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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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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이겨낸 쓰니도 대단한데;;
엄마는 강하다...
너무 멋있잖아....ㅜㅜ
엄마한테 전화해야겠다
우울할수록 투병이 더 힘들어진다던데.. 어머니가 절반은 낫게 했다.. ㅜ-ㅜ
저 어머니가 자식 안보이는데서 얼마나 울었을지 행각하면 더 찡해지네..
진짜 어지간한 서비스업에서 요구하는 감정노동보다 훨씬 더 힘들었을거임... 출근이랑 퇴근이 있는 직업도 아니고 유치원생 아이면 엄마가 진짜 거의 늘 붙어있어야 하는데 그 아이 앞에서의 대부분의 시간동안 절대 힘든 내색 안하고 기쁜척, 즐거운척 하면서 안심시켜 줬을 그 부모 마음은 진짜.. 아무리 상상해보려 해도 감히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괴로우셨을듯. 글쓴이가 지금은 다 건강하게 나은게 부모한테는 진짜 너무나도 큰 기쁨일듯ㅠ
몸은 아파도 정신으 참 강인하고 성숙하고 건강한 집안이네 나도 저렇게 건강한 정신을 가졌으면
엄마는 강하다...
그걸 이겨낸 쓰니도 대단한데;;
부릅뜨니 숲이었으
우울할수록 투병이 더 힘들어진다던데.. 어머니가 절반은 낫게 했다.. ㅜ-ㅜ
이겨내서 다행이야ㅠ
너무 멋있잖아....ㅜㅜ
엄마한테 전화해야겠다
자주 연락드려 하고싶어도 못하는 때가 오니...
아.. 오늘 베스트는 왜케 사람 울리냐.. ㅠㅠ
어머니 진짜 대단하시다
몸은 아파도 정신으 참 강인하고 성숙하고 건강한 집안이네 나도 저렇게 건강한 정신을 가졌으면
아씨 눈물나네 ㅠㅠ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
공감함. 울마눌님 엄마가 되려고, 병원 통원치료 하며 수술도 받고 그 힘든 시간 2년을 버팀. 그리고 금쪽같은 울딸래미 가지고 행복해 했음. 하늘에서 내려준 우리 딸래미가 있어 행복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4493558977
ㄹㅇ...ㅠㅠ
루리웹-4493558977
아씨 이 글 읽고 먹먹해졌는데 귀도 생각하니 울었잖아ㅠ
저 어머니가 자식 안보이는데서 얼마나 울었을지 행각하면 더 찡해지네..
어머니 마음이 강하신 분이시네 ㅠ
와...정말 모든 어머니는 존경스럽다. 글을 읽었을 뿐인데도 가슴이 벅차오르네
나는 엄마가 없다
설명요정
ㅠㅠ
어머니의 사랑은 위대해. ㅠㅠ
저분 어머니는 진짜 멘탈이 대단하시네...
이거뭐야 반전없이 슬프고 감동적이다 ㅠㅠ
진짜 어지간한 서비스업에서 요구하는 감정노동보다 훨씬 더 힘들었을거임... 출근이랑 퇴근이 있는 직업도 아니고 유치원생 아이면 엄마가 진짜 거의 늘 붙어있어야 하는데 그 아이 앞에서의 대부분의 시간동안 절대 힘든 내색 안하고 기쁜척, 즐거운척 하면서 안심시켜 줬을 그 부모 마음은 진짜.. 아무리 상상해보려 해도 감히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괴로우셨을듯. 글쓴이가 지금은 다 건강하게 나은게 부모한테는 진짜 너무나도 큰 기쁨일듯ㅠ
인생은 아름다워 생각난다. 안본 사람들 봐라..명작 ㅜㅜ
아우... 눈물나네...애들 키우니 감정이입이 더 잘되는듯....
이런거보면 집안 내력이라는게 있음. 작성자도 무덤덤히 썼지만 분명 자식(들)도 저렇게 키울게 뻔함.
자식에게 맘껏 아파도 돼라고 말하는 엄마의 속은 어땠을까 감히 상상조차 안 된다........
암도 이겨내는 사랑의 힘. 경이롭다. 큰병 않다가 극복한 사람들을 보면 극진하고 헌신적인 사랑을 받은경험이 많다.
매체에서 나오는 애기 앞에서 무릎꿇고 얼굴마주하고는 웃다가 껴안고 우는 그 그림 생각난다... 얼마나 속이 아프셨을지 아는데 애앞에서는 항상 웃고 ... 대단하시다.
우리딸 사랑해 ㅠㅠ
훌륭하신 어머님이시다~
난 우리아들 심장병일 가능성이 있어서 큰병원 예약하고 기다리는 일주일동안 혹시나 하는 맘에 잠도 못자고 손에 땀나고 심장병 카페 찾아 다니고 했었는데 대단 하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낯간지러워서 사랑해요라고 말하기 힘들면 이런것도 괜찮은것 같당 ㅎㅎ
암 어지간한 성인남성도 이기기가 힘든데 그걸 이겨버리네...
'인생은 아름다워' 실사판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