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들에게 PX 달팽이크림 부탁한 어머니.jpg
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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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랑 말 붙이면서 하하호호 하고 싶었는데 정색빠는 아들...
말을 왜저렇게 해
몇천원차이를 모르고자란 유복한놈...
저새낀 군대에서도 폐급일확률 99퍼다
몇천원 차이는 무슨. 저거 px하고 바깥하고 몇만원 차이일텐데.
저걸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면 에휴 엄마 수준 ㅉㅉ 하고 욕해줄꺼라고 생각해서 올린거임?
말 하는 싸가지가
아들들은 부모님과 대화 마니 합시다... 기왕이면 둥글게둥글게 대화로 마니 합시다......
PX가 부대밖 어디 산에 쳐박혀있는것도 아니고 왤케 베베 꼬였다냐
열심히 노력해봤지만 결국 싸우게된다 →본문처럼 대화하고 있을 확률이 높슴니다... 부모님과의 대화는 ㅂㄹ친구와의 대화가 아닙니다... 꼽주거나, ㅈㄴ 쎄게 들이박지 맙시다...... 우리집도 본문 비슷한 현장을 목격해서 하는 말은 아님
몇천원차이를 모르고자란 유복한놈...
신뢰성없는정보
Px혜자임 면.세 라고!
신뢰성없는정보
ㄹㅇㅋㅋ
신뢰성없는정보
애초에 px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다보니까 가격이 엄청 낮을거임.
신뢰성없는정보
면세도 있지만 화장품은 마케팅비가 60퍼임 px들어가는건 면세에 마케팅비가 빠져서 시중가보다 30~40퍼가격에 살수있음
말을 왜저렇게 해
아일라이
보면 볼수록 엄마한테 왜 저렇게 말하나 싶어...ㅠㅠ
감구마
이게 정확한 듯
이거 맞다
제발 주작이길 빈다.
자식이랑 말 붙이면서 하하호호 하고 싶었는데 정색빠는 아들...
ㅑㄹ
아들들은 부모님과 대화 마니 합시다... 기왕이면 둥글게둥글게 대화로 마니 합시다......
WandⅩ
열심히 노력해봤지만 결국 싸우게된다 →본문처럼 대화하고 있을 확률이 높슴니다... 부모님과의 대화는 ㅂㄹ친구와의 대화가 아닙니다... 꼽주거나, ㅈㄴ 쎄게 들이박지 맙시다...... 우리집도 본문 비슷한 현장을 목격해서 하는 말은 아님
정색빨아봐야 어차피 엄마못이김.
엄마랑 쌈붙으려는거 자체가 문제인거야...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아빠랑은 안싸우는데 엄마랑은 말하면 확정으로 싸우게 됨 아빠는 내 방식을 존중해주는데 엄마는 태클걸고 엄마생각이랑 다르면 날 뭐라하더라고 그래서 어지간하면 말 안섞으려고 한지가 몇년
몇천원 차이면 개큰데 난 오히려 내가 휴가갈때마다 사갔다
몇천원 차이는 무슨. 저거 px하고 바깥하고 몇만원 차이일텐데.
난 프링글스가 그렇게 싸다는 걸 몰랐지
왜? 얼마길래..
달팽이크림 바이럴이지?그렇다고말해
PX가 부대밖 어디 산에 쳐박혀있는것도 아니고 왤케 베베 꼬였다냐
저새낀 군대에서도 폐급일확률 99퍼다
존나 폐급=군생활 씹 창=맨날 처혼나고있음
말 하는 싸가지가
슥 보고 몇천원 짜리인데 고작 4개만 사시냐고 하는 줄 알았네 댓글 반응보고 뭐지하고 자세히 보니까 ㅋㅋㅋㅋ
철이 덜 들었구만. 교량좀 더 들어야겠어
... 쌓인게 많았나? 아니면 원래 저러나?
엄마한테 돈 없냐고 묻는 말이 평소 부모님 행실에서 비롯된 말이라 생각되는데
부모 행실 따지는건 중학생때까지고 그 뒤로는 알아서 자기 스타일대로 변함
저걸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면 에휴 엄마 수준 ㅉㅉ 하고 욕해줄꺼라고 생각해서 올린거임?
애가 갼 철없어 그런거지 엄마는 말이라도 할려구 한건데 저러니 나 예비군가서 그 달팽이 크림 하나 사다줘도 좋아하는데 서로 걍
사회생활 군대생활 가정생활 하면서 모든 상황을 최악으로 몰아가는 말투가 바로 저런 틱틱 거리면서 상대방 말꼬투리 잡아서 면박 주고 내가 지금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 말투지. 진짜 개극혐
내새끼였으면 몇년치 잔소리감이군
아무리봐도 엄니는 반농담조로 웃자고 말하신거 같은데 저쪽 가정사를 모르니까 노코멘트
말투가 남보듯이 문자하는듯
지금 ■■ 직전인 상황이면 저렇게 말할수 있음 저거 상당히 위험한 상황일수도 있다.
ㄹㅇ 사회라면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철부지 판정이겠지만 군대라면 또 몰라. 아니 군대면 저거 한 80%는 사고각 씨게 잡혔다.
나도 얘 상태 심상치 않은거같음. 마지막 말 보니까 뭔가 많이 몰려있는상황에 어머니가 화장품 사다달라고 얘기하니까 정신줄 뚝 끊긴거 같은데.
그냥 오타쿠식 찐따 화법 같은데
싸가지 ㄹㅇ 밥맛이네
주작 ㅋㅋ
주작같은데 저런걸 스스로 왜올림
주작이지 ㅅㅂㅋㅋ 아 ㅋㅋ 군대썰은 애지간하면 다 믿어주고 속아주겠는대 저건 진짜 에이 설마ㅋ..
설마가사람잡더라
엄마입장에서는 우리 아들이 사왔다면서 자랑하면서 나눠주려고 했던거 같은데
난 말 안해도 사다드렸는데 엄마가 달팽이를 싫어하거든
딱봐도 주작 ㅋㅋㅋㅋㅋㅋㅋ
주작같다고 해도 군대면 의심과 믿음부터 간다
몇천원 차이가 아닐텐데? 애초에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도 없이 귀찮아 하는건 어릴때라면 모른다 쳐도 군대갈 나이에서도 저런다고?
뭐 가정사까지 알 일 없으니 평소부터 쌓인 게 많았을 수도 있고, 그냥 저새끼가 강아지일 수도 있고. 내가 입방아 떨어봐야 뭐하겠냐 가족일을.
다 좋은데 이걸 아들쪽에서 올린 이유가 뭘까 모르겠음.
저거 가격 차이 꽤 나던데
뭔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아들이 저리 까칠하지... 어우 정나미 떨어지는데
휴가나오면 자식이라고 집밥 해주고 용돈 주실 어머니가 안쓰럽다.
보통 저런거 사라고 돈 주고 남는거 용돈으로 주지않나
가시가 많이 돋친 거 같은데 저렇게 말한 이유가 궁금하다
에구 나중에 부모, 효도 생각하면 후회할텐데.. 철이 없당
난 아들이 이해가 가는게 폰을 쓰는걸 보니까 최근이고, 위에 짤린 날짜 유추해보면 올해같은데? 휴가 전면금지는 해제됐어도 통제하에 나가야 되는 상황인데 짜증이 날 수도 있음. 거기에다 군대라는 닫힌 사회에서 지금 코로나 상황이면 선임들이 후임들을 어떻게 대할 것 같냐? 동기 생활관이라고 해도 밖에서 막나가던 것들이 있다면?
엄마한테 저렇게 말하는 거 보면 진짜 군생활이 뭔가 단단히 꼬였거나 아니면 사람자체가 단단히 꼬였거나 둘중에 하나 일 듯 둘다 일 수도 있고
난 달팽이 크림 사가냐고 물어보니까 그런 싸구려 줘도 안쓴다고 나와서 엄마아빠 밥이나 사라고 하셨음
내가 나이들고 보니 어머니한테 그렇게 말하면 안됐었던 상황이 많았단 걸 뒤늦게 깨달아서 고치려고 노력하니깐 훨씬 대화가 부드러워지고 화목해지더라.. 저렇게 대응해봤자 본인만 후회할텐데 ㅉㅉ
애세끼 말잦 같이하는거 봐라 ㅋㅋㅋㅋ
아들 문자 받고 상심하셨을 어머니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군 어무니한테 잘합시다
말처하는 꼬라지보니 안봐도 ㅈㄴ 폐급이라 맨날 쿠사리 처먹으면서 생활하나 보구나
나는 엄마가 px세제가 싸니까 3kg인가 5kg짜리 비트도 사들고 갔는데....뭐 사가는게 힘들고...
아니 그냥 알았다 하고 사준다하면되는걸...? 어머니인데 그정도도 못해드리나..
달팽이 크림때문에 어머니가 예비군 언제가냐고 종종 물어봄 ㅋㅋ
내가 엄마면 정말 너무 무안하고 속상했을 것 같음. 엄마가 평생 학대했다거나 끔찍한 범죄자가 아닌 이상에야 왜 저 따위로 말을…
진짜 쓰레기같은 놈이구만
근데 원래 아들이 저렇게 싹퉁머리 없었으면 엄마도 저런 부탁은 안했을듯함 ㄷ 평상시에 저런 반응을 하는 아들이 아닌데 저래서 엄마도 좀 당황한듯 ㄷ 윗선임에게 갈굼당하고 들어왔는데 바로 저 문자가 왔나
근데 핸드폰이 반입되면서 순기능도 엄청 많긴하지만 힘들게 부모님에게 전화해서 느끼는 그 감정과 상황이 평생에 거의 없을 기억이긴한데 그건 좀 아쉽네 ㅎ 가족의 소중함도 느끼고
입대한지 3개월이 안돼서 맞은 생일 저녁에 잠깐 전화좀 쓰게해달라해서 욕처먹으면서 엄마랑 통화했는데 미역국 해놓으셨다더라... 얼마나 눈물나고 고맙던지 ㅠㅜ
딴 사람이면 몰라도 엄마인데 저러면 안 되지.
군생활 뭔가 되게 힘든 일이 있는가보네..안타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