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제4차 일본 문화 개방'이 이루어지면서 한국에서는 많은 것이 변화되었는데, 바로 한국에서 한국어 더빙으로 방영되는 일본 에니메이션들이
한국식 로컬라이징을 강제적으로 할 필요가 없이 일본식 캐릭터 이름과 일본식 지명 그대로 방영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었음.
2004년 1월 1일부로 제4차 일본 문화 개방이 이루어진 직후에 투니버스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이 바로 이 '건퍼레이드 마치'였는데,
한국식 로컬라이징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최초로 무로컬 애니메이션으로 첫 방영된 애니메이션이 건퍼레이드 마치였거든.
최초로 왜색이 하나도 짤리지 않고 그대로 한국어로 더빙되어 방영되었던 애니메이션인 이누야샤 조차도 부분적으로 한국식 로컬라이징을
강제적으로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저 애니메이션이 가지는 상징성 또한 매우 큰 것이었다고 할 수 있지.
로봇액션 생각하고 보면안됨.. 로봇타고 연애하는 내용임..
요새는 인류가 진짜로 끝장나기 직전이라 애니로 또 만들기는 동어반복인 것 아님 말고
원작을 모르고보면 꽤 수작.
저런 인류는 끝장나기 직전입니다 장르 좋아하는데 요즘엔 잘 안나오는거 같더라 블랙블릿 재미났었는데 런 해버릴 줄이야
마치는 재밌는데 건 퍼레이드 오케스트라는 ...
식신의 성이었지. 설정은 되게 거창했음ㅋㅋㅋ
원작은 설정이 복잡하다고는 하는데, 메카가 나오긴 하는데, 그딴 거 필요없고 멜로물+코믹물로만 봐도 재밌었음.
고양이한테 박을수...아..아닙니다
재미는 있었는데 게임이 개발자의 구라질로 욕을 엄청먹고 세계관 이어지는 슈팅게임도 있고 했는데 망했지
강제징병된 학교에서 연애함. 아예 안싸우는건 아니지만 주가 연애고 존나 우울한 배경은 옵션..
그래서 재밌음?
나쁘지 않았음
샤아 다이쿤
로봇액션 생각하고 보면안됨.. 로봇타고 연애하는 내용임..
샤아 다이쿤
원작은 설정이 복잡하다고는 하는데, 메카가 나오긴 하는데, 그딴 거 필요없고 멜로물+코믹물로만 봐도 재밌었음.
샤아 다이쿤
마치는 재밌는데 건 퍼레이드 오케스트라는 ...
에스카플로네 같은 건가
Digouter HHT
강제징병된 학교에서 연애함. 아예 안싸우는건 아니지만 주가 연애고 존나 우울한 배경은 옵션..
재미는 있었는데 게임이 개발자의 구라질로 욕을 엄청먹고 세계관 이어지는 슈팅게임도 있고 했는데 망했지
호쿠토
식신의 성이었지. 설정은 되게 거창했음ㅋㅋㅋ
이게 식신의성 연관이였냐..
식신의 성은 나름 흥행했어 건 퍼레이드마치2가 망했지
다중 우주라는 설정인데 건페레이드는 지구5 식신은 지구6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우
저런 인류는 끝장나기 직전입니다 장르 좋아하는데 요즘엔 잘 안나오는거 같더라 블랙블릿 재미났었는데 런 해버릴 줄이야
루리웹-21723649
요새는 인류가 진짜로 끝장나기 직전이라 애니로 또 만들기는 동어반복인 것 아님 말고
아니 당장 이번 분기에도 있었어...
https://youtu.be/Ljulqkkw6Ik 4분기에 비슷한거 나오네 마브러브
?! 시부럴? 마브러브가 또 나온다구?;
블랙블릿은 주인공이 너무급발진이라 좀금 했는데 애니는 망하고 작가는 런하고...
이건 뭐... 원작 다 애니화 할 기세네.
본편이 나온다고 무려 외전인 이클립스와 슈발체스마켄이 나오고 난 다음에
원작을 모르고보면 꽤 수작.
시험플레이
저거 거의 밤12시나되서야 방송했거든
요거 시리즈 잼섰는데...
일본 전국시대에 조선족 히로인 가영이
그래서 활을 잘쏘는군.
한참 빠졌는데 시마무라 새끼가 똥칠만 안했어도 씁...
시작은 디스토피아인데 끝은 연예로 끝나서 한국드라마인줄..
근데 후속작이...
오케스트라는 정말...
1편보고 버림 ㅠㅠ
그것도 그렇고 애니도 애니고
1편은 시나리오가 진짜 명작이었는데... 오케스트라는 왜 그렇게 가볍게 갔는지...
시끄러 시마무라가 나쁜 거야
Ps1로 나온 원작겜도 개특이함 무려 광고 일절없이 게임이 어디까지 팔릴 수 있는지 보여준 작품ㅋㅋㅋㅋ
라는 평가는 니가 틀딱이라는걸 증명할 뿐이다
ㅂㅣ추
고양이한테 박을수...아..아닙니다
이거 중간에 충격적인 전개가 나와서..... 그장면을 못견디고 끊는 사람들 많았음 나도 그 장면 보고 충격 먹어서 한동안 못보다가 나중에 몰아서 봄 그래도 멸망하는 세상 속에서도 엔딩은 좋았지.
당시 세카이물이었나, 에반게리온 느낌의 작품이 유행할때라서 그당시 작품 특유의 감성이 있긴했지
그래도 이 작품은 유독 독특했던 거 같아. 학원물에 러브코미디에 아포칼립스에 잡탕인데...분위기가 화사했다가도 갑자기 훅 떨어지고 다시 화사해지고... 일단 애니 자체는 명작이었던 걸로
게임이 딱 저럼, 보통은 페르소나처럼 청춘을 구가하는데 싸움나면 죽은 애는 아예 사망처리되고 그래서ㅋㅋㅋ
진짜 그 장면 쇼킹했다. 다 잘됐구나 싶었는데...마지막에 뒷통수... 그것도 그렇게 잔잔한 연출로 충격을 줄 수 있는 줄 몰랐지.
후속작 건퍼레이드 오케스트라는 오프닝곡만 기억나네
이거 엔딩만 기억나네
다른건 모르겠고 남주가 중얼거리던 나쁜 마법사와 최후의 왕국 구절이 제일 인상적이었음
처음 들어보는데 이걸 투니버스에서 해줬다고?
편성표에서 이름정도나 보고 본적은 없었는데 함 찾아볼까
그 뒤로 계속 일본 애니들이 더빙 방영되면 좋았겠지만... 투니버스가 짱구버스가 되어버리면서..
04년 종 치자마자 케이블에서 새벽에 일본어 노래 틀기 시작하던 건 기억남 ㅋ
일본 애니에서 일본인으로 등장 안시켰던게 법적으로 제한이 걸려서 그런거임? 정서상 로컬라이징 했던게 아니라?
나름재밋어서 설정도 찾아보고 그랬는데 하필 2기가 똥볼을 차버려서..
이거 기획 및 설정 짠 사람이 시바무라 유리라는 사람인데 자칭 극우이며 대동아공영권 드립까지 쳤지 여덕들 게임인 도검난무 제작에도 참여했는데 도검난무에 우익묻었다고 한때 시끄러웠음
이거 재미있음 사랑니 뽑은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봄 사랑니의 고통을 견디게 만들어준 애니였음...
이때 일장기 나온게 난리나서 지금도 로컬라이징 안해도 일장기는 화면수정함
애니보고 원작보니 주인공이 무섭게 느껴지던데
갓슈벨이나 너에게 닿기를 같은 애니도 이 애니 아니었음 현지화돼서 나왔겠네.
근데 그 시대 작품중에서도 로컬된 작품은 있음. 오징어소녀도 로컬되서 투니버스에서 방영했음
꿈도 희망도 없는...
더빙 제법 잘 됐었다고 기억하는데 이계윤(개명 전 이명선) 성우 담당했던 하라 모토코를 되게 좋아했었음 게임판에서는 많이 깨는 여자였지만ㅋㅋ
이 작가 소설 데스마치 시작 어쩌구 읽는중인데 사람들이 건프레이드마치 그렇게 말아먹었는데 널 믿겠냐~!! 하더라 그거 안읽어봤는데 괜시리 불안함 지금 나온거 거의 다 사서 읽었는데
이런작품이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