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BEST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요즘 기레기들 은퇴자금 후려치기 근황.jpg
- 약 7년간 고소와 법정을 오가는 아랫층의 행보...
- "공짜 밥에 공짜 술인데 회식이 왜 싫어??"
- 고양이 만지는 척 하기.gif
- 영화 보려면 10만원태워야하는, 나라
- 제로탄산 안 마시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오해
- 블루아카) 계승자
- 생구멍) 베스트 131cm 여캐의 특징
- 블루아카)성장한 철도가키들
- 한국 재벌가에 나타난 만찢남
- 여자 가슴 A컵이 가진 공포.jpg
- 우편물 크기가 좀 큰편.jpg
- 돌 삼
- 레이나 코스프레
- 무거운 가방을 메고 가야할 때 유용한 팁.mp...
- 요즘 애들이 탕후루 대신에 먹는거.jpg
- 포켓몬스터에서 가장 위험한 불꽃 포켓몬
- 전쟁에서 보급이 중요한 이유
- 수육런으로 유명한 건강달리기 대회.x
- (블루아카) 적당한 가슴크기
- 점심시간에 코노갔다오는 신입 정상인가요?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35세 내 집 마련 했습니다
- 돈까스와 제육이 무제한
- 요즘 인기많아진 이모네 떡볶이
- 남의 동네에서 짬뽕 한 그릇
- 등갈비 김치찌개
- 오늘의 저녁 - 깍두기볶음밥
- 집에서 만드는 옛날과자 오란다
- 벚꽃구경 실패후의 일본 먹부림
- 근육시바
- 드디어 모두 모인 MZ 로봇
- 태양의사자 철인28호 디오라마
- 김천 연화지 야간벚꽃
- 1/60 시난주
- 고토부키야 메갈로마리아
- HGUC NZ-666 크샤트리아
-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 [검은사막]악세 강화 꿀팁!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ㅋㅋㅋㅋ내친구네 아빠는 개데려오면 친구호적에서 파버린다고했는데 데리고 온후에 아빠 정년퇴임할때 까지 결혼못했으니 개놓고 너만 꺼지라고해서 개놓고 독립함ㅋㅋㅋㅋㅋ
치운다는 개색기는 자식이었고
물론 진짜 데려가서 큰일 날수있으니 함부로 하면 안된다
델고와준 은혜도 몰라보고 ㅄ보는 눈빛으로 쳐다보다니 ㅋㅋㅋㅋ
지금 우리집이 딱 그럼..ㅋㅋ 냥이 한마리 키우는데 아부지가 제일 좋아하심
서열을 알아본거지 ㅋㅋㅋㅋ
아니 개를 싫어하는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 좋아할거라고 생각해서 집에 몰래 데리고 오면 싸움난다는거임
슬픈 일 아님. 지구에서 개만큼 사람에게 관심 주는 동물이 거의 없음. 개는 항상 주인만 생각함.
진짜 복날에 사라짐
치운다는 개색기는 자식이었고
왜케 닭다리같냐 ㅋㅋ
멍뭉이 표정봨ㅋㅋ
Rodn
델고와준 은혜도 몰라보고 ㅄ보는 눈빛으로 쳐다보다니 ㅋㅋㅋㅋ
루리웹-7816833095
서열을 알아본거지 ㅋㅋㅋㅋ
훗, 그러니까 네가 혼나는 거야.
인간이었으면 존내 티껍게 다리꼬고 있는자세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내친구네 아빠는 개데려오면 친구호적에서 파버린다고했는데 데리고 온후에 아빠 정년퇴임할때 까지 결혼못했으니 개놓고 너만 꺼지라고해서 개놓고 독립함ㅋㅋㅋㅋㅋ
개꿀잼 드라마네 ㅋㅋㅋ
ㅋㅋㅋ
지금 우리집이 딱 그럼..ㅋㅋ 냥이 한마리 키우는데 아부지가 제일 좋아하심
물론 진짜 데려가서 큰일 날수있으니 함부로 하면 안된다
플오입문자
진짜 복날에 사라짐
개 빵빵한거 봐 완전 돼지잖아
키우기 시작 후 멍뭉이 표정봐봨ㅋㅋㅋ
멍멍이 얌전히있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보면 당연하지. 고생하고 퇴근하고 와도 부인이나 자식들은 시큰둥한데 제일 먼저 튀어나와선 좋다고 꼬리 살랑살랑 흔들고 놀아달라하고 좋다고 달려들고,
며칠 더 지나면 개가 아빠 말만 들음
너보다 귀엽고 말잘듣는애를 데려오면 니가 족같아보이잖니!
개가저렇게 가만있는거 첨봄 ㅋㅋ
이런밈 별로 안좋음 나처럼 진짜 개 싫어하는 사람도 많어 괜히 몰래 들고오면 싸움남
제목에 개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싫어하면 클릭 안할 수 있었잖아?
All_Blcak_Cat
아니 개를 싫어하는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 좋아할거라고 생각해서 집에 몰래 데리고 오면 싸움난다는거임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지 정말로 싫어하거나 트라우마, 알러지 등 이유가 많을 수 있는데 귀여운데 왜 싫어하냐면서 뇌절하는 경우들도 있고
ㅇㅇ 나도 어릴때 개한테 쫒긴적이 많아서 싫어함 집앞에 개주인이 목줄길이 길게 해놔서 길을 못지나갔었음
제목에 '개'라고 되어 있다고 해도 개 같은 거 데려오지 말라는...은 부정적인 표현이니 똑같이 싫어하는 사람 입장에선 들어올 수 있지. 특정 키워드만 있으면 클릭 안 해야 하냐?ㅋㅋㅋㅋ 문맥을 따져야지
그렇지. 그래서 유기견 입양보내는 협회 같은데에선 가족 전부의 동의가 있어야 보내더라구. 그리고 미혼인 경우 안보냄. 나중에 결혼할때 배우자가 반대해서, 임신해서 라는 이유대며 또 유기하는 경우가 다반사거든.
어 그래.
일침에 크리 쳐맞고 '그래' 댓글 다는 건 엄청 없어 보이는 거 아냐. 하긴 알면 그냥 답글을 안 달았겠지
니말 맞다는데 왜 지랄이냐.
우리집은 어머니께서 은퇴 후 여유가 생기셔서 개 데려왔더니 가족중에 제일 개를 아끼시는데 은퇴 전 일하실때는 몸도 마음도 여유가 없으셔서 애완동물 키우는거 극혐하셨음 동물 키울 여건과 상황이 되는지 심각하게 고민해보고 데려와야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81579425
슬픈 일 아님. 지구에서 개만큼 사람에게 관심 주는 동물이 거의 없음. 개는 항상 주인만 생각함.
루리웹-381579425
뭔 소리냐
그래도 개가 돼지가 되었는데요?
근데 가족중에 알러지 있는 경우도 있어서 데려올때 모두 상의 하긴 해야함
자식이 어릴때 데려오면 뒷치닥거리가 부모것이고 자식이 커서 데려오면 뒷치닥거리 다 짬 때리고 예뻐만해주면 되니까 ㅋㅋ 근데 큰 자식이 뒷치닥거리 안 하는 순간 왜 데려와서 싸움나는거임
ㄹㅇㅋㅋㅋ
뚠뚠이네ㅋㅋㅋㅋ
개 데려오면 널 버려야 되니까..
저게 그 백초크인가 그거냐
개가 얌전하네
사랑을 죽은 듯이 받아들이고 있군요
유튭에도 이런 밈 많이 나오는데 그거 믿고 무작정 데려가지 마라. 특히 나중에 자기 시간 바쁘다고 부모에게 맡길 생각인 놈들은 더더욱. 니들 부모는 어쨌든 생명이니 내가 그걸 싫어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키워주는 거임. 근데 그걸 보고 '아, 역시 그건 밈이 아니라 실제네ㅎㅎㅎ' 이딴 생각하는 건 노답
배 통통한거보소 얼마나 잘먹은겨ㅋㅋㅋㅋㅋ
우리 아부지 나 어릴땐 강아지 절대 안된다고 집안에 동물들이면 다 쫓겨날거라고 엄청 싫어하시는줄 알았는데 은퇴하시고 소일거리 소소하게 하시면서 여유생기니까 어디서 강아지 한마리 대려왔더라 알고보니 그땐 일하고 하시느라 제대로 돌봐줄 여력이 안되서 절대반대하셨던거지...
헥헥 일어나요
우리집이 진짜 신기한 경우인데 아버지 개 무서워하고 싫어하시는데 (어릴적에 물린 경험이 있으시다고) 뜬금없이 개를 데리고 오심(태어난지 두달 된 강아지) 그리고 아버지는 밥 한번 안 주셨는데 키우긴 아버지 빼고 온 가족이 다 이뻐함 ...
반대했음에도 책임감을 가지고 예뻐하면서 돌봐주는거에 존경과 감사함을 느껴야지 "역시 부모님들은 다 이런다니까 ㅎㅎ"라는 식으로 밈으로 일반화해버리는건 굉장히 철없고 어린생각인것같다... 개인적으로 이런느낌으로 유튜브에 많이 올라오는거 상당히 아니꼬움... 개중에는 부모님이 실제로 힘들어하시는모습도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