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편
유머는 오늘 나 대신할 분이 면접 보러 온다고 해서 기쁜게 유머. 이직할 회사는 못구한게 더 유머
6. 변화가 없는 48사단
야스시는 바쁘다. 온갖 기획을 해야하고 48사단의 작사와 사카미치 시리즈의 작사도 맡아야 한다.
거기에 경영권도 혼자 쥐고 있었지만.... 48사단의 여전한 실력 저하는 고칠 생각이 없었던 모양이다.
프로듀스 48로 한국에 48사단을 알릴 기회가 오자 48사단의 시작인 AKB48와 다른 일본 자매그룹들 중 인기가 많은 멤버들을 등장 시킨다.
이건 어찌보면 야스시에게 커다란 이득이였는데, 이유는 단순하다. 댄스와 보컬 트레이닝을 알아서 한국에서 시켜주고 본인은 실력 좋은 아이돌을 프로듀싱할 기회를 얻은 거니까.
여기서 한국 시청자들에게 일본 아이돌로 활동했던 멤버들은 춤과 노래를 거의 받은적이 없다는 걸 보여주면서 일본 아이돌의 수준은 전부 저런가? 라는 의문을 심어주게 된다.
48사단 멤버들은 여기서 큰 충격을 먹게 된다. 한국 아이돌 지망생들이 자신들과 비슷한 나이임에도 엄청난 실력을 가진걸 확인 했기에 놀라면서 바라보게 된다.
이 충격을 얻고 여기서 살아 남아야 한다라고 생각한 48사단 멤버들은 피나는 노력으로 엄청난 발전을 얻게 된다. 그렇게 몇몇 48사단 멤버는 한국 아이돌로 활동하게 된다.
물론 주작 논란도 많았지만 이미 결성하고 다니는데 뭘 어찌 할수 없는 노릇이고....
이후 MAMA 2017년에서 아이즈원과 AKB48이 같이 무대에 출연하는데.... 여기서 한국 아이돌 팬들에게 충격적인 인식을 심어 주게 된다.
일본 아이돌은 이렇게 다수가 나와서 대충 하는가? 라는 인식을 한국 아이돌팬들이 가지게 되니, 이후 일본 여성 아이돌에 대한 인식이 너무 안좋아진다.
실제 인기가 많은 일본 여성 아이돌이 전성기가 지났다고 하지만 팬심이 강한 48사단, 그 라이벌인 사카미치 시리즈 이다 보니 다른 실력파 아이돌의 출현 기회가 적고 한국에 알려지기가 어려워 대중들의 인식을 바꿀수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물론 이로 인해 48사단에 관심을 가지고 팬이 되는 사람도 생기는데... 여기는 또 야스시가 일본 외 나라의 접근성을 개판을 쳐버려서 한국 팬들은 좋아하는 멤버의 정보를 얻을수 없어 팬들은 떠나게 되 한국 팬들의 숫자가 엄청나게 줄어들게 된다.
한국처럼 자막이 별로 없어도 유투브로 올린것이 아니라 쇼룸이라고 하는, 아프리카 tv와 비슷한 곳에서, 일본인 아니면 찾아보기도 힘들고, 또한 폐쇄적이라 번역해주는 한국인 몇명 마저도 힘들어 접게되는 상황이 와버린 것이다.
일본내 아이즈원 프로듀싱은 사실상 실패에 가깝다. 프로듀싱까지 야스시가 하다보니 거의 20개에 가까운 그룹들을 동시관리 중이던 야스시가 세심한 프로듀싱을 할수 있을리가 없다. 아이즈원 노래 좋아하던 사람들이 일본 앨범 노래가 뭔가 이상하다 왜이러지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을껀데, 야스시가 관리하다보니 그렇게 느낄 가능성이 크다. 그저 실력있는 가수들이 부르다 보니 이상해도 잘하네? 라고 팬들은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일본곡들은 콘서트에서 버림 받게 되고 팬들은 이에 불만을 가지지 않는다.
상위권이였던 48사단 멤버들에게 특혜를 주며 선전을 했지만 문제는 아직까지 고치지 못한 시스템 때문에 안무도 제대로 못배우고 뮤비를 찍는 등의 행보만 보였다.
결과적으로 몇몇 멤버들의 실력을 키워놨지만 48사단의 시스템이 변하지 않아 실력을 더이상 발전 시키지 못하고 묻혀버리게 만든 것이다.
현재 로켓펀치의 쥬리(타카하시 쥬리)는 48사단 인기 멤버였지만, 프로듀서 48 이후 48사단에서 바로 졸업, 이후 로켓펀치로 새로 데뷔했다.
일본과 인터뷰 에서도 48사단 시스템을 바꿀수 없다 라고 말한뒤 한국 무대에 다시 서고 싶습니다 라는 말을 한거 처럼 시스템이 천지 개벽으로 바뀌지 않는 한 실력을 아무리 가졌다 하더라도 멤버 개개인의 의지로는 48사단에서 힘들것 이다. 이점을 단순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무려 소속 아이돌 멤버들 마저 깨닫았다는 점이 정말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7. 48사단 이미지 파멸과 코로나
2017년 기점으로 48사단의 이미지는 좋지 않았던 이미지가 폭발하여 추락하게 된다.
2017년 총선거를 오키나와에서 시도했지만, 장마, 태풍, 멸종위기 바다거북 산란철, 일본 국내 팬들에게 너무나 먼 지리적 위치 온갖 악재가 겹친다.
따라서 무관중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인기멤버인 스토 리리카의 중대 발표!!! 라는 말이 있어서 보던 팬들은...... 그자리서 기절한다.
중대 발표가 그룹 졸업 후 결혼 발표였기 때문이다. 여기서 많은 팬들과 모든 멤버들이 충격을 먹게 된다. 멤버들도 몰랐거든.
필자는 사실 아이돌이 결혼을 하던 애를 낳던 이혼을 하던 법적 허용과 사회 도덕 내라면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근데 여기서 스토 리리카가 선넘네 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이유는 단순하다. 투표 독려 해달라고 중대발표가 있으니 꼭 CD를 사주세요 하고 CD 팔이는 다 끝낸 다음에 저렇게 발표 했기 때문이다. 선넘네
2019년은 48사단의 커다란 위기가 찾아온다. 멤버 끼리의 질투심으로 인해 사건이 생긴다.
NGT48 인기 멤버를 질투 하여 다른 멤버가 팬들에게 습격을 사주 한것이다.
악수회를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는 야마구치 마호는 현관문을 열자마자 남성 두명에게 습격을 당했으며, 핸드폰을 뺏기지만 겨우 도망쳐 알린것이다.
누가 야마구치 마호의 일정을 미리 알려주고, 가해자 중 한명이 다른 멤버 방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내부의 스파이가 존재한다고 모두 의심하는 상황인데 소속사는 숨기기 급급했다.
야마구치 마호는 한달 뒤 이 사건을 SNS로 공개하였고, 이후 일본 국내 모든 뉴스에 대서특필 된다. 그리고 하루 뒤 사과 영상이 올라온다.
바로 피해자인 야마구치 마호의 사과영상이였다.
피해자가 그룹 명성에 해를 끼쳤다고 사과하는 모습이 전국적으로 방송되며 일본은 난리가 난다.
이후 운영진은 기자회견을 열어 아 ㅋㅋ 야마구치랑 잘 해본다고 ㅋㅋ 라는 개소리만 하다가 끝낸다.
여기서 야스시 씹새끼!! 라고 할수 있겠는데... 야스시는 이전 2018년도에 새로운 걸그룹을 프로듀싱 한다고 48사단의 경영과 운영에 손을 떼고 있었기에 자기 프로젝트에 바빠서 몰랐다. 이건 피해자인 야마구치 마호가 유일하게 자신의 안부를 물은 사람이다라고 직접 언급한것.
야마구치 마호는 이후 자기의 사과는 운영진의 강압이였으며, 습격한 가해자 2명과 연관이 있던 멤버들을 탈퇴 시키겠다고 했지만 이행하지 않았다고 다시 폭로한다. 사건 관계자들을 조목조목 반박하다가 야마구치 마호와 피해자편이던 멤버 2명이 동시에 졸업 하게 되며 사건은 유야무야 넘어간다.
이후 NGT48은 거의 몰락을 해버려서 니가타현(우리나라로 치면 대충 도급 ex: 경기도)에서 하던 지원이 전부 끊기고, 음반사도 손절 해버린다. 부정선거 논란도 겹쳐 결과적으로 이미지가 대폭락을 해버린다. NGT48은 현재 그룹 개편후 산소호흡기만 찬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야마구치 마호는 현재 NGT48 졸업하고 다른 소속사 가서 배우, 가수 등으로 매우 잘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가해자의 신분은 아직까지도 심증만 있지 물증이 없는 상태.
이러한 이유로 2019년 총선거는 취소 되었다. 엄청난 이미지 실추와 NGT48 운영진의 악의적 행보가 영향을 끼친것이다.
2019년 이후 코로나로 악수회는 무기한 연기 되었으며, 모든 공연은 취소되고 심지어 근본이던 아키하바라 라이브공연도 없어졌다. 처음 일본에서는 무관중 라이브 중계 공연에서, 멤버들이 자택근무로 전환(?) 되었다.
간간히 방송에만 나오고, 이후 2020년 홍백가합전에 2009년 이후로 최초로 낙선 되어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나온다. 이건 엄청난 충격인데, 11년동안 연속해서 나오다가 갑자기 안나오는 이유가 히트곡의 부재라는 이유다.
코로나 시국이 장기화 되면서 이후 활동이 뜸하다가, 아이즈원 프로젝트가 끝나고 혼다 히토미의 복귀와 함께 활동을 재개 한다. 또한 마지막 오리지날 멤버였던 미네기시 미나미 마저 졸업 하여 이제 오리지날 멤버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8. 결론
아직까지 많은 한국사람들에게 일본 여자 아이돌은 이상하고 유치한 옷 입고 유치원 학예회 같이 한다 라는 인식을 준 그룹이 바로 AKB48이다.
자매그룹도 많지, 노기자카46 이라는 라이벌 기믹도 청순한 여성들이라는 기믹이라 옷을 교복에 가까운 옷을 입고 가볍게 춤추고, 노래도 결과적으로 AKB48과 크게 다르지 않다.
8년전 전성기에 비하면 인기도 많이 죽었다고 하나 아직까지 인기 여성 아이돌 그룹 TOP20 안에 48사단이 최소 3개는 되며, 2020년 기준 AKB48은 5위, 1~3위는 야스시가 기획한 라이벌 격 그룹들인 사카미치 시리즈 3개 그룹이다.
남성 아이돌편에서도 말했지만 시스템이 바뀌지 않으면 개개인이 아무리 뛰어나도 불가능 하다. 야스시는 48그룹을 만들면서 일본 여성 아이돌 시스템의 전부는 아니지만 커다란 부분을 고착화 시켜버렸다.
일본 내에서 다른 아이돌 사무소들이 여러가지 여성 아이돌 그룹을 배출하며 K-POP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가까운 한국 마저 일본 여성 아이돌 = AKB48 이라는 인식을 벗지 못하고 있다. E-girls, 베이비 메탈(이 그룹은 아이돌이 아닌거 같지만), 데방초, 퍼퓸 등 존재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사립~~중학교, ~~고등학원 같은 여중생, 여고생 컨셉의 아이돌, 즉 사카미치 시리즈 처럼 청순한 컨셉 아이돌 그룹도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야스시의 48사단 부터 사카미치 시리즈 까지, 야스시는 일본 여성 아이돌 산업에 너무나 큰 영향을 주었지만 이로 인해서 일본 특유 갈라파고스화를 가속시킨 것으로 필자는 생각한다.
전 48사단 멤버 마저 48사단의 아이돌로 돌아가는거 보다 좀더 자기의 실력을 연습하고 얻을 수 있는 한국에서 활동하겠다 라는 뉘양스로 말하는 것을 보면, 결과적으로 악수회와 총선거가 모든걸 망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과연 일본 여성 아이돌 산업은 앞으로의 행보가 어찌 될것인가?
야스시의 48사단과 사카미치 시리즈같은 시스템을 뒤엎고 새로운 여성 아이돌 그룹이 나와 혁명을 일으킬 것인가?
아니면 48사단과 사카미치 시리즈 시스템을 결국 뒤집지 못하고 재능 있는 자들이 외국에 빠져나가는 것을 지켜만 볼것인가?
솔직히 요새 일본 여돌 보면 차라리 아이마스나 러브라이브 성우들 훈련 시켜서 내보내는 것 보다 더 심각한거 같음
무명생활이 길었던 쁘걸도 100억 썼다고 할 정도로 기획사들 투자금이 엄청나거든 그래서 군소 기획사는 고사하는게 반복되고 그 틈새를 파고들어서 저예산 아이돌을 만들고 메이저 데뷔가 아닌 아키바 소극장데뷔로 인기를 모은게 akb48
옛날이야 그랬지만 요새는 뭐 실력파 아이돌 계보가 끊어진지 오래라
한국 연습생 시스템이 열도 기획사를 벤치마킹한거 그걸 박살낸것이 akb48
그러고 하는 변명이 우리는 팬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돌을 보고싶다는 자위질. 엄연히 이윤추구를 하는 상품이 미완성인채로 출시하고 완성되는 모습도 없다 연식차면 졸업이라는 강제은퇴 수순을 밟는게 성장인가 하는 의문을 지울수가 없음.
러브라이브는 성우의 탈을 쓴 아이돌에 가까워서 어지간한 아이돌보다 연습량이 훨씬 많음 그래서 선샤인부턴 안무퀼도 엄청 올랐고
야스시가 너무 무리하게 일을 벌린감이 있음 hkt48 나왔을때가 한계점이었다고 생각함 그후로 일을 벌리면 안됐었는데 지속적으로 손대야 하는 그룹이 너무 많아짐 48그룹이 극장시스템을 빼놓을수 없는그룹인데 nmb같은 경우엔 극장 세트리스트도 한참 지난후에 받았고 그전까진 akb랑 ske 곡가지고 공연했었는데 그렇게 감당 못하는거 보이면서도 hkt 이후 ngt나 팀8 stu jkt bnk snh ㅅㅂ 몇개를 쳐만드는건지
아이돌들 너무 빡쌔게 조진다는 이미지가 그러한 반대급부를 불러 일으키고 적당히 이쁘고 귀여운 애들 숫자로 밀어붙여서 살아남는 애들 몇명 걸리면 그걸로 돈 버는 시스템으로 승부를 본 덧?
ㅇㅇ 맞음. 다만 한국 사람들이 일본 아이돌에 대한 생각이 왜 48사단으로 굳었는가? 일본 여돌은 왜이럴까?라는 컨셉으로 쓴거지 다른 노력하고 실력 좋은 여돌들을 무시할 생각은 없었음
이제 akb가 역사속으로 사라질 예정인게 니쥬가 떠버려서 더욱더 없어질거 같음 니쥬가 뜨면서, 모두 다 볼수 있는 실력있는 아이돌이라는게 오랫만에 뇌리에 꽃히게 되고 실제로 일본에서 히트치는거 보면, 일본 아이돌 계도 변하고 있다는게 느껴짐. 남자쪽은 아직도 멀지만 ㅋ
솔직히 요새 일본 여돌 보면 차라리 아이마스나 러브라이브 성우들 훈련 시켜서 내보내는 것 보다 더 심각한거 같음
옛날 90년대 시절 아이돌들?은 어느정도 기초 수련을 마친 상태로 데뷔 시키지 않았었응?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한국 연습생 시스템이 열도 기획사를 벤치마킹한거 그걸 박살낸것이 akb48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옛날이야 그랬지만 요새는 뭐 실력파 아이돌 계보가 끊어진지 오래라
ㅡ_-]す~
아이돌들 너무 빡쌔게 조진다는 이미지가 그러한 반대급부를 불러 일으키고 적당히 이쁘고 귀여운 애들 숫자로 밀어붙여서 살아남는 애들 몇명 걸리면 그걸로 돈 버는 시스템으로 승부를 본 덧?
요즘 럽라 최신곡 보면 아직 부족하긴 해도 KPOP스럽게 스타일리시한 노래랑 안무도 꽤 많아짐
ㄹㅇ 옛날에 하마삼킨 애유미나 모닝구 무슴애들은 굉장히 준비한 느낌 이었능데 말임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무명생활이 길었던 쁘걸도 100억 썼다고 할 정도로 기획사들 투자금이 엄청나거든 그래서 군소 기획사는 고사하는게 반복되고 그 틈새를 파고들어서 저예산 아이돌을 만들고 메이저 데뷔가 아닌 아키바 소극장데뷔로 인기를 모은게 akb48
돈이 많이 들긴 할 덧 '-'); 대박나면 순식간에 회수가 가능 하긴 하겠지만...
그 아이마스도 당시 인기를 받는 아이돌 상을 구현했다고 보면 되는거라서 큰 차이가 안나긴 할거임 당장에 인원수로 승부보는 신데랑 전용 극장이 akb계통의 특징이고 최근 아이마스에 kpop 느낌의 곡이 늘고 있는것도 점차 방송가의 장악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함
kimmc
러브라이브는 성우의 탈을 쓴 아이돌에 가까워서 어지간한 아이돌보다 연습량이 훨씬 많음 그래서 선샤인부턴 안무퀼도 엄청 올랐고
지금도 하로프로(모닝구 무스메가 여기)나 스타더스트 등의 기획사는 아이돌들을 기초 수련은 마친 상태로 데뷔시킨다. 한국보다 실력이 떨어지는건 기본적으로 프로듀싱 + 커리큘럼 퀄리티 때문이고... 근데 이쪽은 아키모토 야스시 사단처럼 미디어랑 많이 얽어서 메이저하게 띄우질 못해. 마케팅 투자도 그렇게 크게 하지 않고.
5252 드디어 나온 거냐고wwwww 3편까지복ㅎ 불완전 연소였는데
내가 프듀48 에 한 일본아이돌에 꽂혀서 걔가 탈락하고 akb까지 따라가서 덕질을 몇년째 하고 있는데 이 글 하나 틀린거 없음 다 맞다. 뭐 야스시도 해결책은 알아도 못하고 있겠지 수백명 아이들을 어떻게 다 쳐내고 몇명으로 압축시킬 수 있겠어.
그러고 하는 변명이 우리는 팬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돌을 보고싶다는 자위질. 엄연히 이윤추구를 하는 상품이 미완성인채로 출시하고 완성되는 모습도 없다 연식차면 졸업이라는 강제은퇴 수순을 밟는게 성장인가 하는 의문을 지울수가 없음.
야스시가 너무 무리하게 일을 벌린감이 있음 hkt48 나왔을때가 한계점이었다고 생각함 그후로 일을 벌리면 안됐었는데 지속적으로 손대야 하는 그룹이 너무 많아짐 48그룹이 극장시스템을 빼놓을수 없는그룹인데 nmb같은 경우엔 극장 세트리스트도 한참 지난후에 받았고 그전까진 akb랑 ske 곡가지고 공연했었는데 그렇게 감당 못하는거 보이면서도 hkt 이후 ngt나 팀8 stu jkt bnk snh ㅅㅂ 몇개를 쳐만드는건지
거기에 아이돌 오디션 방송 찍으면서 다른 아이돌 그룹 더 만들면서 더더욱 일을 크게 벌렸지. 그런건 따로 넣지 않았음 48사단과 관련 없으니
고충 분석글 좋습니다. 항상 보면서 뭔가 이상하다 느꼈는데 그런 비하인드가
'K'
Little glee monster 참 좋더군요. 라이브로 부르고.
'K'
ㅇㅇ 맞음. 다만 한국 사람들이 일본 아이돌에 대한 생각이 왜 48사단으로 굳었는가? 일본 여돌은 왜이럴까?라는 컨셉으로 쓴거지 다른 노력하고 실력 좋은 여돌들을 무시할 생각은 없었음
'K'
알고 보면 일본 아이돌 풀이 엄청 넓긴 한데 리토그리는 태생부터가 아이돌은 아님 ㅋㅋ 그냥 보컬 그룹임. 아이돌로 칭한 적이 없고 일본 방송가에서도 아이돌로 취급하지 않지.
일본 연예계는 잘 몰랐는데 잘 배워 갑니다
이제 akb가 역사속으로 사라질 예정인게 니쥬가 떠버려서 더욱더 없어질거 같음 니쥬가 뜨면서, 모두 다 볼수 있는 실력있는 아이돌이라는게 오랫만에 뇌리에 꽃히게 되고 실제로 일본에서 히트치는거 보면, 일본 아이돌 계도 변하고 있다는게 느껴짐. 남자쪽은 아직도 멀지만 ㅋ
하나만 정정. [현재 로켓펀치의 쥬리(타카하시 쥬리)는 48사단 인기 멤버였지만, 아이즈원으로 데뷔후 아이즈원의 해체 한 다음 48사단으로 돌아가지 않고 로켓펀치로 새로 데뷔했다.] --> 쥬리는 아이즈원으로 데뷔하지는 않았고 프듀 48 끝나고 졸업 후 울림으로 이적해서 로켓펀치로 재데뷔입니다. 프듀 48 끝나고 꽤 많은 인원이 AKB에서 졸업했죠. 타케우치 미유, 하세가와 레나(이 친구가 마호 옹호했던 3명 중 하나였죠) 등등
수정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