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60넘게 살면서 남한테 피해한번 안준 인간이니까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은 다 옳은거다
라고믿는 머저리가 있는데 뭘 어떻게해야 정신차리고 관짝 들어가기전까지 남은 삶을 진짜 올바르게 보내게 할 수 있을까
지는 60넘게 살면서 남한테 피해한번 안준 인간이니까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은 다 옳은거다
라고믿는 머저리가 있는데 뭘 어떻게해야 정신차리고 관짝 들어가기전까지 남은 삶을 진짜 올바르게 보내게 할 수 있을까
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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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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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을 그래살았는데 바뀌겠음? ㅋㅋ
60년을 그래살았는데 바뀌겠음? ㅋㅋ
저 인간 인간관계가 웃긴게 마누라는 도저히 못살겠어서 이혼, 큰아들은 공부시켜줬는데 공부시작 한날부터 때려친 날까지 공부하라고 갈구다가 술처먹고 빡쳐서 큰아들이랑 멱살잡이하면서 싸우다가 지혼자 다쳐서 나가떨어지고 작은아들은 적당히 아들행세 해주면서 반쯤 포기상태 형제들이랑도 사이 거의 안좋음 이런데도 지는 잘못이 없데 한두명이면 그냥 주변사람들이 잘못인가보다 하는데 주변인간관계가 거의 그러면 그냥 지잘못임
환생시켜
싫은 사람을 점잖게 표현하는거 보니까 가까운 사람인거 같은데 60넘게 살아온 사람을 고치기가 쉽진 않지 적당히 비위나 맞추면서 간간히 쓴소리하는 수 밖에
쓴소리하면 술처먹으면서 귀닫다가 취기 올라오면 '나가뭔데' '내가 얼마나 바르게 살아왔는지 알아?' '너도 다 똗같아' 그러면서 발광하고 도저히 변명안되는 팩트를 알려주면 고개 푹 숙이고 있다가 '그래 그럼 내가 죽을게' '나는 사람새끼가 아니고 강아지니까 너랑 말 안해' 이러면서 초딩 저학년 수준의 반응을 함
아이고......고생이 많구먼 ㅠㅜ 자기 잘못을 자기가 깨달아야 하는데 술에 기대는거 보면 쉽지 않겄네.....비위나 적당히 맞추면서 마찰을 줄이는 수 밖에....ㅠㅜ
나이가 들면 대우해주는 세상에서 그게 본인이 뛰어난 줄 알고 어깨에 힘 들어가기 때문에 쓴소리 하는 니가 이상한거라고 생각하고 흘려들을 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