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시골의 출산률을 책임지는 장소..jpg

[서유혼]

 비까지 내리면 금상첨화

[루리웹-5004453701]

버스가 10분만 빨리와도 출산율 40%하락

[안돼가버렷윌슨]

어차피 그런 쩡이면
버스기사 합류해서 출산율 200% 증가함

[햇빛가리기]

내가 본거는 할배 할매들이 급해도 집에 들어가서 하라고 조언 해주던데 ㅋㅋㅋ

[루리웹-37658296]

진짜로 하는 말이냐..?

[세팔론 시펄롬]

비 오는 날에는 출산률 40%증가

[kf94 마스크히어로]

저런거 없고 표지판만 있는곳은 어쩌죠?

[대학원생(이었음)]

우산...우산을 쓰십시오...
폐렴은 위험합니다.

[빛벼림공허]

소나기 여주 처럼 될수 있는 무서운 병이지

[비라초마]

왜 신당이 아님?

[고질라안마의자]

여름방학이 끝나지 않아

[루리웹-1396398323]

하도 저런 씬을 많이 봐서 약간 파블로프의 개 같은 느낌이 나네

[천사노녀]

버스 1시간당 1대 노선1개

[pisul]

라떼는!

[silversys]

메밀꽃 필 무렵 시절분이신가

[빛벼림공허]

성밖 물레방앗간엔 방아소리 요란한데

[마스크를착용해주세요]

성밖 물레방앗간에는 방아소리 요란한데...
오늘도 웬 처녀 남의 눈길 피해 방아소리를 찾네.
- 드래곤라자 -

[주모 손자]

물소리에 가려져서 그런건가?

[호중구]

방아 돌아가는 소리도 나지!

[주모 손자]

쿵덕쿵덕

[우고차베스]

쿵떡쿵떡 떡치는 소리
풍성풍성 치마자락 넓어지는 소리

[반 다인]

드래곤라자에서도 나온 유서깊은 性지

[☆쇼코&키라리☆]

연세가 혹시 아흔 정도 되시나요...?

[pisul]

고얀놈! 아직 임플란트도 안했다!

[죄수번호-48851408]

조금만 더 거슬러 올라가보자

[펨토]

가 선비님 춘추가…

[펨토]

거 족장님 연대가…

[俠者barbarian]

이정도면 기원전까지 가는데?

[닝교의꿈]

이분 구한말때 이야기랍니다.

[마이트]

이때는 옆에 다른 사람이 있든말든 그냥 하던 시절 아니던가....ㄷㄷ

[MQEY2KH/A]

야외 급꼴

[프랑슈슈]

근데 저기서 하는 쩡들이 진짜 개꼴림
최근에 리아무껄 봤음

[silversys]

왠 꼬맹이가 돌아가라고하면 얌전히 돌아가자

[kimjcob]

안돌아가면 어케되는디?

[대학원생(이었음)]

장르가 에로에서 호러로 바뀜.

[무라타 히메코@]

뭐길래????

[대학원생(이었음)]

공포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클리셰 말하는거 아니야?

아이가 있을 저택도 근처에 없는데, 홀연히 나타나서 '돌아가라'.
옛 설화에서 뜬금없이 누가 나와서 '돌아가게 어서'하는 느낌이잖아 ㅋㅋㅋ

[무라타 히메코@]

뭔 의미인지 알겠다 ㅇ

[캬루배신자]

버스가 올때 쯤이면 이미 두탕은 뛰었을듯

[Acek]

저기선 보통 ㅍㄹ만 하잖아

[소중한날의꿈]

공부가 부족하구만

[리링냥]

정류장 뒤에 무조건 나무로가려진 숲이면 출산률 50%증가

[꽃숙자]

그거 봤구나

[루리웹-0231261413]

일본이구나 ㅋㅋㅋ

[밀라보레아스]

[HMS뱅가드]

고퀄이다!

[한방인생]

아무리 비가 와도 저런곳에서 할생각을 하다니

[와사미의 여자]

보통 저기서 끝까진 안하고 물고빨고 하다가 근처 남주집에 들어갈걸?

[루리웹-7037326416]

비까지 내려주면 출산률 200퍼

[HMS뱅가드]

우리나라는 보통 누군가 갖다놓은 낡은 소파가 있음

[감귤까]

저기서 땀까지 흘리면 모기한테 그냥 뜯기겠는데?

[츠지노 아카리]

버스기다리며 한번
하다가 놓쳐서 한번 더

[Frenda：Sejvern]

*노포 거근시 매팅 프레스로 확정임신 가능

[O-techs]

국내가 아니잖아

[츠지노 아카리]

[pisul]

에버랜드 컬럼부스 대탐험에서 알바하던 때의 일이야.
그때가 7월이었던것같은데 오전부터 비가 폭우 수준으로 쏟아지더라구.
그러면 야외 놀이기구는 스톱이야. 당연한거지. 보통 아침에 햇빛 쨍쨍하다가 문열자마자 비 쏟아지면 자유이용권 산 손님들 항의가 엄청난데 그날은 개장 전 부터 비가 왔으니 그런일도 없었지. 여튼 사람도 없고 야외 놀이기구 알바는 할일도 없고 그랬어.

근데 저 놀이기구 건물 앞, 좁은 차양으로 하늘을 가린 벤치가 몇개 있거든. 근데 그날 비가 오고 바람도 강한 편이라서 비를 피하기도 적당한 장소가 아닌데 남녀 커플 둘이서 거기 앉아서 키스를 하고 있더라구. 비를 흠뻑 맞으면서. 부러운것도 부러운거지만 그 이전에 대체 저 비를 맞고 뭐하는 짓인가 기가막혀 하며 내 갈길 갔지.
그리고 그 사이 점심도 먹고 두 시간쯤 지났나... 밥먹고 돌아오니 그 커플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자세로 두시간 전의 그 행동을 유지 중이더라.

비오는 날 버스 정류장은 모르겠고 비오는 날 에버랜드는 그 비슷한 장소였던것 같아.

아니 근처에 모텔도 많던데 뭐하는 짓이야 진짜...

[pisul]

차라리 귀신이었으면...

[RULIWEB]

[마이트]

촉촉히 잘 젖었구만...허허~

[Notics]

도5릿

[소중한날의꿈]

이거 나중에 볼려고 찾으니까 짤렸는지 안보이더라 ㅠㅠ

[치요야]

뭔소리지 버정에서 누가함? 완전개방된 장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