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스토리 자체가 쓰레기라기보다는 전개방식이 ㅈㄴ 쓰레기였는데, 요샌 그냥 스토리가 쓰레기임.
소설이랑 게임으로 스토리를 병행해서 진행하는데 앞뒤가 안맞는게 너무 많고, 그럴 경우 거의 소설쪽 손을 들어줌.
그렇다보니 이놈들은 설정이나 스토리변경을 너무 밥먹듯이 함.
스타크래프트만 봐도 브루드워에서 첫 등장하는 아르타니스는 오리지널부터 스토리미션만 돌려본 사람이라도 절대로 스타1의 집행관과 동일인물이 될 수가 없다는걸 잘 알고 있음.
근데 골든 뭐시기의 소설 하나 때문에 설정이 통으로 바뀌어서 오리지널 프로토스 미션의 집행관이 아르타니스로 바뀌게 됨. 이게 또 ㅈㄴ 웃긴게 아르타니스는 브루드워 미션에서 테란을 무시하는 발언을 함. 스타1의 집행관이라면 레이너와 함께 싸운적이 있기 때문에 테란에게 저런 평가를 내릴 수가 없음.
고 짐 고는 더이상 말을 말고.
워크래프트 시리즈도 오그림 둠해머는 원래 워크2에서 '우리 대화로 해결해염' 하면서 안두인 로서 불러내놓고 다굴빵 쳐서 죽인 명예의 ㅁ자도 모르는 오크샠이였는데,
그린 지쟈스의 스승을 맡아서 둠빠따를 물려줘야 될 인물이 그런 비겁자면 곤란하니까 1:1 막고라떠서 죽인걸로 호북공정함.
아서스도 워크 3 스토리만 보면 어떻게든 국민을 구하려고 발버둥치던 왕자가 얄궂은 운명으로 타락되버린 비극적 캐릭터였는데, 이번에도 골든 뭐시기 때문에 넬쥴의 영향도 있었다지만 결국엔 지 ㅈ대로 한 썅후레자식으로 바뀜. 근데 이번에 어둠땅 보니까 또 설정이 바뀌어서 조종당한 애가 되었더라. 조종한 주체가 넬쥴에서 머머리로 바뀌었다지만.
서리한이랑 리치왕 뚜껑의 원산지도 바뀌었고.
거기에 어둠땅에서 좌서 우서 나눈 것도 그 시체년도 마찬가지로 좌시체 우시체로 나뉜거라고 이미지 세탁할 용도라는 낌새가 감돌고 있고.
뭐하자는 짓이여 도대체.
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