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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한국군 조차 이건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했다는 독일 잠수함.
덕분에 내가 쩌죽을뻔했찌..
덕분에 유게이가 둘 이상 쪄죽을뻔했지...
덕분에 나도 쪄죽을뻔했지...
전세계적으로 에어컨이 필소요소가 된건 그리 오래된건 아님 ㅇ
내부 기압이 외부보다 높다 -> 외부 공기가 유입되지 않는다 -> 화생방
데뎃! 똥별들이 꿀 빠는 동안 노예들은 쪄죽는데스!
그거보다 더 심각했던게 불곰사업으로 받을뻔 했던 킬로급 잠수함
영하 30도 영상 40도 넘어가도 노예새기들은 훈련 해야한다니까?? (과장은 있으나 살제로 들은말 그리고 실제로 실행됨)
대체 에어컨을 왜 안다는거지 혹서기 전투력유지에 에어컨이 필수아닌가?
덕분에 내가 쩌죽을뻔했찌..
여름에 대기포할때 진짜... 자대배치 받은 초기엔 개방형 포상이여서 불지옥이였다 진짜
난 M48이었는데 겨울엔 따땃했다 .... 여름엔 쪄죽을뻔했지만 ㅋㅋ;
차라리 없는게 낫다 정비할게 하나 더 늘어날뿐이거든
유도리 있게 위장막이라도 쳤어야지 대대장이 관심이 없네
난 아예 신형포상이라서 그런적은 없지만 att나갔을때 적군 기습?이라나 한여름 41도에 싹다 닫고 방독면쓰고 대기하는데 진짜 단어 그대로 눈앞이 어질어질하더라
저는 505 애들이 땅크 몰고 다니면 부럽던데.
기습이면 진지변환을 하라고 아ㅋㅋ
그런 한국군 조차 이건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했다는 독일 잠수함.
독일거에서??
209급 처음 도입할때 나온 일화로 들었지.
봉완미
그거보다 더 심각했던게 불곰사업으로 받을뻔 했던 킬로급 잠수함
얼마나 심하길래
굴러가는게 용하다고 하더라. 거의 60년대 시발 자동차를 지금 보는 수준정도
그건 킬로급 아닌가? 당시에 해군도 내심 기대하고 견학갔다가 손절한 썰은 유명하잖아
대충 이런곳에서 남자 40명이 몆주간 생활해야 하니까 악소리 나올만 했지.
유명했지 ㅇㅇ ㅋㅋㅋㅋㅋㅋ
ㄴㄴ 킬로급은 이런 고물을 우리보고 쓰라는거냐? 였고. 209급은 이런곳에서 사람이 거주하는게 가능하냐? 이정도의 반응.
어릴 때 명화극장에서 본 특전 U-보트 생각나네.... 얼굴이 꼬질꼬질 개기름 흐르고 면도 못해서 수엽 자란 함장님 ㅠㅠ
https://youtu.be/aAauH_kOz04 잠수함 성능이 좋으면 방구도 자유롭게 낄 수 있다!
덕분에 나도 쪄죽을뻔했지...
양압장치도 없다는 거네
K9개량형부턴 보조 발전기랑 양압 설치 해서 내보낸다고 하던데.
양압장치가 내부 압을 좀 더 높게 만들어서 유사 시에 긴급탈출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맞남?
MLFA
내부 기압이 외부보다 높다 -> 외부 공기가 유입되지 않는다 -> 화생방
아니. 내부 기압을 높여서 외부 대기가 못들어오게 하는 거임.
화생방으로 오염된 공기가 내부로 못들어오게 하는 역할
외부 오염된 공기가 내부로 안들어오게 하는게 주목적아님?
양압장치는 화생방보호장치의 구성품. 내부의 압력을 외부의 압력보다 높게 유지해서 차량 내부에 외부 공기가 유입되지 않게 하는 목적. 이러면 불편한 M25 전차용 방독면을 쓰고 있지 않아도 됨. 그리고 양압장치는 대부분 에어컨과 세트.
장작아님?
덕분에 유게이가 둘 이상 쪄죽을뻔했지...
정말 무시무시한 일이 아닐 수 없읍니다.
이건...귀한 유게이 찐빵이로군요
대체 에어컨을 왜 안다는거지 혹서기 전투력유지에 에어컨이 필수아닌가?
Leopard
전세계적으로 에어컨이 필소요소가 된건 그리 오래된건 아님 ㅇ
Leopard
영하 30도 영상 40도 넘어가도 노예새기들은 훈련 해야한다니까?? (과장은 있으나 살제로 들은말 그리고 실제로 실행됨)
k9이 처음 만들때 연도를 보면 그 시절 에어컨 달린 애들은 지휘차량 같은 기종 말곤 없음 그 뒤에 버전 업 되면서 달려나옴
K9이 1999년에 첫 시제차량나왔음. 20년도 더된 장비인데 그 당시에는 에어컨달린 장비가 전세계에서도 거의 없었음
히터는 있다던데 K77에는 히터도 없어서 전력 공급 장치로 불 땠어
히터보다 에어컨이 구조적으로 더 복잡하고 자리차지도 더 하니까. 그냥 발열원 하나 전기 연결해서 넣는 것과 냉매, 발열장치 다 있어야 하는 건 더 고민할 게 많겠지.
히터 있는뎅??
기름냄새때매 못잔게 엇그제 같다야
차량만 봐도 내연기관과 히터는 서로 궁합 좋아서 공간간섭 거의 없는데 에어컨은 콤프레셔와 별도의 쿨링팬등 안그래도 빡빡한 기관부에 이질적인 큰 덩어리가 우겨 들어가야 해서 복잡해짐..
히터는 빵빵했는데. 혹한기 훈련 가면 조종수가 자리에서 나오질 않았던 기억남
A1 개량형에도 안 달고...
ㅁㅊㄴ들.... 말이 됨 00
아마존마냥 쓰러지면 엠뷸부르는 비용이 싸다는거지
거기다 보상비용도 적게내면 그만이라...
1999년에 첫 시제차량이 나왔는데 그당시 기준 세계 평균이 양압장치가 없는거임
데뎃! 똥별들이 꿀 빠는 동안 노예들은 쪄죽는데스!
장교를 반으로 줄이고 부사관도 반정도 줄이고 모병제 하면 되겠네... 우리나란 쓸데없이 별이 많아...
모병제하면 부사관을 더 우대해야지 줄이면 어떻해 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6094497539
높으신분들은 탈일이없을테니까 ㅋ
루리웹-6094497539
그정도는 아님 포사격만안하면 밖에보다는 시원하거든 자주포 특성상 몇발땡기면 포진지 이동하는것도 있고
...요즘이라 에어컨의 중요성이 크게 알려졌는데 20년, 10년전만해도 전투차량에 에어컨은 중동국가들이 옵션으로 넣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그리 흔한게 아니였음 옜날부터 다른 국가들은 다 달고다니는데 우리만 안하고 있었다!!! 라고 하기에는 좀 거시기함 ㅇ 미군 M1A2전차에 달린 에어컨도 주 목적이 승무원보다는 내부 전자장비 냉각이였던가? 해서 에어컨 틀어도 덥다는 이야기 나오던가 그럼ㅇ 탑승원 전투력 유지에 초점을 맞춘게 그리 오래된건 아님
루리웹-6094497539
병력자원 줄어드니까 그만큼 사람이 귀해진거지.. 그러니 맞춰주는거고... 사람 많을 땐 인권도 개판.... 너 아니어도 갈아쓸 부품은 많다~ 이거니 왠지 모르게 수요와 공급 법칙을 따라가는거 같아 슬프다 ㅠㅠ
루리웹-6094497539
천장에 기관총좌 해치랑 뒷문 열어놓으면 공기 순환되서 바깥보다는 나음. 그래도 덥긴 하지만
사람들이 다들 놓치는게 K9이 1999년에 첫 시제차량이 나왔다는거다. 그당시 장비에 양압장치랑 에어컨 달린 장비가 화생방 정찰차, 엠뷸런스같은 특수차량 말고는 찾아보기 힘들던 시기임. 다른 국가들도 다 비슷함.
그래서 K9 개량사업으로 K9A2에는 에어컨달거래 대당 2억들어감 ㅋㅋ
지옥이 따루없네
클라이언트가 빼고 만들라해서 빼고 설계했을뿐 자동조준장치와 자동발사장치와 자동운전장치 따위는 예비부품이 차고 넘쳐서 관리할 필요가 없다구요 ㅋㅋㅋㅋㅋ
소일렌트 그린 이즈 피플!
그거 다 필요 없음 넣어봐야 다 못써
자동조준장치 항법은 들어가있고 자동발사장치는 사수(전자식) 부사수(전자식 수동식)가 동시에 격발 누르는걸로 되어있고 자동운전장치는 뭐지
자율주행이나 이런 것도 아직 연구중인데 선동하듯이 이야기 하네 대형 군용장비나 차량에서 단어 한마디로 적으면 끝일거 같은 기능을 실제로 구현하는거 쉬운게 아님 돈들고 기술 필요하고 관리해야되고
그냥 병사를 사람으로 취급하는 게 아닌 부품으로서 취급한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런거 치고는 자동조준이니 자동운전이니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거나 겁나 비싼거나 한걸 예시로 들면..; 다른 국가들은 다 쓰는데 우리만 안쓰는 그런 기능인것도 아니고, 국군 차량에서도 이제 이런부분 신경쓰는거 늘리구 있는디
바이오로봇 비꼬는 말인듯
전차장 -> 자동조준장치 포수 -> 자동발사장치 조종수 -> 자동운전장치 이렇게 비유한 것 같은데?
예비부품이 많다 -> 대체할 노예들이 많다
인간 구해다 넣는게 쉬우니까 그렇게 한건 맞긴 한데 'K9 만들때 넣을까요?'을 빼라고 하거나 내지는 '다른 국가들은 에어컨을 필수로 넣지만 우린 필요없음 ㅎ' 했다는 식의 늬앙스로 읽히는데; 당시 전세계적으로 전투차량에 에어컨을 넣는게 아아주 흔한 일은 아니였음
무슨 2100년대에서 왔나
죽음돼지씨 말대로 저시기 장비들 중에 화생방정찰차, 앰뷸런스 같은 특수차량말고 양압장치 들어간 장비가 거의 없던 시기임.
어 그런가? 난 여름에도 화포 내부 엄청 시원해서 좋아했었는데? 겨울에는 가열기있어서 잠깐이나마 따숩게 잘 수 있었고.. 사실 내가 더위 잘 안타는 체질이라 그랬던것같긴한데 그냥 쇳덩어리라 내부는 생각보다 시원함 ㅇㅇ
여름엔 k-9같은 자주포 전혀안부럽.....기는 개뿔 4.2인치 도수운반하고 포쏠라고 땅까다보면 더워도 저런 자주장비안에 있고싶었다......
한여름에 화포안에 앉아서 박격포 애들 엉덩이 내밀면서 방열하는거보면서 낄낄댔지..
진짜 여름에 뒤져 존나 더워 시발
누구말이 맞는거지 위에는 시원하다하고...ㅋㅋㅋ
시원할수가있나? 땡여름에 열수있는문 다열어놔도 졸라 더워서 기절직전이었는데
밖에 실외기 단 개량형 나오겠네
그나마 히터는 있어서 겨울에 혹한기 조금이나마 안락하게 보낼 수는 있었지...
병 알기를 부품으로 알아... 국방부 정신 나갔어
k55a1에 공기정화장치 키면 방독면 안에 시원한 바람 직빵으로 들어와서 오히려 mopp 거는게 더 개꿀이었는데
신철원에서 군생활했는데 여름에는 자주포가 더 시원했음. 48톤짜리 쇳덩이라 햇빛에도 안은 차가웠음. 문제는 겨울에는 더 차갑다는거...
???: 병은 또 뽑으면 되는 데스.
IMF
한국은 양압장치 여론 되게 안좋잖아 예비역들조차도 군대와서 에어컨이나 쐬고 놀러왔냐고 적대적인 시절도 있엇는데
전투력 떨어진다고 에어컨 달라고... K2흑표에도 없음 설마?
K2 에는 있어. 이게 화생방보호장치와 세트라서 붙어있음. 근데 기본사양은 사막전에서 써먹기에는 용량이 후달려서 UAE 제안사양에는 LG 에어컨 용량 큰게 들어가더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너혹시 직업은있니?
K9은 20년도 전에 개발된 장비입니다. 그당시 세계적으로 봐도 양압장치 달린 장비가 얼마 없던 시기에요.
내가 군알못이긴한데 전투용 차량에 에어컨 달면 전투시 위험해져서 안다는 거 아님? 아니면 그냥 꼰대들이 사병 말려죽이는건가?
IMF라 돈이 없어서 끝
아...그럼 그냥 꼰대들때문이구나...
단다면 달순 있는데 본문글만 보면 전부 다 달기엔 예산편성이 안된거 같음
1. 에어컨 달면 연비가 떨어짐. 2. 에어컨이 없어도 정신력으로 이겨낼 수 있다고 똥별들이 믿음. 뭐 지금은 화생방방호장비 중 하나인 양압설비 넣으면서 에어컨도 같이 들어가는 식인데 K1 의 경우 내부 용적이 너무 적어서 정상적으로는 에어컨을 추가할 수 없는 상황임.
위는 그냥 다 헛소리고, 1999년에 첫 시제차량이 나왔는데 그 당시 세계적으로봐도 양압장치가 달린 장비가 거의 없었다. 전세계적으로봐도 전투원의 전투력보존에 신경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음.
강철의 관 이네 ㅋㅋ 병사들 찐감자 만들기 프로젝트인가
에어컨 정도는 기본 사양으로 넣으면 안되냐?? 나중에 개조하면 배터리 용량 늘리고 에어컨 넣을 공간 또 설계하고 개조비용 별도고 난리인데??
연비도 나빠 ㅋㅋㅋㅋㅋㅋ
179타던애들은 다 K9 좋다던데 뭔 관이니 더워 죽네 ㅇ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