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희석식 소주의 정체

[짱구빌런]

 고구마, 돼지감자, 카사바같은 녹말이 풍부한 뿌리식물에서 녹말을 추출후 주정(85도 이상의 에틸알코올)을 얻어서 물과 감미료를 넣는다, 보통 사카린같은거.

증류식 소주와 비교하면 그저 알코올으 쓴맛과 감미료

특유의 단맛이 날 뿐 취하는게 좋은 사람은 좋아하겠지만 술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별로.

[Minchearster]

저걸 '술'이라고 마시는 사람은

술맛모르는 사람임.
걍 취하는게 좋은 사람이지

[KRISS SuperV]

술맛이 뭔데.

[봉완미]

그건 먼소리영. 술은 술이지.

[봉완미]

뭐 에시당초 고급술도 아니고 서민들이 싼값에 마시라고 나온 술이라서

[삼단합체김창남]

소주를 싫어하는건 이해하고 다 알겠고, 좋은데.. 꼭 말을 이렇게 하는 사람이 있음..
싸구려로 매도당하는 기분이라 심히 ↗같음..
그냥 가볍게 마시고 좋고 내가 좋아하는 안주랑 어울려서 좋아하는것 뿐인데..
맛도모르고 취하기만하는 천덕꾸러기로 만듬..
꼭 극단적 채식주의자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