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소지가 합법이었던 무법지대였음.
내 어릴적 별명이 "대전의 장고" 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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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장고임? 성은 냉씨고?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내 별명이 속사였음
저 때는 문방구에서 슈루탄도 팔았지
장고면 적어도 80년대생 아님?
이름이 장고임? 성은 냉씨고?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주머니 안에서 터질때도 있었어... 진짜 화약이라.
저 때는 문방구에서 슈루탄도 팔았지
8혈포 사나이
장고면 적어도 80년대생 아님?
폭죽사서 안에 있응 화약 모아서 터트리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교실에 툭하면 생화학 테러가 발발하던 시절...
저거 화약모아서 뽑기캡슐 반정도 채워서 친구랑 화려하게 터지겠지 했는데 안터짐 그래서 친구누나가 불붙여줬는데 좀무섭게 터지던...
근데 진짜 저 시대 애들 개똘갱이 새끼들이었던게 콩알탄 그걸 사람한테 집어던지고 그러긴했음
난 내 손에 있다가 터질거 같아서 만지지도 못했는데
그때 내 별명이 속사였음
저거 막 쏘다보면 뭐 날아와서 맞는 느낌 드는 경우 가끔 있다.
울 동네는 맨몸으로 비비탄 총쏘면서 서바이벌 했는데 ㅋㅋㅋ 잘사는 놈들은 가스건 들고 쏴대서 피멍 들고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러고 놀았지 싶네
추석때만 되면 다들 피리탄쏴올려서 삐이익 소리에 정신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