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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1년차 금융치료가 성공적이었느냐 아니냐에 따라 진화 루트가 갈림
저는 노예입니다 얘도 노예입니다
렙실에서 밤새기 vs 돈받고 색종이 자르기 닥후 아니냐? 나도 석사 졸업하면 취업하고 시퍼ㅠㅠ
회사 간 박사 특) 하던거랑 무관한 업무로 취직되기는 어렵지만 막상 취직되면 하던거랑 무관한 업무로 들어감
나도 옛날에 다니던 의료기기 제조 ㅈ 소기업 생각하면 아직도 짜증남 ㅋㅋ 1년 : 세후 월급 180 같이입사한 사장 조카 : 세후 300 2년 : 세후 월급 180 같이입사한 사장 조카 : 세후 400 3년 : 세후 월급 190 같이입사한 사장 조카 : 세후 500 이때 짜증나서 사직서 들고감.. 사장 면담하면서 세후 200 준다해서 필요없고 내가 조카보다 일은 2배로 더하는데 그만큼 달라고했더니 사장이 버럭 소리질르면서 나가라고 해서 걍 뒤도 안돌아보고 나감.... 그뒤에 전화 수십통오고 조카놈도 입사동기 친구처럼 지냈지만 왜그러냐고 제발 나와달라고 문자테러하는거 그냥 전화번호 바꾸고 잠수탐... 그도 그럴게 당시 EKG모니터 보드 제조파트였는데 나랑 부사수 사장조카 세명이서 하루에 50대씩 조립하고 나랑 부사수가 조립 검수는 사장조카가 했는데 .. 말이 검수지 이새.끼는 할수있는게 아무것도없이 직급은 과장이었씀 부사수도 양산된 기판 보드에 접합떔질하다가 맨날 화상입고 제작도 중국놈들이 맨날 OEM 으로 발주되던 대기업 업체 제품 카피 버전이라 우리 제품규격과는 좀틀려서 사포질도 하고 강제로 쑤셔녛어야했씀.. 그런데 내가 추노하니 부사수도 버틸수있나 ;; 당연히 같이 추노하지 .. 결국 그뒤에 AS팀 두명이서 우리자리에 배치되고 한동안 AS들어오는 제품들을 감당못해 출하 못하면서 병원들에게 욕 오지게 먹었다고 하더라 .. 물론 내가 나간다고 해서 회사가 망할일은 없겠지만 총사원 22명인 ㅈ 소기업에서 경력자 무시하고 제대로 대우 안해주면 그 기업은 신뢰를 잃을수밖에 없씀
원레 석사는 박사 따까리야 ㅋㅋㅋ 그리고 그 상태로 있는게 제일 행복한거고 ㅋㅋㅋ
OJT모르나 마!
저는 노예입니다 얘도 노예입니다
holysaya
OJT모르나 마!
나? 사장이다... 이러면 재미 있을 듯
Ojamaja Job nil haera Taengguya
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이름도 카페인중독자ㅋㅋㅋㅋㅋ
1년차 금융치료가 성공적이었느냐 아니냐에 따라 진화 루트가 갈림
보통은 실패한다
처음부터 부자로 시작해서 부동산 자산이랑 수익이 매달 꼬박꼬박 회사 가지고 있는게 아닌이상 일하는건 피할수없지....
그건 만인의 꿈이지
망상은 망상에서 그쳐야 되는데 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달시계4
박사 신입이니 대기업이나 외국계일꺼고 금융치료 확실할듯함.
그래도 인센 잘나오는 회산가보네
삼성이래!
회사 간 박사 특) 하던거랑 무관한 업무로 취직되기는 어렵지만 막상 취직되면 하던거랑 무관한 업무로 들어감
ㅋㅋㅋㅋ ㄹㅇ ㅋㅋㅋ
박사에게 잡일 시켰나보네 ㅋㅋ 하긴 샘숭 다니는 후배놈 말 들어보면 해외 유학파나 석사 출신 애들이 옆에서 색종이 자르고 있다고 하드라~
夜天光
원레 석사는 박사 따까리야 ㅋㅋㅋ 그리고 그 상태로 있는게 제일 행복한거고 ㅋㅋㅋ
청안청년
렙실에서 밤새기 vs 돈받고 색종이 자르기 닥후 아니냐? 나도 석사 졸업하면 취업하고 시퍼ㅠㅠ
당연히 석사니깐 돈받고 색종이 자르는거지 ㅋㅋ 학사는 렙실에서 밤새야지 ㅋㅋㅋㅋㅋㅋ
난 목표가 박사였는데, 석사 졸업하면 회사든 학원 강사든 취업하고 시퍼ㅠㅠ
한 줄을 읽었는데, 절절함이 느껴진다...
합의금 두둑하면 짜증나도 웃어야지
난 3년차에 퇴직-퇴직금 안준다고해서 노동청 엔딩 하고 나서 완전체 흑화노동자로 진화했는데...좋좋소 사장 시1발1럼아
-돈-
손에 뭘 쥐고 있냐가 중요한 대사임
하지만 존윅이라면 색종이로도 사람을 죽일것 같은걸
뭐래 존윅이였으면 대사칠 시간에 이미 5명은 죽였음
금융치료가 성공적이지 못하면 알지? 1년차부터 지 맘대로야
나도 취업할레!
저기서 금융치료 당했다는거 자체가 이미 존나 괜찮은 회사지
블로그 읽어보니 저분 샘숭다닌다고 하는데? 저러는거 단박에 이해가네 ㅋㅋㅋㅋ
나도 옛날에 다니던 의료기기 제조 ㅈ 소기업 생각하면 아직도 짜증남 ㅋㅋ 1년 : 세후 월급 180 같이입사한 사장 조카 : 세후 300 2년 : 세후 월급 180 같이입사한 사장 조카 : 세후 400 3년 : 세후 월급 190 같이입사한 사장 조카 : 세후 500 이때 짜증나서 사직서 들고감.. 사장 면담하면서 세후 200 준다해서 필요없고 내가 조카보다 일은 2배로 더하는데 그만큼 달라고했더니 사장이 버럭 소리질르면서 나가라고 해서 걍 뒤도 안돌아보고 나감.... 그뒤에 전화 수십통오고 조카놈도 입사동기 친구처럼 지냈지만 왜그러냐고 제발 나와달라고 문자테러하는거 그냥 전화번호 바꾸고 잠수탐... 그도 그럴게 당시 EKG모니터 보드 제조파트였는데 나랑 부사수 사장조카 세명이서 하루에 50대씩 조립하고 나랑 부사수가 조립 검수는 사장조카가 했는데 .. 말이 검수지 이새.끼는 할수있는게 아무것도없이 직급은 과장이었씀 부사수도 양산된 기판 보드에 접합떔질하다가 맨날 화상입고 제작도 중국놈들이 맨날 OEM 으로 발주되던 대기업 업체 제품 카피 버전이라 우리 제품규격과는 좀틀려서 사포질도 하고 강제로 쑤셔녛어야했씀.. 그런데 내가 추노하니 부사수도 버틸수있나 ;; 당연히 같이 추노하지 .. 결국 그뒤에 AS팀 두명이서 우리자리에 배치되고 한동안 AS들어오는 제품들을 감당못해 출하 못하면서 병원들에게 욕 오지게 먹었다고 하더라 .. 물론 내가 나간다고 해서 회사가 망할일은 없겠지만 총사원 22명인 ㅈ 소기업에서 경력자 무시하고 제대로 대우 안해주면 그 기업은 신뢰를 잃을수밖에 없씀
대충 찾아보니 올해 기준으로 세전 4100 이어야 세후 약 300 세전 5700 이어야 세후 약 400 (직전 세전기준 약 40% 인상) 세전 7300 이어야 세후 약 500 (직전 세전기준 약 30% 인상) 미1친 욕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 위추드립니다
가 "족" 같은 회사라고 다 같은것도 아니더라 ㅋㅋㅋ 내가 들어갔던 곳은 내가 사장 조카였던 케이스였음. 근데 죽빵 날리기 전에 들어줘야 할게.....난 현장직으로 들어갔었어. 그것도 선로 유지보수 하는 사람 기술 배운답시고 보조로. 근데 들어가보니까 가관이데.... 울산지역 광케이블 유지보수 업체인데 ㅅㅂ 무슨 울산 지역에 관리하는 선로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DB고 뭐고 아무것도 없어서 내가 외근 마치고 오면 회사에서 그거 전부 DB화 시켜주고 내근직은 관리 대리 한 명이랑 경리 한 명 밖에 없어서 내가 대리 업무 보조도 해주고 함. 특히 DB관리는 내가 거의 전담해서 해왔지. 근데 내가 들어온지 1년 조금 더 지난 뒤에 현장직으로 한 명이 더 들어왔는데, 이사람은 아는 사람 소개로 들어온 사람이었음. 뭐 그것까지는 좋은데 PC로 사무업무 하나 볼 줄 모르는 사람을 일하다 다리 좀 다쳤다고 (심지어 장애가 남을 정도로 심하게 다친 것도 아니고 그냥 발목 삔거였다) 내근직으로 전환한 것도 어이없는데 나보다 먼저 대리를 달아줘 버리네? 그래놓고 내가 하던 업무는 하나도 이어받지 않아서 그건 내가 그대로 다 하고? 결국 그상태로 5개월 더 버티다 사소한 계기로 다 뒤집어 엎고 그만두고 나옴. 근데 숙소에 인터넷도 안깔아줘서 내가 사비로 인터넷 설치하고 그것도 같이 쓰는 사람들 쓰라고 공유기로 방마다 선로도 깔아줌. 근데 그때당시는 내가 잘 몰라서 그냥 UTP케이블들을 방에 다 넣어줬는데 그러면서 방문 모서리를 약간 잘라냈더니 그것까지 다 변상해놓고 가라고 하고 결과적으로 그거 핑계로 퇴직금도 안줌. 내가 지금같으면 그 회사 다 갈아엎어 버렸겠지만 그때당시엔 전역한지 얼마 안된 사회 초년생이라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넘어갔다 ㅅㅂ
참고로 그 아는사람 소개로 들어왔다는 사람도 나처럼 초짜를 낙하산으로 들여준 케이스였다. 심지어 이 일도 처음이라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었지. 그런 사람을 입사 3개월차에 다리 다쳤다고 대리를 달아주는 가족에게 족같은 미친 회사도 있어.
삼촌이 사장인데 퇴직금마저 안줌?ㅋㅋㅋ 놀랍다
2월에 ps뽕은 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