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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고래고기가 값이 많이 나가다보니까 고래 발견하면 가까이 가서 그물깔고 고래를 공격해서 그물쪽으로 유인함 그리고 그물로 고래 잡는데 성공하면 그거 잡아와서 "어쩌다보니 우리 그물에 고래가 들어왔네요 ㅎㅎ" 하고 혼획이라 구라치면서 팔아먹는 일이 비일비재 했음 그래서 그냥 혼획이건 뭐건 죄다 금지로 한거;;
셋째짤 기생충 아녀?
왜 생선살이 아니지 생각했는데 고래는 포유류니 당연히 생선살이 아님
기생충 문제보다 중금속 문제가 심각
힘줄인가 했는데 자세히보니 그래보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저거 백퍼 고래회충이야 저거..
힘줄이기엔 지나치게 하얀데 ㅋㅋㅋ 기생충 맞는 듯
기생충 맞아... 고등어 손질할때 많이 봤었는데 똑같음
육회로 먹었잖아.
그렇담 저 고기도 출처가 구릴 가능성이 있단거네;
고래고기가 값이 많이 나가다보니까 고래 발견하면 가까이 가서 그물깔고 고래를 공격해서 그물쪽으로 유인함 그리고 그물로 고래 잡는데 성공하면 그거 잡아와서 "어쩌다보니 우리 그물에 고래가 들어왔네요 ㅎㅎ" 하고 혼획이라 구라치면서 팔아먹는 일이 비일비재 했음 그래서 그냥 혼획이건 뭐건 죄다 금지로 한거;;
godhfma
그렇담 저 고기도 출처가 구릴 가능성이 있단거네;
우리나라에서 매년 혼획되는 고래가 2000마리정도 되고 전세계 추저응로 30만 마리인데 과연 전부 혼획일까.....
https://www.youtube.com/watch?v=wq-Memch86M
삭제된 댓글입니다.
금융감동원
익혀먹으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금융감동원
기생충 문제보다 중금속 문제가 심각
프라먀
육회로 먹었잖아.
토공
고래회충은 고래 먹을때 감염되는것보다 그냥 자연산 회에서 더 많이 감염됨
토공
인간 고래 회충 감염이 치명적인 부분은 알 떄문에 인간에게 유충이 감염되었을 때가 크긴 함 그래서 고래고기 땜에 고래회충 감염될 가능성은 오히려 낮음. 고래회충은 고래 장에 기생하니까.
셋째짤 기생충 아녀?
Purple//Rain™
힘줄인가 했는데 자세히보니 그래보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갸아아아악
으악 몰랏는데 기생충맞나본데
유키카제 파네토네
저거 백퍼 고래회충이야 저거..
유키카제 파네토네
힘줄이기엔 지나치게 하얀데 ㅋㅋㅋ 기생충 맞는 듯
시벌..
우리가 먹는 생선에도 다 있는거야 생선가게에서 대충 손질하긴 하지만 완전히는 제거 못해서 생선 먹는 사람들은 평소에도 늘 같이 먹는 기생충이니까 너무 싫어하지 마 기생충 없는 생선이 드물어
네이버에 팔던데...
고래가 포유류라는걸 알아도 별로 체감이 안됐는데 고기 생긴거 보니까 포유류 맞네
난 그래서 일본가서도 안먹었어
왜 생선살이 아니지 생각했는데 고래는 포유류니 당연히 생선살이 아님
미스터 초밥왕에서도 그거 응용한 문제가 나왔지
나는 개인적으로 제삿상? 에 올라가는 돔배기 좋아하는디
고래회충이 존나 위험하다고했던거같은데
기생충도 기생충인데 중금속어쩔거냐고...
고기 잘라놓은게 확실히 생선이랑 많이 다르네
돼지고기 가져온건가 했어
당연히 고래는 포유류이니깐
옛날엔 먹어보고픈 로망 있었는데 요즘은 그닥
루리웹-8891786640
수육 처음먹으면 뭔가 석유 비슷한 맛 나가지고 기겁함
루리웹-8891786640
부위별로 맛이 다 달라서.. 난 홍어처럼 삭혀서 먹는부위는 별로 였고 다른 부위는 진짜 맛있었음
루리웹-8891786640
고래고기가 유통관리의 문제인가 아님 원래 맛이 그런가 먹어본 사람들 의견이 확확 갈리드라.. 근데 불호가 더 많았던 걸로 기억...
한 번도 못 먹어봐서 무슨 맛인지 궁금하긴 한데, 굳이 찾아먹고 싶은 생각은 안 듬. 내가 해외에서 몇몇 자주 접할 수 없는 고기들을 먹어 본 바로 가축화 된 소, 닭, 돼지는 정말 맛있는 고기라는 것임.
고래고기는 고래고기맛임... 돌고래 밍크고래 다 먹어봤는데 삶으면 식감은 돼지고기에 가깝고 향은 익힌 고기라곤 생각되진 않는 기묘한 향이 남....비릿하다고 하나 회는.....어.... 그냥 육사시미에 수육 한접시 하는게 낫다고 판단함
겁나 비려서 비린맛을 잡는게 관건인데 비린맛을 싹빼면 소고기맛이남ㅋㅋ 대장금애도 그런 에피있을걸
얇게 자른 고래 고기 먹어봤는데 소금간 적은 베이컨 맛이랑 비슷했었어요.
일반 생선맛은 아니고 뭔가 특유의 향도 있고 지리한 맛이라고 하나 뭐 발효시킨 그런맛으로 호불호 아주 많이 갈림..
바다향 나는 소고기같음. 붉은 색은 진짜 바다향 나는 소고기 같고, 허옇게 지방 있는 부위는 또 달라. 쫄깃쫄깃한 식감이 있는 부위도 있고. 비싸서 그렇지 잘하는 집에서 한번은 먹을만 함.
이걸보면서 고래는 역시 포유류가 맞구나를 다시금 깨달았음 ㅋㅋ
수육은 땡기는데 육회는 기생충때문에 안 땡기네
어렸을 때 먹어본 기억이 있음
먹고살기 어려운때는 고래는 많은사람에게 먹일수있는 최고의 단백질 보충원이었겠지.
꽤 예전에 나가사키 여행가서 먹어본적 있는데 냄새나서 못먹겠더라
좋아하는 어른들은 많이 계신데 냄새가 너무 비위 상하는 냄새가 나더라. 상한 줄 알았더니 그런 냄새래. 밑에 지방 분들 제사 때 쓰시는 분들 계신데 고기 냄새 맡아봤다가 남자도 입덧 체험을 할 수 있더만.
고래고기... 몇년전에 고래고기라며 부모님이 회를 사오셔갖고 한입 먹었는데 비린내가 장난이 아니었다. 진짜 상상을 초월했음. 안그래도 비린거 극혐해서 일반적인 회는 물론이고 굽거나 찜 한것도 옅게 비린내 남아있으면 어지간하면 손도 안대는 편인데 그건 진짜 고문에 가까웠음. 입에 넣었다가 역해서 바로 뱉고 양치질하고 가글까지 했는데도 비린내가 입에서 안지워져서 몇시간 동안 헛구역질 했던 기억이... 하여간 그 이후에 고래고기 맛있다니 뭐니 하는 말은 하나도 못믿겠음
기름향이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 요소라네. 그냥 쇠고기묵자
맛이 궁금하긴하다 ㅋㅋㅋ 수육하는 장면 보니까 돼지고기 느낌도 나는데 비슷하려나?
드릅게 맛없었음. 돼지고기,소고기는 인류의 과학이야.
어쩌다가 먹을 기회가 있어서 먹어봤는데 불호였음
예에에에전에 회로 먹어보긴 했는데 타다끼?로 한거라 소고기 같긴 했음.
최근에 일부 고래종에서 혼획도 금지하는 법령 내림 그런데 하필 그 종 중 밍크고래가 있었어 어민들이 난리남
고기는 그냥 흔히 먹던거 먹는게 좋더라..
인간새끼들 이렇게 종 보호 안하고 눈까리 돌아가서 포획하고 잡아먹는데 맹수들도 마을하나정도 잡아먹어도 그냥 둬야되는거아님?
기생충 있는데 육회?
옛날에 외갓집에서 딱 한 번 먹어봤어. 솔직히 말해서... 맛있었던 거 같아.
여기 이 하얀거 기생충 아니야...? 아니겠지...? 지방조직이겠지...? 아무리 익히면 저것도 단백질이라지만...아니겠지?
라라리라라리라
기생충 맞아... 고등어 손질할때 많이 봤었는데 똑같음
그런데 저거 육회로 먹었잖아...
고래회충이자나 ㄷㄷㄷㄷ
으아아아ㅏㄱ악
기생충 맞긴 한데 솔직히 말해서 거의 모든 고기는 기생충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긴 함.
사실 생으로 먹어도 기생충감염이 쉽지는 않음, 기생충 대부분은 토막나면 죽는데 이빨로 씹다보면 왠만하면 다 죽는 편인데 진짜진짜 간혹 살아서 위로 들어가서 위벽에 붙는 순간 좇되는거
으 개징그러워
붙어도 고래회충은 소화액 못버티고 죽긴함 근데 죽으면서 난리를 치는데 ㅈㄴ 아프단게 문제고 만에하나 소화액 안닿는곳에 붙어서 뚫고 들어가면 ㅈ된다는게 문제
하얀건 힘둘이고 중간에 투명한 실 같은거 그게 고래회충 고래회충이 저렇게 크게 안나옴
우리가 평소에 어류에서 발견하는 고래회충은 일종의 유충임. 이게 왜 고래회충이냐면 최종 숙주가 고래이고 고래의 장기에서 성충이 되기 때문이고 성충이 되면 존나게 커짐.
장생포 놀러갔을때 먹어봤는데 난 나쁘지않았음 ㅋㅋㅋㅋ 그 근처 놀러갔으니까 한번은 먹어보자 해서 먹어봤는데 그냥 괜찮았음 ㅋㅋ 지금 구해서 먹고싶을 정도는 아니고ㅋㅋㅋ
희귀해서 비싸고 옛날엔 싸고 넘쳐나서 먹었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저걸 지내 전통이라 우기며 계속 잡아대는 일본놈들이 이해안가
일본놈들 귀하고 비싼거에 환장하기는 하지
나 진짜 코지마 게임들 좋아했는데 메기솔5에서 테이프중에 헤이와 마루? 마더베이스의 바탕이 된 포경선 2개에 대한 카세트 얻고 듣는데 국제적으로 포경은 금지시키지만 일본인들은 자기내 전통식제료이니까 먹어도 된다. 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테이프 듣고 진짜 워..... 확 깨더라
그건도 수요는 없는데 어촌쪽 지지율올리려고 생쇼하는거 홍보하고 축제열면 수요생기겠지 하는거
고래회충 어떻할꺼
펀쿨섹장관
힘줄도 있긴할텐데 고래는 양식이 절대로 있을수가 없어서 고래회충 무조건 있음..
펀쿨섹장관
생으로 말고 익혀먹장...ㅠㅠ
그렇긴 한데 보통 내장쪽 살에 박혀있을거고 육회로 먹을 정도로 바로 잡은 거라면 고래 회충도 살아있었겠지.
일본에서 이자까야 갔다가 있길래 시켜먹어봤는데 좀 기름진 소고기 안심 맛임. 뭐 엄청 맛있지도 않고 식감이 특별한것도 아니고 그냥 고기맛이었음. 공짜면 모를까 두번다시는 찾아서 사먹고싶을 정도로 맛있지 않음.
예전에 부산 횟집에서 회 시키니까 고래고기 조금 나오던데 딱히 또 먹어보고 싶진 않더라..
7살 때인가 부산 해운대 가판에서 먹어봤는데 별 맛 없었음 동네 돼지갈비 사주세오
옛날에 횟집에서 고래고기 나오기도 했지. 뭔가 맛있다는 생각보단 신기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맛
난 울산 출신인데 나 초등학교 운동회때만 해도 솜사탕 뻔데기 파는것처럼 고래고기 파는 노점들도 왔었음
예전에 근처에 고래고기 파는 식당이 있어서 신기한 마음에 들어가서 먹어봤는데... 특유의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못 먹었던 기억이..;;;
어렸을 적에 아버지가 부산에서 사와서 먹어봤는데 저기 대사처럼 왜 옛날엔 돼지고기가 더 비쌌는지 이해가는 맛이었음.
소가 훨씬 맛있다… 왜냐면 소는 수세기동안 인간에 의해 가축화 되고 맛있게 개량된 종이지만 고래는 걍 야생동물이거든… 멧돼지가 일반 돼지보다 맛 없는 이유랑 같은 이유로 맛이 없다.
걍 우리는 돼지 소 닭 먹으면 됩니다
소고기 맛이 난다면 그냥 소고기를 사먹자
어릴때는 시장가면 그냥 파니까 사먹었는데 맛없음 ㅋㅋㅋ 고래, 상어 다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