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체셔주 스트레톤에 사는 레이첼 피츠시몬스와 그녀의 가족은
16살 된 반려묘, 프랭키를 키우고 있었는데
어느날 프랭키가 나가서 돌아오지않았고
돌아오지 않은 프랭키를 찾기 위해 온 동네를 돌아다니던 두 부부와 그들의 자녀는
고속도로 갓길에서 죽은 고양이를 한마리 발견하게 된다.
그 고양이의 외형은 너무나 프랭키와 똑같았고
위치 또한 집 근처였기에
두 부부는 16년간 같이한 고양이의 죽음을 인정할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들은 프랭키의 시신을 화장했고, 재를 담은 유골함을 집으로 들고왔다.
고양이와 특히 친한 사이였던 그들의 자녀는 프랭키가 없다는것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며 슬퍼했고
자신의 침대옆에 유골함을 두고 매일 프랭키를 그리워했다.
뭐야 ㅅㅂ 누구세요
익숙한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
22일만에 집에 돌아온 프랭키(진)이 앉아있었다
그리고 현재 잘 사는중
아마 누군가 버린 유기묘가 고속도로에서 죽었고
그 때가 프랭키의 긴 가출시기와 맞물려서 오해한듯
아직 8번 남음
아직 8번 남음
탈피햇네
???: 집사야 이게 뭐냥 마실나갔다왔는데 집에 왜 내 묘가 있는거냥
두번째사진이 너무 깜찍하게 찍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