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를 쓸 놈들은 일단 우리가 뭐라 하기 전에 영어로 이야기 한다.
이런애들이 한국어로 말하는 건 딱히 우리가 알 필요없는 이야기 이거나,
방금 전에 우리에게 했던 말을 같은 한국인 친구가 알기 쉽게 한국어로 다시 말하는거라 늬들끼리 무슨 이야기 했냐고 물을 필요가 없다.
2.
글로 쓰는 경우,
단어와 숫자의 조합만으로 상황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ㅡ 한국인이 'back 3 me ult' 라고 썼다면 '뒤로 세명이 돌아왔으니 내가 궁극기로 잡겠다.' 라는 의미다.
길게 쓸 겨우엔 딱히 틀렸다거나 잘못된 문법은 아닌데 뭔가 어색한 문장을 쓰거나 쓸데없이 고풍스러운 어체를 쓴다.
문장이 어색한 것에 비해 학술 서적이나 논문에서나 볼 법한 개어려운 단어를 정확한 철자로 쓰는 경우가 많다.
3.
한국인이 sry도 아니고 sorry. 라고 썼다면 ㅈ됐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
덤.
랜덤 매칭으로 팀에 한국인이 들어왔는데 혼자서 한국말로만 떠든다면 그놈은 내벼러 두는게 낫다.
영어로 이야기 해달라 요구할 경우, 높은 확률로 F*CK, S*X 만 외쳐댄다.
마지막 ㅋㅋㅋㅋㅋ
SSB
2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섹크스!!
아 sor이 아니라 sry였던거였냐
이건 ㅈㅅ이라 쓸거 죄 라고 쓴거 아니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