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축 데드풀 사무라이 완결 근황

[Stern]

???: 요시 이런 느낌인가

데드풀 : 오예 드디어 끝났다 수고 했어나 고마워 나 그럼 점프에 가볼까

그렇다 지금까지 데드풀 사무라이는 데드풀이 일본에서 겪어던 논픽션(아마도)

이야기를 본인이 직접 만화를 그린것임 그리고 이걸 들고 점프에 가는데

리얼 점프 본사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

점프에 예약하고 가서 안내 받는중

편집자 : 음..뭘랄까..... 만화 말고 점프 가지고와!

데드풀 : ......

마블 편집자 : 좋아 데드풀 판권은 우리에게 있으니 만화 내줄께

데드풀 : 오예!!!!

마블 편집장 : 그보다 이거 케찹?? 잼이야???

데드풀 : 뭐 그런걸로

-끝-

아니 점프 편집자를 조졌엌ㅋㅋㅋㅋㅋ

점프 플러스에서 무료로 볼수 있다 번역되면 가서 보삼

[잘하는게없는남자]

단편시리즈물 치고는 알차네

[너의자질을보여줘]

이자식 출하당했네!

[케모나]

???: 라이언 레이놀즈는 그리랜턴 촬영 직전에 괴한에게 살해당해서 죽었잖아?
데드풀 : 바로 그거야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개그씬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저 "만화 말고 점프를 가져와." 는 소년 점프의 큰 단점을 지적하는거 같음

점프 잡지에 만화 다양성이 엄청 없다는 얘기는 전부터 있었잖아

그거 찌르는거 같음

[brengun]

논피셜?
논픽션 아니고?

[GemGem12]

만화가가 편집자한테 엿먹는 건 많았는데,
이건 통쾌한 결말이네.

[코파카바나]

그래도 눈앞에서 원고지갈아버리지는 않았네 ㅋㅋㅋㅋㅋ

[시저스리제]

첫짤 마지막대사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잖아 ㅋㅋ

[테이브]

그러니깐 짓챵노 나니카케테
엄청 유명한 대사인데 이걸 번역안하고 쓰루하다니...

[向日葵]

중간에 바키 집 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