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테라포밍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주장이 가진 오해에 대해 짚어주는 영상
영상설명
1. 화성에 대기를 만들어도 자기장이 없고 중력이 약해서 태양풍으로 다 날아간다
- 지구 수준의 대기압을 만들었다면 지구 기압의 절반 정도로 줄어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수천만년. 테라포밍이 천년 걸린다고 해도 그 뒤 수천만년 동안의 거주지를 얻을 수 있으니
이득이고, 그 시간안에 대기소실을 해결 못 할리 없음
2. 자기장이 없어서 우주방사선이 그대로 내려쬐어서 사람이 살 수 없다
- 꽤 진지하게 제시된 문제점이지만 2018년 큐리오시티에 의해 밝혀진 현재의 화성 표면의 방사선량은 그렇게까지 심하지
않은 걸로 밝혀짐. 지구또한 비행기 타고 북극항로를 지나갈 때 평균의 수십배의 방사선에 노출되는데
화성 표면은 그 보다는 낮은 것으로 파악되었고 이유는 낮 시간동안 대기가 부풀어 올라 생각보다
방사선을 잘 막아준다고 함. 테라포밍 안해도 충분한 설비만 갖추면 화성 거주 가능
그리고 자기장이 있다하더라도 어짜피 전하만 띈 입자만 막기 때문에 나머지 입자는
대기가 막게 되는데, 지구 수준의 대기층을 갖추게 되면 방사능 걱정은 없음
거기다 지구보다 태양과의 거리가 멀어서 전하를 띈 하전입자가 적게 도달하기 때문에
대기층의 부담도 적음
화성 테라포밍의 진정한 문제는 과연 지구수준의 대기, 바다를 만들만큼의 물을 만들수 있느냐, 자원을 얼마나 투입해야
가능한가, 지금 우주산업 수준으로 가능한가가 제일 큼
요약
화성에 지구수준의 대기압만 만들 수 있다면 수천만년은 방사능 걱정 없고
대기소실은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며
현재 화성환경 또한 지구의 북극항로에서 피폭되는 방사능량보다 적다
떡하니 경기도에서도 살고 있는데 우주라고 못살을리가
현재 LEO에 1Kg 올리는데 2000$드는 기술력으로 테라포밍을 할 수 있다면 말이지!
떡하니 경기도에서도 살고 있는데 우주라고 못살을리가
ㅋㅋㅋ
현재 LEO에 1Kg 올리는데 2000$드는 기술력으로 테라포밍을 할 수 있다면 말이지!
아직 화성에 발도 다디지 못한 상황에서 테라포밍이라니..
대기를 어디서 가져오징;; 얼음깨서 수증기대기 만들어야 하려낭 아니면 수소대기?
물은 토성 위성인 엔셀라두스에서 퍼오면 안되나 ㅋㅋㅋ
경기도 회사에 택배를 시켰더니 제주허브 찍고 서울 오는 셈이지
지구는 지금도 물 부족 때문에 국가간 분쟁도 일어나는 중이라 어쩔 수 없이 다른곳에서 퍼와야함
그냥 거리상으로 그렇다는 소리지 퍼오는 거 이유 자체는 반박 안 함
원주민들의 항의는 어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