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추천 175
조회 261956
날짜 2021.09.24
|
|
그을음
추천 59
조회 74984
날짜 2021.09.24
|
|
허무주의
추천 222
조회 190089
날짜 2021.09.24
|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1094
날짜 2021.09.24
|
|
S.A.T.8
추천 8
조회 12874
날짜 2021.09.24
|
|
핵인싸
추천 920
조회 413158
날짜 2021.09.24
|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6662
날짜 2021.09.24
|
|
찐쿠아
추천 19
조회 28003
날짜 2021.09.24
|
|
Jade_2
추천 40
조회 179564
날짜 2021.09.24
|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58609
날짜 2021.09.24
|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2950
날짜 2021.09.24
|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5869
날짜 2021.09.24
|
|
니미핸드릭스
추천 28
조회 37726
날짜 2021.09.24
|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632
날짜 2021.09.24
|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4
조회 69473
날짜 2021.09.24
|
|
긴박락
추천 3
조회 9048
날짜 2021.09.24
|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3
조회 17275
날짜 2021.09.24
|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193
날짜 2021.09.24
|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465
날짜 2021.09.24
|
|
no.777
추천 6
조회 14028
날짜 2021.09.24
|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6
조회 60984
날짜 2021.09.24
|
|
이사령
추천 15
조회 19993
날짜 2021.09.24
|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568
날짜 2021.09.24
|
|
얼
추천 3
조회 5965
날짜 2021.09.24
|
|
MK.II
추천 7
조회 12460
날짜 2021.09.24
|
|
고수달.
추천 3
조회 11990
날짜 2021.09.24
|
|
『EDEN』
추천 3
조회 5142
날짜 2021.09.24
|
|
Julia Chang
추천 74
조회 35254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나도 해본다옹.
눈 이불 덮고있었네
아 좀 깨워주지 거참...
고양이 키우는게 이집트에서 시작됐고, 개는 늑대와 똑같다더니 진짜 그렇겠다..
주인님... 너무 추워요....
애오옹 하면서 파묻히는거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예전에 잠깐 지인분 시베리안 허스키 맡아 키운 적이 있었는데, 눈오는 날 멀쩡한 집 냅두고 밖에 나와서 눈덮고 자더라
이짤은 봐도봐도 웃기네ㅋㅋㅋㅋㅋㅋ
시골 뭉뭉이들 눈 올 때 저러고 있어서 아이고! 멍멍이 얼어죽었다! 했더니 갑자기 일어나서 헥헥 거리길 좋아했지. 안에다가 솜이불 깔아줘도 나와서 자고, 겨울에 얼음 얼면 거기에 주저앉다가 배때기 얼어붙어서 낑낑거리고 ㅋㅋㅋㅋㅋ
허스키는 한국의 여름에 에어컨 안틀면 인간이 패딩입고 사는 느낌 아닐까
눈 이불 덮고있었네
응? 밥?
백설기
주인님... 너무 추워요....
아 좀 깨워주지 거참...
정말 저러고 자도 별문제 없는건가??;
털 때문에 안녹아서 괜찮지 않을까
뭐 임마?
예전에 잠깐 지인분 시베리안 허스키 맡아 키운 적이 있었는데, 눈오는 날 멀쩡한 집 냅두고 밖에 나와서 눈덮고 자더라
개는 코만 보온하면 괜찮다더라
슈퍼-아시아
허스키는 한국의 여름에 에어컨 안틀면 인간이 패딩입고 사는 느낌 아닐까
어릴떄 겨울에 개 마당에 냅두면 얼어죽지않냐고 집에 넣을러고하니까 부모님이 까딱 없다고 하던데. 진짜 까딱 없더랑. 성견이면 어느정도 추위는 걍 씹어먹는듯.
허스키 털은이중모인데 그중 한털이 방수털
몸 둥글게 말고 자면 엥간한 추위 아니고서는 체온 보존됨
개들은 추위에 강하고 고양이는 더위에 강한편
이짜슥
고양이 키우는게 이집트에서 시작됐고, 개는 늑대와 똑같다더니 진짜 그렇겠다..
나도 해본다옹.
부먹
애오옹 하면서 파묻히는거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얘는 구조해주지 않으면 큰일나겠네 ㅋㅋㅋㅋㅋㅋ
부먹
이짤은 봐도봐도 웃기네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진짜 고양이라도 못빠져나올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조금이라도 덜 빠질려고 발가락 피는게 졸라 귀엽네ㅋㅋ
긔엽긔
표정이 킬포인드네ㅋㅋㅋㅋㅋㅋ
눈을 뜨니 겨울이야
/\/\/\/\/\/\
항상 젖어있는 부위라서 고양이도 코 보온때문에 얼굴을 가리기도 함
/\/\/\/\/\/\
마자 코가 체온 유지에 가장 중요한 부분임 그래서 더울땐 코를 계속 핥으면서 그걸로 체온 낮춤
시골 뭉뭉이들 눈 올 때 저러고 있어서 아이고! 멍멍이 얼어죽었다! 했더니 갑자기 일어나서 헥헥 거리길 좋아했지. 안에다가 솜이불 깔아줘도 나와서 자고, 겨울에 얼음 얼면 거기에 주저앉다가 배때기 얼어붙어서 낑낑거리고 ㅋㅋㅋㅋㅋ
개들은 뭐 조상이 눈썰매 끌던 늑대놈들이긴 하다만ㅋㅋㅋㅋㅋ
이럴때 확실히 같은 포유류라도 사람하고 동물의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짐 솔까 사람이 맨몸으로 저랬음 그냥 얼어죽었을텐데
지능을 얻고 얼마나 많은것을 잃었는가
털뿐만이 아니라 근력, 민첩함,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 뛰어난 감각, 속도등등 엄청 많은데 한편으로는 우리가 가진것들 대부분이 지능으로부터 비롯된거니 뭐
그치 근데 생각해보면 아깝긴해 월등한 지능과 짐승의 운동신경, 신체적 구조 다 갖고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허스키나 사모예드종 아닐까?
가서 일보슈
시고르자브종 같은데...
근데 왜케 귀엽냐 ㅋㅋㅋㅋ
눈으로 덮여 있어서 보온됨 + 코 부분만 따듯하면 개는 어지간하면 추위는 잘 버팀
뽀 삐. 뽀 삐. 뽀 삐. 아 뭐야 ㅅㅂ 살아있었네 다시 자라
개는 발끝까지 정맥이 흘러 사람처럼 손시렵거나하질않음 늑대는더욱더.
개털이 방안 효과가 생각보다 ㅈㄴ 쩌는구나
개: 에이씨 잠복근무중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