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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해충새끼
모기도 꽃에서 꽃가루옮겨주기도해서 처음에 모기 조지면 생태계우려있다고 계속 미루면서 연구하다가.과학자들이 계산해보니깐 모기로 인한 손해가 더 크고 그 정도 옮기는거 정도는 택도없다고 결론 내려서 조지기로했다고함. 사라지면 멸망각인건 벌
다큐에서는 관심 끌어야하고 환경다큐에서 이 동물은 멸종해도 괜찮다 하겠니
정확히 피빠는모기가 멸종해도 된다는거
그게 예측이 안되니까 살려두는거야.
인간을 효율적으로 조지는 생물이라 그럼. 인간이 뒤져야 환경보호거든. 그런데 악마의 동물이라 그런지. 빈곤국 저소득층을 많이 죽임. 모기가 선진국에 창궐해 가진자들의 생명을 빼앗았으면 그런소리 하는 새끼 한놈도 없을걸? 모기를 보호하자는 새끼들은 넓은의미로 죄다 빈민학살 방조범이라고 보면 됨.
존나 많이 없애왔는데 뭘 새삼스레... 스텔라해우, 도도새 같은 유명한 거시적 동물들 말고도 바나나, 옥수수(및 과자) 먹으면서 할소리는 아님. 인간이 식용가능한 바나나와 옥수수를 제외한 다른 종은 다 멸종시켜버렸슴. 그리고 천연두 같은 바이러스도 실험실에 일부 남기고 멸종시켰고 소아마비 바이러스도 멸종시키는중인데 사실상 멸종직전. 혹시 '암세포도 생명이잖아요'라고 하는 타입?
솔직히 강변에 날벌레들 미친듯이 바글거리는거 보면 모기 없어진다고 모기를 주식으로 하는 애들이 굶을것 같진 않음..
전문가 입장에서는 딴 포식자들은 모기 대신 파리로 식량 대체하면 그만이니까 멸종해도 지장없대
중국 갓지도자가 해로운새다 말해서 ㅈ망한거 생각하면 큰일날수도 있음
ㄹㅇ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해충새끼
레알 농담이지 ?
모기가 멸종하면 진짜 줫땐다고 그러던데 다큐에서 ㅋㅋㅋ
먹이 사슬의 균형이 깨진다는 이유이긴 함.
루리웹-6055168759
다큐에서는 관심 끌어야하고 환경다큐에서 이 동물은 멸종해도 괜찮다 하겠니
루리웹-6055168759
그게 예측이 안되니까 살려두는거야.
원래 다큐는 그런말 하는 사람들만 찾아가
먹이사슬 대체 종도 워낙많아서 아직도 싸우고 있음
루리웹-6055168759
모기도 꽃에서 꽃가루옮겨주기도해서 처음에 모기 조지면 생태계우려있다고 계속 미루면서 연구하다가.과학자들이 계산해보니깐 모기로 인한 손해가 더 크고 그 정도 옮기는거 정도는 택도없다고 결론 내려서 조지기로했다고함. 사라지면 멸망각인건 벌
루리웹-5776265531
전문가 입장에서는 딴 포식자들은 모기 대신 파리로 식량 대체하면 그만이니까 멸종해도 지장없대
루리웹-5776265531
정확히 피빠는모기가 멸종해도 된다는거
루리웹-6055168759
중국 갓지도자가 해로운새다 말해서 ㅈ망한거 생각하면 큰일날수도 있음
지금 방사하는것도 실험위주로 지역좁혀서 하는거라 ㅇㅇ
난 반대로 들었는데..
루리웹-6055168759
인간을 효율적으로 조지는 생물이라 그럼. 인간이 뒤져야 환경보호거든. 그런데 악마의 동물이라 그런지. 빈곤국 저소득층을 많이 죽임. 모기가 선진국에 창궐해 가진자들의 생명을 빼앗았으면 그런소리 하는 새끼 한놈도 없을걸? 모기를 보호하자는 새끼들은 넓은의미로 죄다 빈민학살 방조범이라고 보면 됨.
그런데 딱히 모기 없으면 뭔가 크게 무너지거나 하는건 밝혀진게 없잖아 그나마 모기가 이롭게 한다는게 짝짓기 이전에는 꽃들 찾아가서 꿀빨면서 수정시켜준다는거? 그런데 그것마저 꿀벌 하위호환인데다가 짝짓기철 오면 꽃대신 동물들 피빨아댕기고 다니니
인류가 종하나 전체를 없애는게 맞는걸까..
그렇게 보면 지금도 수많은 종들이 멸종 중인데 눈에 보이는 먹이사슬에 큰 영향이 없는 것보면 사실 마이너한 종들은 사라져도 되지
야헬로
존나 많이 없애왔는데 뭘 새삼스레... 스텔라해우, 도도새 같은 유명한 거시적 동물들 말고도 바나나, 옥수수(및 과자) 먹으면서 할소리는 아님. 인간이 식용가능한 바나나와 옥수수를 제외한 다른 종은 다 멸종시켜버렸슴. 그리고 천연두 같은 바이러스도 실험실에 일부 남기고 멸종시켰고 소아마비 바이러스도 멸종시키는중인데 사실상 멸종직전. 혹시 '암세포도 생명이잖아요'라고 하는 타입?
노아위키
솔직히 강변에 날벌레들 미친듯이 바글거리는거 보면 모기 없어진다고 모기를 주식으로 하는 애들이 굶을것 같진 않음..
인류가 종 하나 전체를 없애는게 사라지는 종 입장에서 맞는걸까-아니오 인류의 입장에서 ㅈ같은 종 하나를 없애는데 긍정적 결과와 부정적 결과를 따지기 이전에 옳고 그름을 따지는게 맞는걸까-아니오
나도 그런 생각은 해.
먹이사슬에 영향이 없어보이는 건, 그저 인간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게 아닐까? 인간은 환경을 편집하고, 자연적인 영역을 축소시키잖어 원래 살던 생물이 뭐건, 멸종 중인 생물이 뭐건 그것들이 살던 터전을 인간이 갈아엎어버리면 당연히 영향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게 되는게아닐까? 배경이 되는 터전 자체를 엎어버리는걸?
그러니깐. 모기를 없에는게 맞냐 아니냐인거지. 모기가 사라졌는데 인간의 눈에만 먹이사슬이 정상적으로 보이는게 아닐까? 하고
장구벌레 주식 삼는 애들이 많긴한데 그것보다 인간이 그 주식 삼는 애들 서식지 파괴하는 속도가 더 빠르지.... 그렇다면 역시 원인은 인간..! 파괴한다..!
나는 겁나 두려운게 뭐냐면 인간이라는 종 자체가 암세포가 되는 건데 인간이 아무리 지적 능력으로 자연을 거스를 수 있게 되었다지만 아직까지는 자연의 대순환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잖어? 그럼 의존하는만큼은 자연에 속하는 종으로서 활동해야 하는데 다른 종들을 조지고, 인간 친화적으로 환경을 편집하면서도 자연을 지키는 활동은 대대적으로 고민하질 않으니까 이거 잘못하면 인간이라는 종 자체가 암덩어리가 될 수도 있는 거 아녀?
인간이 사라져도 똥은 남아서 파괴는 진행되더라ㅋㅋㅋ 그래서 똥 다 치우고 사라져야해
모기라는 종 자체를 절멸시키는 건 아니라고 봐. 멸종시켜버린 건 되돌릴 수가 없으니까. 혹시라도 우리가 놓친게 있어서 모기가 필요해지는 순간이 언젠가 올지 모르고 말이야. 다만, 하나의 종이 과잉 번식한다는 것은 이미 먹이사슬이 붕괴하고 있다는 조짐이겠지 과거의 모기 번식량과 현재의 모기 번식량을 비교해서, 그 부분을 먼저 확인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 그리고 먹이 사슬이 깨진게 확인된다면 그때부터는 도대체 우리가 어떤 종을 조져놔서 이꼴이 된 건지 자기 반성을 시작해야겠지
'세포가 사멸 주기를 무시하고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인체의 기능을 망가뜨리는 병을 말한다.' 암세포 정의랑 이미 어느정도 부합하긴 함.
나는 항상, '사람의 근간은 동물이다.'라는 말을 기억해. 천부인권이다 뭐다 떠들지만, 결국 우리의 뿌리는 자연 속에 있지. 나도 뭐 투철한 환경보호 운동가는 아니고, 평소에 그렇게 철저하게 친환경적으로 사는 것도 아니지만 더 늦기 전에, 지나치게 소모적인 현 인류의 방식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아직까지는 자연의 대순환이 여력이 남아있고, 애당초 굉장히 거대한 것이었으니까 인간이 좀 빨아먹어도 괜찮아보이지만 무한한 것이 아니고, 언젠가 끝이 올거고 정말 비극적인 건, 절대 우리 세대에서 그 끝이 오지는 않을 거니까. 잘못하면 똥 싸놓고 뒤처리는 후손에게 맡기는 대민폐가 될 거니까
잘얘기하다가 막줄에 뇌절하네. 아무리 그래도 한 생물의 멸종을 쉽게 결정할순 없는 노릇이고, 한생물의 멸종 그자체나, 그멸종이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불러올지 저어되서 모기 함부로 멸종시키지 말자라는 식으로 말하는걸 모기를 보호하자로 은근슬쩍 단어 바꾸고 그걸 빈민학살 방조범이라고 딱지를 붙여버리네 뇌절은 하지 말자 좀
지금 네가 말하는 건 결국 자연의 대순환을 인간 기준으로 대단히 협소하게 보는 거. 인류 멸망은 말할 것도 없고, 모든 생명체가 멸망해서 우주에 더 이상 생명 활동이 없게 되는 것조차 자연의 대순환 전체에서 보면 매우 짧은 찰나의 사소한 사건에 불과해. 그래서 인간이 굳이 그 정도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지.
진정한 자유는 행복과 불행을 구분하지 않는다고 했지. 우리는 눈앞에 이익을 두고, 환경을 편집하고, 생물들을 지휘하고, 조절하지만 득이 되어 "보인다."는 것이, "실제로" 득이 될지는 별개의 문제가 되기 쉽지. 독약이라고 맛없으라는 법은 꼭 없으니까. 맛있다고 먹었는데, 알고보니 우리는 죽어가게 될 수도 있는 거고. 과잉된 것을 통제하고, 순환의 연쇄로 단순 소모를 억제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조절을 넘어서서 완전히 배제한다는 건, 그런 고민이 포함되어있어야 하지 않나 싶다. 판을 엎어버리면 당연히 엎어진 판 위에서의 문제점은 고민할 필요가 없겠지. 그러나 정말 싹 날려버리는게 정답이냐 하는 부분은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인간 입장이니까, 당연히 인간의 기준에서 봐야하는 거 아냐? 우리는 자연에 속해있는 거지, 자연 그자체가 아닌 걸? 그러니까 당연히 인간 입장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걸 고민해야하는 거 아냐?
인간의 고민을 말하는데 자연의 대순환이 어쩌고를 얘기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거지, 생각보다 전혀 상관없는 분야니까. 이거 생각 안 하고 인간의 사고를 자연 전체와 동일시하기 시작하면 비건이 되기 시작하는 거야.
현재의 우리들이 자연의 대순환을 인지하지 못하는 건 아니잖아? 과도한 소모 중심적 생활 양식이, 우리의 환경적 기반을 흔들고 있는 것도 사실이잖아? 보이는 걸 보고, 신경써야 하는 걸 신경쓰는게 왜 필요없어?
그건 결국 인류가 인류를 멸망시키느냐 아니냐의 문제지, 인류가 자연질서를 흔드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님. 어차피 후자는 현재로선 인류가 할 수 있는 능력 자체가 없어. 그냥 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는 모든 흐름을 인류 멋대로 자연 파괴라고 정의하는 오만을 저지르고 있을 뿐이지.
https://youtu.be/dNknQCUBWG4
여기댓글들 보면서 할말존나많은데 걍 이 영상 하나로 퉁치기로함ㅋㅋ
뭔가 서로 다른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정리하자면 "인류는 자기만족과 사실을 혼동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니 구분할 노력이 필요하다."하는 부분이거든 네가 예로 말해준 비건도, 결국 사실관계보다는 자기만족을 우선하고 있는 거 아니야? 그러니까 내 얘기와는 완전히 반대편에 있는 예제지. 무엇이 자연 파괴인지 정의하기 어렵다는 건 동의해. 우리는 자연의 일부지, 자연 자체가 아닌 걸? 우리는 자연을 인지할 수는 있지만,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고 아직도 배워가는 중이지. 엄밀히 말하자면 무엇이 자연 파괴인지 딱잘라 정의하는 건 아직 어려운 상황이고 말이야. 다만, 내가 얘기하고 싶은 건 진정한 자유는 행복과 불행을 구분하지 않는다고. 자유로운 척, 위대한 척 으스대고 있는 우리 인류가 자기만족의 노예처럼 행동해서, 맛있는 독사발을 들이키고 있지 않느냐 하는 부분이고 자연의 대순환을 얘기한 건, 과연 그 독사발이 어떻게 독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의 단편으로서 말한 것 뿐이야 나도 자연의 대순환이 구체적으로 어디가 어떻게 박살나고 있는지 시시비비를 쪼개라고 하면 당장에는 할 수 없지 그저, 신성불가침 영역처럼 변해 있는 인간 존엄이라는 부분에 대해 현실적인 부분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대척점에서, 아직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명제를 기준점으로 삼았을 뿐이니까 너무 자연의 대순환에 집중하지 않기를 바래 내 얘기의 논지는, 과연 인류가 자기만족의 노예에서 탈출할 필요가 있느냐 없느냐가 핵심이니까
그거 온난화 때문에 지구멸망 한다는 소리랑 똑같군
모기멸종 다큐 댓글이 뭔 철학까지 나오고 이래;;
언젠가는 공룡 줄기세포를 구해서 복원하지 않을까?
저게 생물학적으로 dna말소가되어서 안될걸.
뭐야 ㅅㅂ 내 티라노 돌려줘요
인류늠 인류를 가장 많이 죽이는 생물 중 2위이다. 그렇다. 모기는 AK-47이나 IED보다도 더 사람을 많이 죽인다.
일단 멸종시키고 폐해가 크면 복원하자
가능하다해도 이미 뒈진 모기에서 뽑는건데 상관 있나
ㅅㅂ 킹룡 부활도 불가능하다니 그냥 멸종시키자 어차피 자연은 졷기 하나 정도 사라진다고 망할 정도로 나약하지 않다
난 아직도 인류가 한종을 멸종의 목적만으로 없애는 게 맞는지 회의적임.
휩쓸려 멸종하는 거면 몰라도, 이짓거리가 나중에 또 다른 빌미를 주는게 아닐까..
그건 생물의 본능임. 시노박테리아만 하더라도 혐기성 생물 싹다 죽여서 90%가까운 멸종을 만들었는데 인간이라고 뭐 달라야 될 이유 있나
시노박테리아가 한 종의 멸망만을 위해서 한 것은 아니잖아. 게다가 이러한 일이 어떤 일의 선례가 될지 모르기도 하고
다음 판데믹급 바이러스에 인류가 멸망하는게 더빠를꺼 같음
그럼 일부만 샘플로 남겨놓으면?
어차피 전지구적인 관점에서 보면 인류도 그냥 한 때 유행하는 환경에 불과함. 자연 도덕적인 부분은 생각할 필요가 없어. 인류의 선택이 인류를 멸망시키느냐 아니냐만 신경쓰면 될 뿐.
모기 보호론자들의 말을 해석하면 이것임. 인간을 조지는 생물을 보호해서 살인으로 친환경!
그것보다 인류가 종하나를 말살하는 데 의도대로 성공한다면, 이게 차후 어떤일에 선례가 될지 몰라서 그럼. 해가 된다고 아예 멸종 시켜버리면, 만약 동양인은 전부 인류의 해악이라고 집단하나가 정의내리고 연구하고 멸종시킨다면 별말 할 수 없잖아.
이미 전쟁도 하고 낙태도 하고 다 함. 모기 멸종시키는 것이 대한 찬반여부를 떠나서, 모기 멸종시키는게 그런것들보다 인간이나 인종을 없애자는 발상에 더 가깝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 그러고 보니까 불과 100년전에 그것도 이미 해본 선례가 있는거네? ㅋㅋ
그지 이미 그지랄해놓은 놈들이 있어서 그럼. 만약 후에 그 짓거릴 하려는 명분이 거기서 동양인만을 억지로 아종으로 분류시키코 인류에서 배제시킨다음 해악이라고 정해버린다면, 우리는 곱게 멸종당해야 하는 걸까?
특이점광신도
유전조작으로 종하나 멸종시키는 사태는 유래가 없는 일임
근데 그게 네 명분이면 동양인 멸종 비유는 더더욱 맞ㅈ가 않는다. 중국 국뽕 영화에 중국인만 골라죽이는 바이러스를 만드는 테러단체를 위대한 중화의 특수부대가 섬멸하는 내용이 있다는걸 본거같은데 그건 말도 안되는 판타지 설정이지. 동양인을 정의하는 하나의, 혹은 한정된 수의 유전자가 있는것도 아니고 우리가 소위 말하는 인종과 유전자가 그정도까지 상관관계가 있는것도 아니거 와모적 특성과 유전자적 특성이 서로 상관관계가 큰것도 아니라서 애초에 유전자 조작으로 특정인종, 특정민족만 죽인다는 건 말도 안되는 판타지의 영역이지. 아닌게 아니라 히틀러 본인마저도 유대인 피가 1/4인가 흐른다고 했었나.
니 말대로 인간이 합리적으로 판단한다면 니말이 맞겠지. 근데 아일랜드인과 아프리카인의 상관관계 조사하고, 그 당시 인종간 우열을 측정하던 실험이 행해졌잖아. 게다가 특정민족을 멸절시키려는 집단이 없던 것도 아니고, 만약 걔들이 저 사례를 예를 들어서 우리는 모기와 다름이 없다고 멸종시키려든다면 마땅히 방법없는 건 맞잖아.
나도 너처럼 인간이 언제나 보다 나은 도덕과 윤리의식을 향해 나아간다면, 너말에 일언반구 없이 동의하겠지. 근데 실상은 바바리안의 시대가 올지 아무도 몰라
확실히 고의적인 종 멸절만을 위한 행위가 인류의 도덕적 아킬레스건이 될만한 충분한 여지가 있긴한듯.
아니, 그러니까 어떻게 누가 “우리”만 골라서 멸종시킬수 있다는건데. 그 “우리”가 한국인이라고 치면, 단일민족 한국인에게 공통적으로 있으며 한국인 외에는 나타나지 않는 특징적 유전자가 있어서 그 유전자를 가진 사람만 골라서 죽이는 생물학적 무기를 개발하면 된다, 뭐 이런 소리를 하고 싶은건 아니지? 그런거 걱정하기 전에 인간의 비합리성과 아둔함으로 인해 이미 기후변화와 핵전쟁등등 인류 전체가 날라갈 위협들이 이미 산재해 있는 상태야. 인간이 비합리성이 특정인종을 위협에 처하게 할 수 있다는 공상과학적 상상을 하기 이전에 이미 그 인간의 비합리성이 인류 전체의 존속을 실존적으로 위협하는것들을 만들어낸 상태야. 가설의 영역이 아니라 이미 실존하는 위협이라는거지. 다시 말해, 모기를 멸종시키자는 것에 대한 찬반여부를 떠나서 네가 지금 걱정하는 모습은 마치 당장 내 눈앞에 있는 총든 강도보다 옆동네 길거리 중삐리 양아치를 더 무서워하는거 같은거라는거지.
니말대로 합리적인 과학만이 세상을 지배한다면 당연히 이딴 논리 자체가 안통하고, 의미 없는 짓거리지 근데 실상은 아니잖아. 과학이란게 조작되고 더럽혀지는 사례가 한두개가 아냐. 고의적으로 조작한다면 더한 결과를 찍어내겠지. 만약 우리가 편의에 따라 종하나를 멸절시킨다는게 어떤 거악을 불러올지 모르는 건데, 당연히 생각하는 게 맞는거지.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이거는 동학농민 때려잡자고 왜군을 들여오는 것과 같은 짓거리야
아니 네가 말하는 “합리”는 인간의 의도나 선함, 도덕적 차원에서의 얘기지, 특정인종만 골라죽일 수 있는 메커니즘의 “합리”에 대한 얘기가 아니잖아. 인간이 비합리적이고 아둔하고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다는건 백번 천번 인정하는데, 인간이 그렇게 결함많고 비합리적인 존재라는 사실과, 특정인종이니 민족만 골라서 죽일 수 있는 메커니즘이 만들어질 수 있는가라는 걸 논함에 있어서의 “합리”는 전혀 다른 문제잖아. 인간이 종을 멸종시키는건 처음있는 일도 아니고. 가까이는 독도 강치나 한반도 호랑이부터 시작해서 에뮤, 키위새, 더 멀리는 매머드같은 종들의 경우도 있고. 그게 잘했다는 얘기도 아니고, 그런 선례가 있으니까 앞으로도 원하면 특정 종을 멸종시켜도 된다, 이런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네가 걱정하고 우려를 하는 포인트가 전혀 요점이 잘못 잡혀있다는 얘기를 하는거야.
에듀 키위새 같은 동물의 멸종은 절멸 자체에 목적으로 둔게 아니잖아. 종하나를 절멸한다는게 에휴.. 그래 그리 생각해라
하나도 안맞는 예시입니다
나도 인위적 멸종엔 반대. 철저히 방역해야지 오늘 꼭 홈키파를 사두겠어. 이제 여름이다.
이미 단백질로 다 소화시켰을텐데 DNA는 얼어죽을
콘치즈맛있다
그건 인간의 목숨을 뺏을 정도로 치명적인 건 아니라서
콘치즈맛있다
바퀴) ?? 할수있으면 해보시든가
콘치즈맛있다
바퀴는 생각 이상으로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편. 바퀴 잡아먹고 연명하는 중간단계 생물이 야생에는 꽤 많이 살아.
콘치즈맛있다
바퀴 : 우리는 인류가 멸망하고도 남을 재해를 이미 두번이나 겪었다.
콘치즈맛있다
바퀴벌레로 살아가는 동물이 존나 많음
바퀴벌레랑 모기는 제발 없었으면…
가끔씩 모기 때문에 죽는 사람들 보고 자연이 알아서 하는 인구조절이니 냅둬라 이러는 개소리 싸지르는 놈들 보이는데 그 자연적인 인구 조절은 100년도 전에 질소비료 만들 때부터 이미 없어졌어요 ㅅㅂ
모기 “ 왜 나만 갖구 그래” 옛날 흑사병 패스트 때도 불평등하게 죽었다구
사실 인위적으로 생태계에 영향 주려했다가 ㅈ된 사례가 워낙 많아야지. 도시나 그 주변만 어떻게 하면 될것 같은데
아니, 지금 살아있는 모기를 멸종시키는건 애초에 공룡복원하고 관계가 없었잖아. 지금 모기를 멸종시킨다고 공룡 dna를 품고(있다고 생각되는) 수억년전 호박에 갖혀 있던 모기도 같이 다 뿅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모기먹고사는 잠자리 싹사라지고 또 잠자리먹는 새도없어지고 생태계가
우리만 당할순 없지 모기의 식량화를 시작하자
밀웜이 더 열량이 많아서 무리
당하고 산게 너무 억울하다... 모기과자라도
모기 배터리는 어때
모기는 인간이 번성하면 함께 번성할 수 밖에 없어서 딱히 살려둔 적 없엉.
히잉..... 티렉스 보고시펐는데....
꿀먹고 살고 꿀먹어서 애키우는 모기만 냅두고 흡혈 하는 ㅅㅂ모기들은 멸종 시켜버리면 말라리아 같은것도 없어져서 아프리카도 맘편히 살겠지.
에? 애완 트리케라툡쓰 몬키우는거야?
거울보세요^^;;
난 트리짱 같은 뿔없는데.. 뭐야 달아줄거야?
닭을 역진화 시키는게 더 쉽데
어차피 지구역사에서 종이 사라지는건 밥먹듯이 일어나는일이고 인간이 모기 멸종시키려드는것도 자연적인 순리에도 포함된다고 본다. 옳고 그름을 따질일이 아니여. 일년에 모기로 인해 죽는게 모든 사망원인을 능가함. 인간이 맘먹고 멸종시키려 드는것도 지구의 역사다
잠자리 존재이유 모기먹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