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너무 피곤했던 다이소 알바 실수담.jpg

[Mandalorian]

100엔샵 알바할 무렵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하는 길에 들린 편의점에서

점원이 어서오세요라며 인사하는 말에 반응해서

'어서오세요! 모든 상품이 100엔입니다~!'

라고 큰소리로 외쳤다가 정신을 차리고 냅다 튄적이 있다.

[1I]

[금산사]

요기였으면 안도망가도 되었는데

[PoinsetTia]

인도 망가로 봤네...

[정예타우렌족장]

점장, 알바: 예? 저희 매장이요?

[나만바라보는처녀순애로리거유빗치]

알바 : 100엔이었어요?(어리둥절)

[니콜라이 부하린]

자기가게 홍보하고 도망친다니 크흑 참된 알바

[아구니몰]

저런 비슷한 알바 오래할수록 한달정도는 ㄹㅇ 말 헛나옴ㅋㅋㅋㅋ

[루리웹-2354243445]

마치 군대 가서 첫 휴가 나올때 처럼 말이지? ㅋㅋㅋㅋ

[피아노팔아줘]

동감 저도 군전역후 일주일쯤 후예 바로 pc방 알바 일했었습니다만 몇달 정도 일하니
핸드폰 전화는 괜찮은데 집전화 올떄 무의식 적으로 OOOPC방입니다 하고 받은적 있음.

[개인통관고유번호]

알바 : 와! 이 모든게 정말 100엔?!

[고토쿠지 미케]

통신ㅂ... 여보세요?

[안페협]

으아악 옆 편의점건물 나까무라의 자객인가

[두깨씨날버리지마오]

뭐라는거야 ㅋㅋ내꼴나고 싶어

[사람걸렸네]

나도 술한잔먹고 홈플갔다가

저기요 소리듣고 네 고객님하고 외친적있다ㅋㅋ

[비보이달애]

혹시, 알바 너도 100엔으로 가질 수 있니?

[와드만보면부숨]

쫌!

[G・리모어]

편돌이도 안녕히 계세요 해야하는데 안녕히 가세요라고 하는 경우 흔함

[yuchasns]

카페에서 오랫동안 일했던 서점 알바 하루는 너무 정신이 없어 책을 계산하려고 내민 고객에게 “드시고 가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