 나눔
그래서 언론에선 지금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에 불이 났다 하지만
실제로는
지하 0.1층, 0.2층, 0.3층(지하 2층을 3등분 한거를 덕평 쿠팡에서 이렇게 부름), 지하 1층, 지상 1층, 1.5층, 2층, 2.5층, 3층, 3.1층, 3.2층, 3.3층, 3.5층, 4층
이렇게 나눠진 건물에서 불이 난거.
써놔도 이게 뭔 건물이야 싶지만, 직접 들어가보면 더 복잡함.
저렇게 층을 나누다보니 그나마 계단은 많이 나왔는데
문제는 계단이 한번에 2명 내려가면 꽉 차고, 거기다 다른 구조물들 때문에 찾기도 힘듬
더군다나 불 나서 연기 가득한거면 더더욱 찾기 힘들겠지...
불나면 ㅈ될수 밖에 없던 상황에서 불이 난 인재임 이건...
쿠팡CEO : 사라바다!
그리고 검머외 새끼 하나 외국으로 빠르게 튐
저곳에 수도 시설도 제대로 없어서 불 끄는 것도 힘들었다 카더라 그야말로 불쏘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