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로 오랜만에 해봤는데...
유럽은 독일이랑 둘이 나눠먹고 영국 해치우고 호기롭게 아메리카 공격 시작.
덴마크 거쳐서 캐나다 부터 침공....
역시 보급라인이 딸려서 윗부분만 먹고 대치
이때까지만 해도 수렁이란 생각이 없었는데...
헬리펙스, 보스턴, 뉴욕 동시 상륙
뉴욕 실패하고 보스턴, 헬리팩스 성공.
본국에서 병력 땡기고 독일도 호응해서 순조롭게 진격하나 했더니...
압도적 물량에 밀려서 거의 40개 사단 잃고 간신히 교두보에서만 버티는 수준;;;
이대로는 안된다는 압박에 유럽에서도 느긋하게 뽑던 예비사단 미친듯 뽑아내기 시작...
눈치 노리다 남미부터 정리하기 시작...
파나마 먹고 쿠바 먹고 멕시코 침공까지 딱 좋았는데...
여기서부터 진짜 수렁...
멕시코까지는 먹었는데 먹기까지 거의 편성은 25개 사단, 병력은 100만이상 잃은 듯;;;
더불어 멕시코 국경에서 막힘...뭔 놈의 물량이...
문제는 1300만을 죽였는데...미국은 아직 무너질 생각도 안함;;;
그리고 그 사이에 나도 670만 잃었다 ㅠ
미국 무서워 ㅠ
반대로 미국 플레이시 가장 큰 적은 지루함 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