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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너 같은 놈이 2년 전에도 있었단다 유게이 놈아
크큭..내가 사라져도 또 제2의 내가 나올 것이다 기억해둬라
너 너 너 그 머리카락 없는 스머프새끼지?
첫번째짤 자궁 아니야? 큥큥
부모도 친구도 돈도 집도 자기 목숨도 없는 로어셰크가 가진 유일한 하나 "신념"
???:사람이면 경고한다 개면 강등한다
시체도 없지
영화판은 걍 못 고친다 절레절레하고 끗 원작은 저 이후로 ㅅㅂ 세상은 다 ㅈ같은거야 하고 점점 멘붕하다가 그래도 사람은 선하게 살아야 한다며 남을 돕다가 사망함.
저 이후로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해서 세상의 어둠을 보고 로르샤흐 테스트에서 나무로 보이던 무늬에서 어릴 때 본 고양이 시체를 연상하는 등 정신적으로 무너져가다가 '이런 세상에서 서로 돕는 것만이 의미가 있다', '세상에게서 도망칠 수는 없다' 를 깨닫고서 사람들을 도우려 하는 캐릭터가 되지
첫번째짤 자궁 아니야? 큥큥
너 같은 놈이 2년 전에도 있었단다 유게이 놈아
샤아 다이쿤
크큭..내가 사라져도 또 제2의 내가 나올 것이다 기억해둬라
스케이븐첩자
첫번째짤 자궁 아니야? 큥큥
스케이븐첩자
???:사람이면 경고한다 개면 강등한다
유게가 존재하는 한 가능마왕은 부활할 것이다!!
그걸 캡처해둔 니가 제일 미1친놈같어...
추천 누르려고 했는데 그림이네;;
안히 근데 이런 짤을 왜 가지고 있는거야
돌겠네 진짜ㅋㅋㅋ
더럽혀진 유게 칼라가 또...
이거에서 이 소리하면 일단......요원 부르고 싶어진다
같은 놈 아냐?
난 이거 암만 봐도 해골같이 보여...정상인가?
난 악마들이 둠 보는 시각으로 보임
아 둠가이는 ㅇㅈ이지
부모도 친구도 돈도 집도 자기 목숨도 없는 로어셰크가 가진 유일한 하나 "신념"
시체도 없지
샤아 다이쿤
너 너 너 그 머리카락 없는 스머프새끼지?
없는 것이 하나 빠졌군요. "타협"
저 정신과 의사는 저 말듣고 무슨생각이 들었을까..
주땡1
영화판은 걍 못 고친다 절레절레하고 끗 원작은 저 이후로 ㅅㅂ 세상은 다 ㅈ같은거야 하고 점점 멘붕하다가 그래도 사람은 선하게 살아야 한다며 남을 돕다가 사망함.
저 이후로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해서 세상의 어둠을 보고 로르샤흐 테스트에서 나무로 보이던 무늬에서 어릴 때 본 고양이 시체를 연상하는 등 정신적으로 무너져가다가 '이런 세상에서 서로 돕는 것만이 의미가 있다', '세상에게서 도망칠 수는 없다' 를 깨닫고서 사람들을 도우려 하는 캐릭터가 되지
감독판이랑 얼티밋컷에선 나오지 않았던가? 하도 오래되서 가물가물하네
나오긴 하는데... 로어셰크가 복면 되찾아갈때 으앙 살려줘! 한컷 그리고 맨하튼 ㅈ망할때 멍때리다가( 그때 가방에서 로르샤흐 테스트 용지들 떨어짐) 사망하는거 한컷 정도일걸
그리고 의사 아들이 ...
저 부분은 진짜 보는내내 ㅈ같던데... 실제로 저런 사건은 대중이 알게 모르게 계속 터지고 있기때문에.. 난 그래서 살면서 무슨일을 겪어도 신앙이 생길일이 없을거 같음
저것보다 더한일도 있더라
요즘 뉴스만봐도 심심찮게 일어남
참.... 개노답 극우꼴통이지만 그래도 공감이 안 갈 수가 없어 정작 앨런 무어 옹은 왜 얘가 인기가 좋은지 이해할 수 없었다드만
무어 옹이 이해 안간다는건 나도 로어셰크처럼 딥다크한 과거가 있아요 쿰척 이러는 씹덕들 아니었을까
솔찌 그거 듣고 지가 간지나게 만드러놓고 괜히 머라하네 하는생각 들더라 ㅋㅋ
그건 나도 동의ㅋㅋㅋㅋㅋㅋ 아니 자기가 ㅈ간지로 만들어놓고 어쩌자고ㅋㅋ
무어 옹은 무정부주의자라 로어셰크 같은 극우주의자는 별로 안 좋아한대
무어옹이 의도한건 독자들이 로어셰크의 동기를 이해해주는 거였지. 근데 이해를 넘어서 아예 로어셰크처럼 되고싶다고 하는건 좀 아니지. 누군가 영화 조커를 보고나서 "나도 조커처럼 되어야지!" 그러면 이상하게 쳐다보는거랑 비슷한거.
개인적으로 코믹스에서 불태워버리는게 더 좋더라
코믹스는 절제하면서 분노를 터뜨리는 느낌이었고 영화는 분노를 터뜨려서 절제하는 느낌이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위프
신념은 있잖아
진짜... 힘이 있는것도 아니고 뭔가 사명이있는것도 아니고 무언가의 계시도 받지않고 정말 순수하게 악이 세상에 존제하면 안된다는 스스로의 신념하에서 한순간도 망설이지않고 스스로의 정의를 집행한 로어쉨.... 정의가 형태를 갖추면 저렇게 된다는걸 보여주는거같음. 절대로 타협없는 정의 스스로 올곧은 모습
사실 배고프다고 친구집 자물쇠 부수고 냉장고에서 콩 통조림 꺼내먹는 정도는 타협함
어..어흠.... 애..애정 표현임 아울맨 차케요
근데 로어셰크의 정의가 그닥 옳지가 않음 ㅋㅋㅋㅋㅋ 쟤 황색지에 휘둘리는 팔랑귀 수꼴이잖어
근데 난 이 장면이 개인적으로 맘에 안 드는게 원작에선 유괴범이 끝까지 내가 범인이 아니라고 오해라면서 막 변호하려해서 독자시점으론 진짜 아니면 어쩌지? 로어셰크가 정말로 오해했다면 어쩌지?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듬 근데 영화에선 그냥 범인으로 확정시키고 죽이더라
그럴만도 한게 밖에서 소녀시체 다리뼈 가지고 개1새끼가 물고있었을껄?
이 장면은 원작을 너무 오독해버려서 안타까움. 사실상 로어셰크라는 캐릭터를 너무 다르게 변질시켜버렸음. 게다가 이 부분에서 나타나는 깊숙한 감정이 타인을 침식하고 오염시키는 묘사가 다 죽어버린 것도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