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여배 쌍둥이 뒷배가 어마어마 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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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배구쪽 힘이 넘친다며
협회가 거절하면 꽝일텐데
저거 협회랑 무관하게 소속팀이 허락하면 진출가능하다고 했엇음
김연경은 임의탈퇴로 흥국에 묶어놓을거라던데ㅋㅋㅋ 진짜 흥국생명 레전드임 레전드
김연경은 묶고 쟤네는 풀어준다고? 레게노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은 김연경이 차후 행보를 중국리그로 결정한건 확정 근데 그걸 구단측과 협의하에 했냐 안 했냐에 따라 임의탈퇴와 임대형식으로 나뉘는데(국내 구단은 흥국이 절대 줄 수 없다고 확정, 실제로 예전에도 그렇게 김연경을 묶어왔음) 임대로 보내면 임대 기간도 국내 리그 활동으로 쳐서 김연경이 FA가 되므로 흥국생명이 김연경을 임대로 보내줄 확률은 0%에 수렴함 배구 쌍둥이는 최근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이 창단되면서 타 팀에 있던 선수들을 영입할때 배구 쌍둥이 둘 다 보호선수로 묶여있음이 드러남(타 구단으로 보내지 않겠다는 의지) 아 참고로 흥국에서 보호선수로 지정된 쌍둥이 대신 이한비 선수를 페퍼로 보내버렸다고~ 실제로 이후 흥국생명이 쌍둥이를 "구단선수"로 등록하겠다고 밝히면서 복귀가 초읽기 아니냐는 이야기가 들려옴 이후 이다영은 그리스로 임대(임의탈퇴 아님+흥국이 협조했다고 밝혀짐) 이재영은 V리그로 복귀할 예정임
즉 김연경= 죽어도 타 구단 못 보냄+해외 갈거면 임의탈퇴하고, 국내 구단에서 뛸거면 무조건 흥국에서 뛰어야 됨 쌍둥이= 죽어도 타 구단 못 보냄+ 해외 갈거면 우리가 알아봐줄거고, 그거 뛰고 오면 FA 해서 어디든 가
흥국 유명하긴햇다만 진짜 개적폐수준이구나
감독 교통사고 당했다고 잘라버리는 무식한 구단 운영+승부조작에 약물 복용 사건 터진 선수관리(참고로 구단은 승부조작 혐의가 있던 선수를 그냥 출전시키려고 했음+약물파동때도 고의도핑 아니어서 복귀할 수 있었는데 구단에서 선수보호 안 하고 매장해버림)+팀 내 숙소에 곰팡이 핀게 방송으로 방영 흥국생명 별명이 괜히 망국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