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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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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비꼬는거잖아
이상 자식 키워서 자식한테 칼맞고 저세상 가는법이었습니다
의외로 하나 하나는 학부모들이 자식 잘 키우는 법이라면서 공유하는 팁들임 저 사람은 그거 비꼬는 거
아버지가 아버지로서의 권위에서 내려와서 자식하고 힘싸움이나 하게되면 그 끝은 장성한 아들 죽빵에 다운 당하는거여. 아래에서 위만 패륜이 아니야.
전에도 이거 봤을때 딱봐도 비꼬는걸 진짜 찐따로 만드는거라고 생각해서 저 아저씨를 까던데 너무 말이 안되서 단체로 드립치는건가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유게 하다보면 얘가 하루종일 유게만 하다보니 인지능력이 박살난건지 언어능력이 박살난건지 아니면 둘다인지 구분이 안되는경우가 종종있음 그럴땐 이해하려 하지말고 또 지랄났네 하고 넘어가면돔
진짜 힘들겠지만 저런 부모가 싫다면 독립해서 연 끊는게 제일 확실하기 때문임
반항심으로 엇나가면 일진 애가 순진해서 반항심도 없으면 그대로 히키코모리 엔딩
역시 저렇게 크면 생각을 안하는구나...
이상 자식 키워서 자식한테 칼맞고 저세상 가는법이었습니다
리치왕: 솔직히 이건 썩시딩 유도 아니고 폐위시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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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633985726
반항심으로 엇나가면 일진 애가 순진해서 반항심도 없으면 그대로 히키코모리 엔딩
루리웹-0633985726
나는 내면의 스트레스를 너한테 풀어야해 그게 내가 가진 단 하나의 방어기제일뿐이니까 내키지 않는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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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633985726
아버지가 아버지로서의 권위에서 내려와서 자식하고 힘싸움이나 하게되면 그 끝은 장성한 아들 죽빵에 다운 당하는거여. 아래에서 위만 패륜이 아니야.
부모와 자식 이전에 인간대 인간으로 자식도 하나의 인격체로 여기며 존중할줄 알아야하는데 그러지 못한 못배운부모도 많지
아니면 늙고나면 버림당하는거지.
천륜이라 불리는게 얼마나 업이 깊은데, 그 자체로 존중하면 감히 아들이 아버지에게 손을 댄다라는 생각이 불경하다 여김. 근데 아버지가 아들이랑 힘싸움하고 양아치끼리 시비붙듯 해버리면 아버지가 아버지가 아니라 그냥 나이먹은 꼰대가 되는데 아버지가 스스로의 가치를 꼴아박는거나 다를바가 없지.
밥상머리 잔소리질은 패죽여도 무죄를 주었던 나라이거늘....
시대가 변해서 밥상머리 교육은 괜찮지만, '지랄'은 안되십니다. 요즘 밥상에서 같이 밥먹으면서 너 말이다~ 하고 말할 수 있는 시간이나 여유가 있는것도 솔직히 중산층은 되야 가능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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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와와기부니조아여
딱봐도 비꼬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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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와와기부니조아여
의외로 하나 하나는 학부모들이 자식 잘 키우는 법이라면서 공유하는 팁들임 저 사람은 그거 비꼬는 거
하와와와기부니조아여
풍자잖어...
치킨남줄서봅니다
전에도 이거 봤을때 딱봐도 비꼬는걸 진짜 찐따로 만드는거라고 생각해서 저 아저씨를 까던데 너무 말이 안되서 단체로 드립치는건가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kamz4g
유게 하다보면 얘가 하루종일 유게만 하다보니 인지능력이 박살난건지 언어능력이 박살난건지 아니면 둘다인지 구분이 안되는경우가 종종있음 그럴땐 이해하려 하지말고 또 지랄났네 하고 넘어가면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하와와와기부니조아여
역시 저렇게 크면 생각을 안하는구나...
하와와와기부니조아여
설마 이걸 오해하는 사람은 없겠지 했는데
하와와와기부니조아여
글자만 잘 읽으면 뭐하냐고 ㅋㅋㅋㅋ
하와와와기부니조아여
[니들이 그따구로 키우니까 애들이 망가지잖아!] 라고 반어법 쓰는거잖아.
하와와와기부니조아여
진짜 난독 졸라 많아지긴 했네....
하와와와기부니조아여
유게좀 그만 하고 책 좀 읽어
하와와와기부니조아여
솔직히 말할때 표정이나 몸짓이 너무 얄미워서 오해할만하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실질적문맹 이라며 사회문제로 발전중이더라
하와와와기부니조아여
같은 취미와 문화를 공유하는 커뮤니티안에서도 언어사회적 지능이 차이가 난다는걸 깨닫고 갑니다
여기도 가끔 보면 꼬우면 돗립해서 나가야디를 입에 달고 사는 색히들이 많음 ㅋㅋㅋ
오롤룰로랄룰로
진짜 힘들겠지만 저런 부모가 싫다면 독립해서 연 끊는게 제일 확실하기 때문임
근본적인 문제임. 저따구로 행동하는게 부모라고 할 수 없다 생각하며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이 스스로 돈을 모으고 독립을 해서 혼자 살아가기엔 세상이 만만하지 않음.
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면 독립 못 해. 중간에도 나왔지만 자립심 자존감이 십창나서...
그렇다고 저런부모 밑에서 영원히 살라고 말할수 없잖음 세상이 만만치 않다고 가만히 있기보다는 이것저것 다 해봐야 하는거임
그러니까 못할수도 있는데 넌 못할거라고 말하는 것보단 적어도 할수 있을거라고 말해주는게 즇을거라고 생각함
나가서 살 수 있을거라는 말도, 인터넷같은 제3자가 말하거나, 저렇게 만든 장본인인 부모가 말하면 되려 역효과 남. 절친이나 애인이 해주면 모를까...
적어도 제3삼자가 넌 나가서 살수 없을거다 라고 말하는것도 당사자한테는 불쾌한 말인데 적어도 같은 불쾌한 말이라면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주는게 낫다고 생각해
킹치만! 나가지 않을거면 부모랑 현피 뜨거나 스트레스에 미쳐 ■■하거나 뿐인걸!!
전혀 그런 말투가 아니니 문제지. 그렇게 싫으면 그냥 너가 나가 살아야함이라는게 용기를 주는게 아니고 저 위에 나온 얘기마냥 그냥 비꼬는 말투니 문제지
그...그런 경우라고 말을 해줫어야지!!(오들오들
근데 90년대이전 출생자들 중에서는 저런 교육방식의 부모 밑에서 자란 경우가 많지 않았나? 애초에 대한민국에서 아이들에 대한 어떤 교육방식이 좋은건지 진지하게 고민한 역사가 짧은데. 거의 주먹이랑 막말로 통제한게 제일 많았으니까.
그래서 더 뭐같지. 뭐든지 주먹구구식으로 밖에 못하던 시절이었으니까
80~90년 부모님 세대가 보통 억압적으로 아이들을 키웠지, 물론 다 그런건 아니였지만 평범하게도 저랬지
그냥 80~90년대 말고도 그냥 90년대까지는 다 똑같지 않았나? "아이를 때리면 안된다"라는 말을 처음 들어본게 90년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그 당시에는 상당히 센세이션이었지.
난 아직도 기억나는게, 사소한 실수 한거 가지고 어머니 한테 개처맞고 쌍욕 들었던게 아직도 기억남.... 진짜 90년대생 부모님들 교육 방식이 무식했던거 같음
때려서 키우면 안 된다는 얘기 자체는 60년대부터 있었음. 내가 발견한 가장 오래된 기록이 60년대니 아마 그 이전에도 있었을 것. 단지 그런 의견들이 큰 목소리가 아니고 대세와 거리가 멀었을 뿐이고. 또 때려서 키우는게 합리적인 교육론의 부재도 원인이지만 당장의 생존이 너무 빡세던 시절이라 교육에 시간을 투자하기 힘들었던 사회적 배경과도 연관성이 있음.
90년대생뿐 아니라 그 이전에는 다 똑같았어. 90년대부터 일부 부모들이 바뀌고 2000년대에 들어서 많은 부모들이 바뀌기 시작했지.
그렇지 60~70년대는 진짜로 굶어죽을 수도 있던 시절이고, 80년대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굶는거랑은 거리가 조금식 생기기 시작했으니 그럴만도 하지.
꼬마할배
문제는 사람들이 '정신병'이라는걸 제대로 인지하고 의학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는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생각한것도 얼마 안되서 치료도 제대로 못 받는 경우도 많지. 특히 한국에서 정신병은 터부시되는 경향이 아직도 강하니까.
그냥 웃어 넘기기엔 요즘 존속 살해 뉴스 자주 나오는 이유가 실제로 이런 사례가 많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비꼬기작렬
다 왜 우리집 얘기냐
지금이야 많이 달라졌지만 과거에는 저런 아버지들 상당히 많았지
내가 저거 3개 다 당해본뒤로.. 나도 동네방네 다 소문대고 다니고 a4 용지 에 복사해서 다 뿌리고 다녔음 나도 아버지 랑 성격이 90프로는 똑같아서 나이먹으니까 무슨의도 로 하는지 다 알게되서 화는 나는데 때릴선은 아닌정도에서 괴롭혀 드림.
실례지만 매우 궁금해서 그런데 도데체 무슨 일을 하셨길레 a4용지에 사건을 복사해서 뿌리심?
하시다 스즈
와... 고생하셨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그뒤로 내가 고대로 따라하고 맞아도 동네방네 소문 다내고 포기안하고 소문 다 내서 그뒤로 때리진 않음..
뭐...남의 아버지라 함부로 말은 못하겠는게...참...좀 그런 분이시네.
폭력빼고 다 내 아부지가 술먹고 다 저랬음
???: 아! 그리고 상환받을겁니다.
이거 원본 궁금하다 유튭인가?
원본이 저거임 대박꼰 저런식으로 돌려까기 블랙유머가 특유의 발성과 합쳐져서 들으면 졸라 찰짐
꼰대박이다
맞는말 결과적으로 부모가 해야할 것은 아주 어렵지만 간단함 본인이 어른스럽게 행동해야함
저 아저씨 말하는 게 짤만 봐도 엄청 다이내믹하네. 뭔가 저런 교육방법에 맺힌 게 많은 분이신가
정확히 말하자면 90년대 출생자한테는 저게 교육방식의 거의 전부였음. 저런 안된다는 이야기가 처음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게 90년이고, 사회문화에 녹아들어서 본격적으로 사회적으로 자녀양육방식에 변화를 일으키기 시작한게 2000년대부터임.
반어법 이네요~~ㅋ 하지만 요즘 교육방식을 보면 분명히 잘못된건 맞습니다. 에전 부모님들의 교육 방식을 그대로 가되 가혹한 것들만 잘 다듬으면 될것 같은데 애들을 받들며 키우니 버릇도 없고 자립심도 없고, 앞으로 20-30년 젊은 사람들 보면 볼만할것 같습니다. 이래서 역사는 돌고 도나 봅니다. 흥망의 반복 ㅡ,ㅡ:::
이 표정 진짜 ㅋㅋㅋㅋㅋㅋ
폭력은 빼도 됨 ㅋㅋㅋ 짜피 말로 조지면 자존감 낮아져서 사회성 반ㅂㅅ되거든 어떻게 아냐고? ㅅㅂ
잘못하면 이거 엔딩나지.
2번빼고 딱 내 케이스네
저러다가 권력... 돈벌어오는거 잃어버리면 딱 버려지기 좋지
그리고 좀 더 높은 효과를 보려면 다른 형제자매는 둥가둥가 무조건 옳다고 키우면 됨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