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외래어가 너무 많이 나왔던 만화

[뭐임마썰어버린다]

요리왕비룡 (신 중화일미) 

청나라시절인데 뭐 이리 외래어가 많아 

면점킹 = 면점 황제 

스프 = 탕요리 

소스 = 양념장 

베이킹 파우더 = 증조 

그랜드 피날레 = 최종장 

스케일 = 크기 

엠페러= 황제 

바운드 자라 스프 = 용궁 자라탕

젤라틴 = 섬유단백질 

갤럭시면 = 은하수면

라드 = 돼지기름 

와 진짜 한국에 오면서 변역 잘한거같음 

외래어 천지야 ㅋㅋ 

[도스케루비]

아 청나라는 무역 활발히 했으니까 그럴수도 있지 뭐. 기마소년단 이런애들이 막 유행하고

[신호등]

스케일 엠페러 갤럭시는 오히려 더 난해해졌네 번역자 누구야?

[youmatoto]

라드가 돼지기름이구나.
처음 알았다.

[벨그레이스]

왼쪽이 원본에 나온 단어?

[뭐임마썰어버린다]

왼쪽이 원본 오른쪽이 한국에서 로컬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