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na.co.kr/view/AKR20210724037300004?section=society/index&site=reply_news
1. 지하철에서 누가 마/약 은어로 문자메세지 보냄
2. 마/약 거래를 눈치챈 지나가던 시민이 경찰에 신고
3. 경찰 현장 출동
4. 대마 거래 혐의로 마/약사범 현장 체포
저 지나가던 시민이 왜 마/약 은어를 알았는가 하면
마/약 사건 재판을 담당하던 판사였음
재판때문에 마/약 은어가 뭔지 알고 있었다고 함
잡힐려면 이렇게도 잡힘
거 잡히기 좋은 날이엿나 보네..
판사님 지하철로 다니시구 검소하시내
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판사
예로부터 한국은 지나가던 선비가 다 해먹는 나라였다
걸린 범인도 어이가 없었겠네 ㅋㅋㅋㅋㅋㅋ
그걸 공개해버리면 다른 말로 바꾸겠지 그럼 수사만 더 귀찮아짐
판사래잖어 검사한테도 빌빌대는 놈들이 판사한태 개기는겨?
사실 공무원에 불과한 판검사들이 공무원 월급 뻔한데 드라마나 영화도 그렇고 고오급 차 끌고 다니는 게 이상한 건데 다른 월급쟁이처럼 대중 교통 이용하는 게 검소하게 보이는 게 씁쓸한 현실이지.
알고 사고팔게 될수도 있고 공개되면 은어가 바뀌니까 수사에 어려움만 생기지 않을까
우리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잉?
예로부터 한국은 지나가던 선비가 다 해먹는 나라였다
지나가던 의 민족
거 잡히기 좋은 날이엿나 보네..
가자 이 범죄자놈아
판사님 지하철로 다니시구 검소하시내
어...? 그러네...?
행인A씨
사실 공무원에 불과한 판검사들이 공무원 월급 뻔한데 드라마나 영화도 그렇고 고오급 차 끌고 다니는 게 이상한 건데 다른 월급쟁이처럼 대중 교통 이용하는 게 검소하게 보이는 게 씁쓸한 현실이지.
찾아봤는데 일반법관 1호봉이라도 아반떼 정도는 무리없이 끌고다닐 수준은 되는거같은뎅
머 차끌고 출퇴근하기 피곤하거나 해서 지하철 좀 타는거야 상관없지만
생각보단 얼마 안되네...
ㅁㅇ사건까지 담당했음 저 판사는 그래도 짬 좀 있지않을까 싶당
그래서 은어가 뭔데 알아야 우리도 신고하지
루리웹-1922265914
그걸 공개해버리면 다른 말로 바꾸겠지 그럼 수사만 더 귀찮아짐
루리웹-1922265914
알고 사고팔게 될수도 있고 공개되면 은어가 바뀌니까 수사에 어려움만 생기지 않을까
루리웹-1922265914
우리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시원한술 별사탕 크리스탈 등등 이거말고도 꾀나 많음 척보면 느낌 오는 단어들 꾀 있음 아예 모르는 단어도 많지만
어떻게앎??
경찰: 아니 그래서 그게 마.약 은어인 걸 어떻게 아시냐고요
EX-GFRIEND
판사래잖어 검사한테도 빌빌대는 놈들이 판사한태 개기는겨?
판사는 다 알아야함. 그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이 커뮤때문이란걸 알고 그 사건 검사와 판사가 커뮤 은어 통달한것처럼
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판사
걸린 범인도 어이가 없었겠네 ㅋㅋㅋㅋㅋㅋ
저지드레드, 거리의 판사
I am the law
판사님도 그거 보면서 진짜 재수없는새기는 이렇게도 뒤지는구나싶었을듯 ㅋㅋㅋ
근데 대중교통에서 남 핸드폰 들여다보는 짓 좀 안했으면 좋겠음 폰 하는 사람은 남이 쳐다보는거 다 아는데 왜 그러는건지 심심하면 지 폰 보던가
+) 피시방에서도 마찬가지
옆사람 문자를 왜 보냐 프라이버시도 없어?? 저경우엔 결과적으로는 잘됐지만 범죄자 아니었어봐
옆사람이 수상하면 볼수도 있지않음.
범죄자 아니었으면 그냥 아무일도 없이 지나쳤지
거동이 범죄자처럼 이상했다고 함
나 아는사람도 유학간애가 자기 마/약했다고 자랑하는 문자 그대로 법으로 밥먹고 사시는분께 다이렉트로 찌름
이게 근데 판사가 사법부의 일원이고. 공직자가 자기 직무윤리에 대한 중대사항을 보고 넘기면 그것도 위법이 되니까. 아 모르겠다 근데. 이런건 법잘알 분이 해석 잘 해주시겠지. 어쨌든 공무원이 자기 직무 윤리 관련해서 중대사항을 보고 그냥 넘어가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 아니냐.
뭔가 애매해. 엿봣다 라는 기준이 그 있잖아. 의도를 가지고 자기가 악의적으로 사용하는건 도청이고. 적법한 절차를 가지고 듣는걸 활용하면 감청이라고. 판사니까 자기가 자기 스스로 영장 붙여놓고. 엿보면 합법인가 근데. 이러면 또 판사는 영장을 쓰고 검사가 집행하는거 아니냐.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에라이. 모르겠군.
그냥 좋게좋게 생각해서. 윤리의식 투철한 판사님이 뿅뿅 잘잡았다. 라고 해석하고 넘어가고 싶다.
고의성이 있느냐 아니냐의 문제기도 하고 무엇보다 지하철이라는 공개 장소에서 하는 것은 남이 어느 정도 볼 수 있다는 전제가 깔림 가령 공공장소에서 남의 문자를 보는거 그 자체가 죄가 된다면 누가 카톡 창 켜고 폰 한바퀴 휘리릭 돌린 다음에 이 객차 안 사람들이 내 대화를 봤다! 고 고소할 수 도 있겠지 그게 안 되는 이유는 그냥 일반적으로 보이는 정도는 크게 벌하지 않는 거임 내가 보고 싶어서 본게 아니니까
?? 판사가? 일을? 한다고? 뽀지 못받았나보네
판사가 신고했으니까 잡혔지 일반인이 난리쳤으면 그냥 ㅂㅅ취급당했을듯
난리치면 ㅄ취급하지 신고했으면 의심은하겠지만 조사하겠지
...요즘 견찰들 하는 꼴 보면 아닐거 같은데...?
바로 1주일 전에도 그 경찰이 대처를 안 해가지고 제주도에서 중학생 살해당했는데
적어도 뿅뿅정도는 자기 성과에 들어오지 않겠어? 그리고 맨날 ㅈ같은 사건에 견찰들이 어버버하니까 그렇지 믿지 못하면서 어떻게 사고 터져도 신고 안하고 본인만 참고 감수할거야? 그건 아니잖아 ㅈ같은 견찰이든 아니든 신고해야하는게 당연하잖아 그 프레임으로 살아간다면 믿을놈 한놈도 없어서 직접 자급자족해야할 정도임
판사가 전화하면 바로 출동이구나..역시 권력이 좋아
저분야에 대해 잘알고있을 전문직이니까.
판사라고 굳이 밝히고 신고하진 않았을 거 같은데... 억까는 ㄴㄴ해
그냥 단순히 ㅁㅇ 의심돼는 문자를 주고받는 남자가 있다 라고 전화 한통화만 해도 경찰이 알아서 할텐데
울동네는 사기꾼 하나랑 늙은이 하나 처리해 달라고 하니까 잘 처리해 주던데 ㅋㅋ
이거보고 난 세상 ㅈ같다고 느낀게 판새새1끼들의 한마디면 의심만 가도 경찰 막 부를 수 있다는거자나 막말로 유게이들이 의심가는 말 했다고 옆에 판새가 신고 때리면 영문도 모른체 핸드폰 압수당하고 유게이한테 너 왜 돌고래 보지 봤냐?? 같은걸로 시작해서 신상 쫙 털리는건디
ㅁㅇ쯤 되는거니까 바로 출동한거지 돌고래 보지같은걸로 출동하겟냐? 그런걸로 출동할정도면 니가 성추행으로 전과 오육범은 되나보지
판사가 의심하면 출동 정도는 시킬 수 있다는게 문제지 ㅇㅇ
그냥 ㅁㅇ 의심돼는 문자를 주고받는 사람이 있다 라고 하면 경찰이 알아서 출동할텐데요. 직업이랑 전혀 상관이 없는거 같은데
기사에 판사라고 밝히고 신고했다는 내용없음. 억까 ㄴㄴ
열등감 많은건 알겠는데 너무 티내진 말자 친구야
돌고래 보지 봤다고 신상이 쫙 털린다니 ㅎㅎㅎ N번방 영상 있는거 아닌 이상 그럴일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