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추천 175
조회 261829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59
조회 74907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2
조회 189965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1016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2874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0
조회 412972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6658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19
조회 27972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0
조회 179405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58574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2881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5864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8
조회 37682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632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4
조회 69422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042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3
조회 17215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182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463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014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6
조회 60913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19979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568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5965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451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1982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3
조회 5139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74
조회 35194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우린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인데 태동이 확실히 다르더라~ 아들은 저렇게 갑자기 쭈욱~ 하고 크게 움직이고 딸은 연신 꼼지락꼼지락 거림 ㅋㅋㅋ
그래서 애기가 뭐하는지 훔쳐보느라 닉을 그렇게 지엇나
애가 벌써부터 엄마를 차네
와....개신기해
그냥 빡 하고 차는거랑 안에서 밀면서?움직이는거랑은 쪼꼼 달라요 아마 아기가 안에서 빡빡 차면서 움직였던게 아닐까요
그건 오해다. 나두 엄마뱃속에서 하두 안움직이고 꼼지락거려서 다 딸인줄 알앗지만 아들이엇지
어머니한테 물어봤더니 아팠다고 하시더라 배 안쪽에서 꿈틀거리는데 확실히 안아플수는 없을거야...
임신에 공포감 가지는 여성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상황이 이거라더라 ㅠ
우리 아들은 낮에는 조용하다가 밤만 되면 꼼지락꼼지락 거렸음
와....개신기해
애가 벌써부터 엄마를 차네
패륜아로 보이니까 그만둬
겁나 신기하다
신기하다
우린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인데 태동이 확실히 다르더라~ 아들은 저렇게 갑자기 쭈욱~ 하고 크게 움직이고 딸은 연신 꼼지락꼼지락 거림 ㅋㅋㅋ
뭐하는지훔쳐봄
그래서 애기가 뭐하는지 훔쳐보느라 닉을 그렇게 지엇나
닉 상태가
뭐하는지훔쳐봄
그건 오해다. 나두 엄마뱃속에서 하두 안움직이고 꼼지락거려서 다 딸인줄 알앗지만 아들이엇지
Chosen Undead
ㅋㅋㅋㄲㅋ
저거 은근 아프다고하던데 괜찮으려나...
이렇게 차면 아플텐데? 집사람 그냥 차는것도 엄청 아파 하던데? 저렇게 출렁되면? ㄷㄷㄷㄷ
왕사자
그냥 빡 하고 차는거랑 안에서 밀면서?움직이는거랑은 쪼꼼 달라요 아마 아기가 안에서 빡빡 차면서 움직였던게 아닐까요
그렇긴 하네요. 아프다 할땐 좀 빡빡 차는 느낌이었음. 뭔가 북치는것 처럼 둥! 하고.
글과는 상관없는 질문인데 남편 닉네임은 마누라유게하게만든남편 이야?
저요
왜 마누라유게하게만든남편이 아냐?
그러게요...;;
고양이는 한마리구 딸냄이나 아들냄 이름으로 귀엽다고 닉넴달긴 좀 그래서....ㅋㅋㅋㅋㅋ
우리 아들은 낮에는 조용하다가 밤만 되면 꼼지락꼼지락 거렸음
엄청 아플거 같은데 어머니들은 대단해
패턴퍼플
어머니한테 물어봤더니 아팠다고 하시더라 배 안쪽에서 꿈틀거리는데 확실히 안아플수는 없을거야...
가끔 방광차면 급 화장실행 ㅋㅋ 지금도 애들한테 그얘기 해주면 정말 재밌어함.
끄아ㅏㅏㅏㅏ무서워
에이리언같아 무섭다...
아메리칸 스나이퍼에도 주인공 아내가 임신했을때 '냐 뱃속에 에일리언이 있어' 라고 하는 장면이 있어. 내 아내도 임신했을때 그장면보고 엄청 공감하더라고
나는 촘 무섭다;-;
손이나 발을 뻗으면 배에 손, 발모양이 찍히는경우도 있음 ㅋㅋ
분명히 아름다운 장면일텐데 공포영화가 생각나냐 ㅋㅋㅋㅋㅋ
모든 어머니는 존경스러우며 존중 받아야한다.
윽 망가나 괵시브에서 본 그 짤이...
임신에 공포감 가지는 여성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상황이 이거라더라 ㅠ
(대충 팔뚝까지 넣고 피스팅 하는 움짤)
이걸 보고 그걸 생각하고 입밖으로 말할 수 있다면 너 정신수양을 좀 해야할거야 너 술먹거나 혹은 건강검진 받을때 네 이성이 날아간 순간 니 입밖으로 무슨 소리가 나올지 무섭지않니 지금 네 정신상태를 단속하지 않으면 무의식중에 그게 이렇게 익명성을 빌어서 나오지 않고 니 입에서 나와서 너를 공개적으로 쓰레기로 만들거란다 부디 생각하렴?
아프진 않았는데 그냥 헉! 하고 놀랄 때가 많았음. 어멍 우리 아기♡ 보다도 아오 이놈시키 이런 느낌이랄까..
아 아기가 뱃속에서 움직이는걸 느끼니 그때부터 아기와 교감을 하겠군요. 그래서 아빠보다 더 모성애가 강한것인가 봅니다. 아빠로써는 솔직히 아기 나오기 전까지는 뭔가 좀 제3자입장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어머니는 위대하다.
아이 셋 낳으면서 그나마 확실한것 새벽 또는아침에 아이 만들면 아들일 확률이 높음 임신때 엄마가 잘 먹으면 아이가 비만일 확률이 줄어듬 부모 성질 중 좋은점보다는 ㅈㄹ같은 점만 닮아서 나옴 셋중에 반드시 나 닮은 놈 하나는 나옴 진짜 신기함 먹는거 취향 등등 정말 비슷함 혀말기 귀 움직이기등 과학시간에 배운 유전 성질 맞아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