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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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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참기자...! 아니 발로 뛰는게 보통일텐데 왜 그것만으로 눈부시지
기레기가 아닌 기자를 보는 게 얼마만인가
저 사람은 참기자다
저런건 걸리면 바로 업장 정지 때려버리고 벌금 개씨게 물어야하는데
솔직히 저런게 고쳐지는건 진짜 일벌백계 밖에 없다 ㄹㅇ
난 아직도 저런 노동자들한테 어렷을때 공부할노력을 안해서 혹은 삶을 열심히 살지않아서 저런데서 일하는 거라는 댓글이 잊혀지지않아
어느 배우가 일 떨어져서 택배일 했었는데 그 사람에게 열심히 살지 않았다는 말이 옳을까 싶더라
https://www.youtube.com/watch?v=3lxoz6TjH9g https://www.youtube.com/watch?v=Yg6XEQohYH0 찾아왔음. 최근은 아니고 18년 10월 영상임. 1, 2부.
고쳐질리가 없지. 대기업들이 물류를 꽉 잡고 있는데. 쿠팡따위는 쟤네들 중 최약체일뿐이야
진짜 살라고 주는 조언이네
와 그래도 12시간을 다 뛰네 ㄷㄷ
나름 튼튼한 기자 보냈겠죠... 첫날 가서 12시간 일하다니..ㄷㄷㄷ
기레기가 아닌 기자를 보는 게 얼마만인가
저런건 걸리면 바로 업장 정지 때려버리고 벌금 개씨게 물어야하는데
🦊자연사를권장
솔직히 저런게 고쳐지는건 진짜 일벌백계 밖에 없다 ㄹㅇ
기업도 금융치료 당해야함..
🦊자연사를권장
https://www.youtube.com/watch?v=3lxoz6TjH9g https://www.youtube.com/watch?v=Yg6XEQohYH0 찾아왔음. 최근은 아니고 18년 10월 영상임. 1, 2부.
3년 지났다고 바뀌었을거 같진...
3년전이면 코로나 전이니까.. 지금이랑 비교하자면 코로나로 택배폭증하면서 더 열악해졌을듯
기업도가 아니라 기업이 금융치료 제일 직빵임.. 결국 돈벌려고 하는건데 금융치료 자꾸 받으면 돈을 벌수가 없으니까.
진짜 살라고 주는 조언이네
발로 뛰는 참기자...! 아니 발로 뛰는게 보통일텐데 왜 그것만으로 눈부시지
저건 기레기가 없다더라도 충분히 눈부실만한 업적같은뎅
당연한것데 아무도 안하면 그당연한것도 굉장해지는 법이니까
저 사람은 참기자다
저 영상 본것 같은데 저기 말고도 요새 난리인(뭐...전에도 그랬지만) 곳에 가서 일하며 촬영했다고...
난 아직도 저런 노동자들한테 어렷을때 공부할노력을 안해서 혹은 삶을 열심히 살지않아서 저런데서 일하는 거라는 댓글이 잊혀지지않아
음덕음덕
어느 배우가 일 떨어져서 택배일 했었는데 그 사람에게 열심히 살지 않았다는 말이 옳을까 싶더라
거기에 해당되는 사람도 있긴한데 사람마다 적성이나 환경이랑 사연은 다 다르니까. 하지만 분명한건 상하차가 자기 직업가치관에 맞고 상하차가 하고싶어서 하는 사람은 세상에 거의 없음
천추태후의 부왘이랑 야인시대 신마적 했던 배우가 요즘 저런일을 한다고 하더만
그 양반은 사고쳐서 불러주는게 없긴 하지만 마침 내가 말한 배우도 야인시대 출신인데 원래 연극판 뛰던 사람이라 야인시대 이후로 일거리가 떨어졌다고
유게에서 그렇게 얘기하는 애가 있어서 불판 열렸었지...심심찮게 그럼...가치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서 아직도 고민만 하게 되고 그럼...
일반 노가다보단 많이 준다고 저기가서 몸에 맞지 않은 일을 해서 자기 몸 상하는 상황을 만드는건 잘못된 점이 맞는거 같음
그런 사람들은 택배 서비스업 혜택 못 누리게 해야 함
직접 해보고 기사 쓰다니 참된 기자네
기사 보고 있으니까 참 서글프다...
저게 진정 제대로 된 취재와 기사지
저런거라도 해야 입에 풀칠은 하지 그래도... ㅠ
너무 오랜만인데 이런 기자는.. 뭔가 굉장히 정상적인 기사와 기자를 보니까 어안이 좀 벙벙하군
참고로 이거 2018, 2019년 영상임
난 하루 빠진다니깐 너 따위가 무슨 일을 빠지냐 하는 소리로 욕먹었지 자기는 일때문에 부모 재사도 안한다면서 씹쌔기 언제간 그소리 했다가 죽빵 맞을꺼야 진짜
??:꼬우면 공부해서 대기업 가려는 노오력 하던가
고쳐질리가 없지. 대기업들이 물류를 꽉 잡고 있는데. 쿠팡따위는 쟤네들 중 최약체일뿐이야
쿠팡이 악의 기업 취급받으니 다른 대기업들은 살맛 날거야.
쿠팡이 업계에서 유명하긴해. 대기업은 하청주고 돈 잘 챙겨주는데 쿠팡은 겁나 쪼아댐 새벽에도 와서 AS 해야되거 설치비 제작비 다 업계 최저가야 쿠팡꺼 하청하다가 망할뻔한 중소기업들 몇몇있슴
아 대기업들이 잘해줘서 그동안 과로사로 그렇게 죽어나가도 다들 감사하면서 물류업체에서 일하셨구나.. 또 하나 배워갑니다.
비꼬지마세요
쿠팡 존나 쪼아대는 거 사실임... 물류가 좀 나아보이는게, 가들은 개인사업자로 계약한 사람이 다른 물류회사보다 적어서 그래 보이는 거고, 실제로 도긴개긴임.... 문제는 쿠팡은 판매자랑, 지회사 직원도 무쟈게 쪼아댐... 이생퀴들이 얼마나 갑질을 하냐면, 단적으로 lg생활건강이라는 생활용품 만드는데 울나라에서 넘버 1인 회사가, 쿠팡에서 갑질을 당하다당하다 에이 시x발 그럼 쿠팡이랑 거래 안해 하고 나갈 정도임... 근데 쿠팡은 그 상황에서도 검색어에서 lg생건 제품이 앞에 나오지 않도록 갑질한 적이 있음... lg생건 상대로도 이정도 갑질하는 ㅁㅁ들이 다른 판매자랑, 자기 직원들 어지간히 안쪼겠다.
ㄹㅇ 잠입취재하는 기자네 대단하다 대충 알바하는 사람 대려다가 인터뷰형식으로 해도 괜찬다는 소리 나올걸 직접 하네 ㄷㄷㄷ
저런 기자들이 많아져야 언론의 순기능이 작동하는데. 뇌피셜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로 선동질이나 하고있으니.
루리웹-3044910491
물류 시스템은 지금 같이 디지털화 되어서 물량이 폭주하는 시대에는 사람으로 대체하기 어려울 듯 전산화 된 기계가 다 담당하게 하고 운송만 사람이 하는 시스템으로 가야 할 듯...
현장르포
와사비시럽
저때랑 크게 차이 안남
넘쳐나는 렉카 기레기들 사이에서 행동하는 트루 기자......
휴 나는 그나마 편한데 있구나
일이 고된것도 고된건데 거기 직원들이 ↗같이 하는것도 큼 ㅆㅂ롬들이 지나다니면서 빨리빨리하라고 존나 재촉함 그러다 들어와서 시범보여준다고 딱딱 하는데 ㅆㅂ 나도 돌아다니다 1분씩하면 그거보다 더잘하겠다 ㅆㅂ롬들.. 나이있는 아저씨들한테도 그지랄함
앞에놈이 자루에 남은거 그냥 벨트위에 붓길래 따라했더니 개지랄 함 군대에서 하는 상병이하 뽀글이 금지 뭐 그런건줄 알았음
저것도 동네마다 케바케지
영업정지 1개월쯤 쳐맞아봐야 정신차리지 ㅉㅉ
간만에 기레기가 아닌 기자를 보네
우리는 2시간 일하면 20분 쉬어야 하는데
저거도 옛날기산데 결국 바뀐게없네
법을 만들면 뭐하나 집행을 안하는데 당장 사람 한 명 보내서 하루만 써도 잡을 수 있고, 제보만 제대로 받아도 손쉽게 알 수 있는걸 걍 손놓고 있으니까 개나소나 무시하지 신고를 해도 바뀌는게 없으니 신고하는 사람도 줄어드는거고.
근로감독관이 일이 너무 과중되고 월급도 처 밀리니 일을 제대로 하겠냐고 ㅋㅋ 그러니까 현장에 감시할 사람이 없으니 법을 ㅈ으로 알지
중간에 런이 아니었다!! ㄷㄷㄷ
노동환경 개선 보다 분류 자동화 하는게 더 빠를듯 저런거 노동환경 개선한다고 그다지 나아질꺼 같지가 않아...
몇년전에 내가 할때보다 더 힘들어진거 같다.레일도는 속도 봐라 ㅆㅂ 저정돈 아니었는데
나도 20대때 급전 필요해서 상하차 딱 하루 뛰어봤는데 진심 군대에서 유격 뛰는게 더 쉬울거 같더라 게다가 그거 하루 일하고 일주일동안 몸져누웟음 ㅋㅋㅋ 어릴때라 그나마 회복이라도 됫지, 까딱하면 하루 일하고 골병들수있겠더라
몇년전인가 ..해보니 .여기가 내 인생의 밑바닥이구나 . (물론 저기서 일하는 분들을 비하하는 의도는 없음) 그당시에 현장 관리자가 아.너.x새끼 등등 보이는대로 반말하던 때라 인권이란것 자체가 없었음. 관광버스타고 와서 아침 8시좀 넘었나. 배가 드럽게 고픈데 순대국에 소주한잔 마시니 ..이젠 무슨일이던 가리지 않고 할수 있겠다. 멘탈이 강제로 강해짐.
미래에서온 인간
잡초 뽑는 거만 해도 최소 12만원인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쥬이스
대학 방학에 막노동이나 남들 기피하는곳 알바 가면 저렇게 이야기 하시는 분들 꼭 하나씩은 보였음 넌 젊으니까 더 좋은 기회 만들어서 이런일 하지말라고
ㅠㅠ 존나 슬프다.
쥬이스
하루만 일해봐도..어느정도 느껴집니다 . 그안에서 좀 출근한 사람들끼리 친목질. 오늘만 나오거나 .며칠 못나올 사람들을 뺑이 시키고 좀 수월한 업무 단순 바코드 스캐닝 같은 작업만 골라서 한다는것 ...
아는 애들은 천천히 와서 인사하고 웃고 떠들다가 쉬운거 하죠 일거리를 당일 구해서 다음날 입금이라 경력없는 젊은 남성들이 연락해와서 유지가 되는 거
나도 하루 하고 다시 못 갔음. 도저히 갈 용기가 안 생기더라 ㅋㅋㅋㅋ 시작하고 30분만에 집으로 존나 튀고 싶었음
너무 슬프다...
22살때 한학기 휴학하고 5개웡 해봤는데 20대 초라 쌉가능이었지 지금하면 죽겠더라
나도 군대갔다오고 시간이 있어서 잠깐 6개월동안 해봤는데 잔짜 오래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근데 밥은 그냥 본인이 적게 푼거 같다... 나도 한번 해본적 있는데 자율배식이고 힘 많이 써야되서 다들 왕창 퍼놓고 먹던데
택배 상하차 하루알바 해보셈 진짜 사람 할일이 아니란걸 느끼고 이 돈 받고는 이딴일 못하겠다 소리 절로 나옴 ㅅㅂ
여기 실제로 일해봄 근데 구라안치고 무슨리듬게임7배속으로 일을시킴 택배 레일에 도는속도는 7배로 최르르륵 도는데 순간 캐치해서 숫자 1이랑2랑 틀린거 분류하라면서 1은 왼쪽 2는오른쪽으로 쳐내라고 하는데 무슨 리듬게임하는줄;; 저거하다가 집가던길에 존나아파서 병원비가 더나옴 일급13만원이라더니 9만원주고 밥은 군대짬밥보다심했음 ;;차라리 짬밥을먹는게나을정도였음
16년도에 한번 가서 해봤는데 ㄹㅇ 죽을뻔했지 허리뻐근한게 일주일은 가서 아침에 일어날때 허리를 못폈음... 그땐 20대 초반이라 그나마 버틴거같다
하도 기레기만 보다 보니. 이분은 종군 기자 같네.
4년전에도 저랬는데 지금도 저렇구나
나도 딱 하루 택배 상하차 해봤는데 그때 진심으로 든 생각이 내가 진짜 목숨걸고 공부하지 않으면 진짜 죽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프로그래밍 공부를 목숨걸고 했던 기억이 나
옥천......
첫 직장 들어간데가 ㅈ소였는데 상하차 업무도 있었음 몇달 후 퇴근해서 양치질 하다가 기절했는데 이러다 죽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