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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어릴 때 엄마가 보여준 최고의 사랑

일시 추천 조회 112793 댓글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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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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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이겨낸 쓰니도 대단한데;;
부릅뜨니 숲이었으 | (IP보기클릭)106.101.***.*** | 21.06.2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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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강하다...
칭찬봇 | (IP보기클릭)218.52.***.*** | 21.06.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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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잖아....ㅜㅜ
1PIayer | (IP보기클릭)121.168.***.*** | 21.06.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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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전화해야겠다
김폭달 | (IP보기클릭)175.117.***.*** | 21.06.2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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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수록 투병이 더 힘들어진다던데.. 어머니가 절반은 낫게 했다.. ㅜ-ㅜ
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 | (IP보기클릭)223.38.***.*** | 21.06.2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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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머니가 자식 안보이는데서 얼마나 울었을지 행각하면 더 찡해지네..
맥그리버 | (IP보기클릭)182.227.***.*** | 21.06.2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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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지간한 서비스업에서 요구하는 감정노동보다 훨씬 더 힘들었을거임... 출근이랑 퇴근이 있는 직업도 아니고 유치원생 아이면 엄마가 진짜 거의 늘 붙어있어야 하는데 그 아이 앞에서의 대부분의 시간동안 절대 힘든 내색 안하고 기쁜척, 즐거운척 하면서 안심시켜 줬을 그 부모 마음은 진짜.. 아무리 상상해보려 해도 감히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괴로우셨을듯. 글쓴이가 지금은 다 건강하게 나은게 부모한테는 진짜 너무나도 큰 기쁨일듯ㅠ
어니언헤이즐넛 | (IP보기클릭)222.102.***.*** | 21.06.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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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소녀♡하와와상 | (IP보기클릭)118.127.***.*** | 21.06.2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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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하고싶어라 | (IP보기클릭)61.98.***.*** | 21.06.2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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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아파도 정신으 참 강인하고 성숙하고 건강한 집안이네 나도 저렇게 건강한 정신을 가졌으면
EX-GFRIEND | (IP보기클릭)14.4.***.*** | 21.06.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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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강하다...

칭찬봇 | (IP보기클릭)218.52.***.*** | 21.06.23 22:15
BEST

그걸 이겨낸 쓰니도 대단한데;;

부릅뜨니 숲이었으 | (IP보기클릭)106.101.***.*** | 21.06.23 22:16
BEST
부릅뜨니 숲이었으

우울할수록 투병이 더 힘들어진다던데.. 어머니가 절반은 낫게 했다.. ㅜ-ㅜ

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 | (IP보기클릭)223.38.***.*** | 21.06.23 22:42
부릅뜨니 숲이었으

이겨내서 다행이야ㅠ

서찬혁 | (IP보기클릭)128.134.***.*** | 21.06.2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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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잖아....ㅜㅜ

1PIayer | (IP보기클릭)121.168.***.*** | 21.06.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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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전화해야겠다

김폭달 | (IP보기클릭)175.117.***.*** | 21.06.23 22:23
김폭달

자주 연락드려 하고싶어도 못하는 때가 오니...

rnrth40 | (IP보기클릭)124.59.***.*** | 21.06.23 22:31

아.. 오늘 베스트는 왜케 사람 울리냐.. ㅠㅠ

배부르고등따숴 | (IP보기클릭)210.164.***.*** | 21.06.23 22:29

어머니 진짜 대단하시다

Nakagawa Kanon | (IP보기클릭)49.165.***.*** | 21.06.2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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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아파도 정신으 참 강인하고 성숙하고 건강한 집안이네 나도 저렇게 건강한 정신을 가졌으면

EX-GFRIEND | (IP보기클릭)14.4.***.*** | 21.06.23 22:30

아씨 눈물나네 ㅠㅠ

Feed | (IP보기클릭)1.237.***.*** | 21.06.23 22:31
얗얗 | (IP보기클릭)118.42.***.*** | 21.06.23 22:31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

이노신 | (IP보기클릭)211.185.***.*** | 21.06.23 22:31
이노신

공감함. 울마눌님 엄마가 되려고, 병원 통원치료 하며 수술도 받고 그 힘든 시간 2년을 버팀. 그리고 금쪽같은 울딸래미 가지고 행복해 했음. 하늘에서 내려준 우리 딸래미가 있어 행복함.

v13m | (IP보기클릭)49.165.***.*** | 21.06.25 00: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493558977

ㄹㅇ...ㅠㅠ

후후후...밍나 | (IP보기클릭)119.82.***.*** | 21.06.23 22: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493558977

아씨 이 글 읽고 먹먹해졌는데 귀도 생각하니 울었잖아ㅠ

서찬혁 | (IP보기클릭)128.134.***.*** | 21.06.2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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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머니가 자식 안보이는데서 얼마나 울었을지 행각하면 더 찡해지네..

맥그리버 | (IP보기클릭)182.227.***.*** | 21.06.23 22:33

어머니 마음이 강하신 분이시네 ㅠ

iu | (IP보기클릭)219.251.***.*** | 21.06.23 22:35
사건 | (IP보기클릭)121.165.***.*** | 21.06.23 22:36

와...정말 모든 어머니는 존경스럽다. 글을 읽었을 뿐인데도 가슴이 벅차오르네

Juice-0913 | (IP보기클릭)223.39.***.*** | 21.06.23 22:37
Eliotrope | (IP보기클릭)121.146.***.*** | 21.06.2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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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하고싶어라 | (IP보기클릭)61.98.***.*** | 21.06.23 22:38

나는 엄마가 없다

설명요정 | (IP보기클릭)220.94.***.*** | 21.06.23 22:41
BEST
설명요정

행복한소녀♡하와와상 | (IP보기클릭)118.127.***.*** | 21.06.23 22:46

ㅠㅠ

베르베르나르베르 | (IP보기클릭)220.76.***.*** | 21.06.23 22:41
낭심고양이 | (IP보기클릭)123.215.***.*** | 21.06.23 23:13

어머니의 사랑은 위대해. ㅠㅠ

The천랑 | (IP보기클릭)121.184.***.*** | 21.06.24 01:12

저분 어머니는 진짜 멘탈이 대단하시네...

바위군 | (IP보기클릭)119.201.***.*** | 21.06.24 07:51

이거뭐야 반전없이 슬프고 감동적이다 ㅠㅠ

pink-ko | (IP보기클릭)112.216.***.*** | 21.06.24 09:58
BEST

진짜 어지간한 서비스업에서 요구하는 감정노동보다 훨씬 더 힘들었을거임... 출근이랑 퇴근이 있는 직업도 아니고 유치원생 아이면 엄마가 진짜 거의 늘 붙어있어야 하는데 그 아이 앞에서의 대부분의 시간동안 절대 힘든 내색 안하고 기쁜척, 즐거운척 하면서 안심시켜 줬을 그 부모 마음은 진짜.. 아무리 상상해보려 해도 감히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괴로우셨을듯. 글쓴이가 지금은 다 건강하게 나은게 부모한테는 진짜 너무나도 큰 기쁨일듯ㅠ

어니언헤이즐넛 | (IP보기클릭)222.102.***.*** | 21.06.24 10:09

인생은 아름다워 생각난다. 안본 사람들 봐라..명작 ㅜㅜ

moonbangoo | (IP보기클릭)223.38.***.*** | 21.06.24 10:14

아우... 눈물나네...애들 키우니 감정이입이 더 잘되는듯....

돼지여 | (IP보기클릭)14.45.***.*** | 21.06.24 11:00

이런거보면 집안 내력이라는게 있음. 작성자도 무덤덤히 썼지만 분명 자식(들)도 저렇게 키울게 뻔함.

여전히심플 | (IP보기클릭)114.202.***.*** | 21.06.24 11:11

자식에게 맘껏 아파도 돼라고 말하는 엄마의 속은 어땠을까 감히 상상조차 안 된다........

SsC | (IP보기클릭)121.143.***.*** | 21.06.24 11:22

암도 이겨내는 사랑의 힘. 경이롭다. 큰병 않다가 극복한 사람들을 보면 극진하고 헌신적인 사랑을 받은경험이 많다.

cjfrnjs | (IP보기클릭)223.39.***.*** | 21.06.24 11:33

매체에서 나오는 애기 앞에서 무릎꿇고 얼굴마주하고는 웃다가 껴안고 우는 그 그림 생각난다... 얼마나 속이 아프셨을지 아는데 애앞에서는 항상 웃고 ... 대단하시다.

Lifeisbeaten | (IP보기클릭)175.123.***.*** | 21.06.24 13:14

우리딸 사랑해 ㅠㅠ

재수니 | (IP보기클릭)116.32.***.*** | 21.06.24 13:21

훌륭하신 어머님이시다~

루리웹-2193353360 | (IP보기클릭)222.110.***.*** | 21.06.24 14:13

난 우리아들 심장병일 가능성이 있어서 큰병원 예약하고 기다리는 일주일동안 혹시나 하는 맘에 잠도 못자고 손에 땀나고 심장병 카페 찾아 다니고 했었는데 대단 하시다

as8t | (IP보기클릭)119.193.***.*** | 21.06.24 17: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난다

FOERSCHI | (IP보기클릭)125.130.***.*** | 21.06.24 17:4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엘저버브 | (IP보기클릭)116.42.***.*** | 21.06.24 18:10

낯간지러워서 사랑해요라고 말하기 힘들면 이런것도 괜찮은것 같당 ㅎㅎ

비갠하늘 | (IP보기클릭)106.102.***.*** | 21.06.24 18:37

암 어지간한 성인남성도 이기기가 힘든데 그걸 이겨버리네...

너 숙청 | (IP보기클릭)61.81.***.*** | 21.06.24 19:14
지상만가 | (IP보기클릭)220.71.***.*** | 21.06.24 19:58

'인생은 아름다워' 실사판 같다...

萬波息笛 | (IP보기클릭)58.148.***.*** | 21.06.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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