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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아이패드로 보면 되는대 ㅎㅎ
와 니가 단숨에 반박해버렸어. 나도 나름 종이책파였는데...
요즘엔 e북도 양면페이지 지원할텐데
저 만화도 저렇게 짤려서 출판되어있으면 개웃기겠네
킹치만 e북도 양면페이지 잘해놓으면 오히려 종이책보다 보기 편한걸
....
소설도 너무 두꺼우면 가운데 넘길때 힘듦 ㅋㅋ
현재 까지 남은 종이책의 장점 - 출판사가 검열정책을 바꿔도 적용받지 않는다
반갈죽ㅠㅠ
아이패드로 보면 되는대 ㅎㅎ
요즘 패드 크기가 어마무시헤서 ㅋㅋㅋㅋ 종이 냄새에 넘기는 맛이 없긴 하지만 위짤같은 일은 없어서 좋음
종이 질감 액정을 붙이면 되오!!
장을 집는 밋이 안느껴져
아이패드로 보는 만화책 쩔더라 ㅋㅋ
요즘엔 e북도 양면페이지 지원할텐데
와 니가 단숨에 반박해버렸어. 나도 나름 종이책파였는데...
Ludger
소설도 너무 두꺼우면 가운데 넘길때 힘듦 ㅋㅋ
나도 종이책파긴 한대 만화는 솔직히 저것떄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호라 소설보면 참... 보다보면 자연스레 전자책으로 넘어가는 자신을 볼수있음...
수족다한증있는 사람은 종이책 읽는게 너무 고역이라 전자책이 대중화돼서 너무 좋음
작가들이나 책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은 책이 너무 많아서 레일식 책장도 넘쳐서 바닥에 탑처럼 쌓아서 도저히 버려도 버려도 정리가 안되는데 전자책 나와서 너무 좋다더라.
난 조금 충격받았던게 종이책보다가 작은 컷이 잘 안보이는데 양손가락으로 슬라이드해서 확대하면서 이게 왜 안커지지? 이러고있었다..
이건 좀 중증인데
저 만화도 저렇게 짤려서 출판되어있으면 개웃기겠네
자기도 어느정도 잘릴걸 의식해서 말풍선은 중앙에서 띄워둠
정확히는 중앙에 배치하면 잘릴 확률이 크니까 일부러 비대칭으로 배치하는 방식으로 베껴갔음.
e북도 스캔, 편집 병1신같이 해놓은거 많더라
옆으로 뉘이기
중요한 장면인데 개그물이 돼버렸어...
위는 종이책. 아래는 ㅈ이책
루리웹-0633985726
그 웹툰도 종이책으로 나오면 똑같아지잖아
뭐 웹툰을 상소문 에디션으로 출간하면 인정
애는 뭔 육회가 이러저러해서 수육보다 좋다! 이러는 사람한테 '육회도 삶으면 똑같잖아' 이러고 있냐.
삭제된 댓글입니다.
크레이지 티렉스
저 짤 떠돌 때 베댓 웃겼는데 잉잉 현자의 돌 사줘잉
라스는 거기 누워있어. 아빠는 진리의 문 너머에 갈거야.
폴드2로 잘 보고 있음
폴드 ㄹㅇ 개꿀 ㅋㅋㅋ
나도 폴드3 나오면 전자책으로 넘어가야겠다.. 종이책 좋긴한데 이제 공간이 없어..ㅜㅜ
전자책특) 전자책으로 저따구로 스캔해오면 소용없음 ㅋㅋ
ㅇㅇ 리디북스에 북두신권 애장판 보면 아래위 잘라먹고 스캔해놨더라고... 얼마 전에 개정판이라고 기존거 내리고 새로 올렸던데 리플 달린거 보니 구 애정판이랑 똑같은듯...
정말 놀라운 설득력인걸
? e북도 옆으로 돌리면 되는 거 많은데요
현재 까지 남은 종이책의 장점 - 출판사가 검열정책을 바꿔도 적용받지 않는다
이게 잴 중요한거 아니냐?
- 특전있음 - 절판되도 중고로 구할길이 있음 이정도인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뚜껑열린물티슈
그런건 데이터 안사고 스캔본으로 작업한거던가 제본한다고 3미리 여백 두는거 때문에 이미지가 잘리는 경우임.
애초에 컴퓨터나 태블릿은 그냥 뷰어로 양면보기하거나 화면을 가로로 돌리면 그만이잖아;;
뭐 위에선 휴대폰을 한정한거 같긴 하지만 그럼 또 휴대성과 테이터량에선 스마트폰이 또 압도적이니....
소설책이면 활자가 겹쳐질 일 없으니 인정인데, 만화로 넘어오니 체감이 화악......ㄷㄷㄷ
그래서 보통은 양면페이지 연출 할 땐 일부러 가운데 부분엔 중요한 그림 넣지 말라고 많이 가르치더라. 완벽하게 중앙에 그려넣으면 저렇게 화면이 깨질 확률이 큼.
저 맨 위의 두짤은 정작 종이책이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핸드폰도 가로모드가 있워요......
근데 가로모드로 보면 화면이 너무 작아져서 가독성 개구려짐
화면이 더 깨끗해
납득해버렸다. 나도 종이책 파였는데
그의 키 90cm 생을 마감 하다.....
이건 좀 잘렸는데도 박력 개쩜 애초에 그릴때 계산하고 그린건가?
안 짤린 그림은 더 박력 개쩔걸요?
주인공이 안짤려서 그런 듯 조로 얼굴 가운데 저꼬라지 낫다고 생각하면 병맛 되는거지
만화책 수집하는 친구 집에서 저런 양면페이지 자세히 보려고 꾸~욱 누르다가 친구한테 쌍욕먹음 ㅠㅠ 그래서 한권 다시 사줌;
종이책의 위력은 책장에 꽂혀있을때의 비주얼과 손에 집어들었을때의 무게감에서 나온다고 봄
로리콘은아닌데로리백합은못참지
원래 제본 시스템에서 제본 종류와 책 두께따라 얼만큼 벌려줘야 한다는 허용치가 있음. 일본에서는 그게 지켜졌다 하더라도 정발본 나오면서 지침 같은거 공유가 안돼서 저런 경우 많음.
양면시러
반갈죽ㅠㅠ
월아천충 당했다
돌아가신 스탠 리 옹께서 만화책은 가슴같은거라 컴퓨터 화면으로 봐도 쩔지만 손으로 직접 만지면 개쩐다하셨다
....
앗... 아아....
실제로 어떤지 더 궁금해요.
킹치만 e북도 양면페이지 잘해놓으면 오히려 종이책보다 보기 편한걸
제본은 해야할거 아냐... 실제본 하니?.. 죽간이야? 중철로 피스 박아서 팔까?.. 그럼 중간뿐이 양면이 안되는데?..
편한거야 e북이 압도적으로 편하지만 난 종이책 포기 못하겠어 질감이라든가 갬성이라든가 이번에도 중학교때부터 읽던 소설이랑 요츠바랑이 해져서 사온 참임
나도 그래 손에 잡고 넘기는 맛이지
파오후오르무
그지 이제 원하는 소설이나 만화 찾으려면 교보문고 처럼 큰곳 가거나 인터넷을 써야하니...
하지만 이북은 유두가 안나와
폴더블 폰으로 보면 되는데
부정은 안하는데 공간문제때문에 종이책엔 손이 잘 안가
난 종이책 좋아해서 구입한다면 종이책을 구입하는 편임. 근데 종이책의 장점을 논하는데 양면페이지를 거론하는 건 그렇게 공감을 못하겠음. 저렇게 이악물고 주장할 정도의 장점은 아니라고 봄. 독자보다는 어디까지나 작가가 생각하는 종이책의 장점에 가까운 느낌임.
다른 책은 다 전자서적이 편한데 아트북 만큼은 종이책을 못벗어난다
유명한 이짤 가운데에 용팔이니 정대만 응원부대니가 있는 이유지. 책으로 나오면 가리거든
사후 검열에서 안전하다, 서비스 업체가 망해도 상관없다. 말고는 장점이 없슴.
소설은 종이책 만화는 김정은
사스케는 어울리는데
학산 : 햣! 햐! 이북으로 보는 놈들 엿먹어라!! 양면 페이지도 불법 스캔본보다 중간을 잘라먹고, 위치는 우익으로 치우쳐있고 총체적 노답 ㅋㅋㅋㅋㅋ 기생수 리버시 워낙 비인기작이라고 수정요청 넣어도 되게 오래 안 고쳐주더라 ㅠㅠ
베르세르크도 최신권은 좀 괜찮은거같은데 예전건 중간 어긋나는거 거슬림 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나리31
세로 스크롤은 1컷 볼 때마다 스크롤 내리는 게 손가락 아프고 e북 페이지 넘기는 것보다 이전 화 펼쳐보기 힘들더라.
e북은 10인치 태블릿 정도만 되어도 해상도가 낮은게 느껴지고 속표지와 날개는 생략하는 것 때문에 아쉽더군요. 계약 종료되면 구매할 수 없는 것도 그렇고... 종이책은 중고라도 구할 수 있지 ㅠ
가로모드로 보면 나름 뭐..
오타쿠 무시하지 말라는 만화랑 비슷한 느낌이 드네
이북 사서 패드로 보면 깔끔하지. 잘 못 만든 경우도 있는데 요즘 산 것들은 가운데 처리 잘해주는 편이더라. 문제는 패드가 너무 무거워...
전자 만화책은 검열이 있어서 마음에 안들고 소설책 사서 읽기는 적당한듯. 플랫폼에 따라 다르긴 한데 너무 검열 심한데는 표지의 가슴골조차 수정함...
이사를 존나 다녀야 해서 이북으로 전환한지 꽤 됐음. 책은 그야말로 부피 + 무게의 결정체인 것이라 아직도 종이책 모으는 사람들은 아마 대부분 2년에 한번씩 이사를 갈 필요가 없는 입장이거나 그 모든 불편함과 불이익을 극복하고 종이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니 아껴줘야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e북이 아니면 완벽하게 2페이지짜길 보긴 어렵겠죠ㅋㅋ
스캔본으로 비교하는거 자체가 어불성설 아니냐 e북 정상적으로 양면 나오는거 꽤 있을텐데
요즘 디지털작업하는 만화가 많아지면서 오히려 전자책으로 양면보는게 훨씬 깔끔하게 나오는 중임 짤림 일그러짐없이 나옴
요즘 전자책 양면 페이지 수준
컴퓨터,폰으로 책보는게 어색해서 종이책 파긴한데...솔직히 보관 문제가 너무 크다
양면페이지 망함
여러분 첫짤의 만화는 좁은 세계의 아이덴티티입니다. 안팔려서 막권이 정발이 안되고 있어요 여러분 좀 도와주세요 ㅠㅠ
종이책은 이제 감성의 영역이지 하지만 현실에서는 실용성보다 감성이 앞서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아
“4~5세 어린이도 금방 깨우칠 수 있을 만큼 사용법이 쉽고, 색인을 통하면 원하는 내용의 즉각적인 열람이 가능하다. 게다가 고장이 거의 나지 않고 수리도 쉬운 편이다. 온도나 충격 등에도 강해 보관하는 데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된다. 특히 매력적인 것은 작동하는 데 별도의 전원이 필요 없어 수명이 반영구적이다.” 아이작 아시모프의 어떤 정보단말기에 대한 설명
만화책 라노벨 600권정도 모았었다가 공간의한계로 전자책으로 갔다..태블릿이나 e북리더기로 충분히 타협되지…전자책 없는건 직접 잘라서 스캔하기가 좀 귀찬지만…
일본은 아날로그를 사랑해서 은행도 직접가고 도장도 아직 쓰고 팩스도 집집마다 있다는 개소리랑 다를 바 없는 헛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