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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체중초과로 민거였구만
너무 무리하게 체중감량 한거 아니냐?
대표선수면 좀 계체량 까지 체계적으로 감량 해서 나갈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 보네
머리카락을 밀어야 겨우 개체량에 들 정도라면... 체중 감량에 뭔가 문제가 있었나보네. 그 상태로 실전이 제대로 되기는 어려웠겠지.
각오는 좋았지만 결과가 아쉬운 선수. 다음엔 꼭 상위권으로 올라가길
강유정 선수 인터뷰 보면 개체량 감량을 제대로 못한 이유가 무릎 십자 인대 파열로 재활 기간도 짧고 제대로 못했는데 이번 올림픽 출전 하려고 훈련에 임했지만 결국 밸런스에 문제가 생겨서 개체량 조절이 힘들었다고 하심...ㅠㅠ
뭐 이런건 더파이팅이나 식객 등에서도 나름 무시무시하게 묘사되더라고. 체중 맞추려고 사우나를 미친듯이 들어가서 몸의 수분을 다 빼버리고 체중 맞추던가, 아니면 다 발가벗고 도전한다던가...
투기종목에서의 감량은 체계적으로, 미리미리 감량한다는건 있을수가없음 체계적인 감량은 곧 다이어트와 다르지않고 근육량감소로 이어질수밖에 없음 투기종목ㄴ은 체급이 깡패다보니 감량을 통해서 평체 이하의 체급에서 힘의 우위를 갖겠다는건데 근육량을 줄이면 의미가 없어지지 어차피 저 레벨에서 체지방은 의미없는거고 결국 수분컷하는방식이고 그건 오래하면 건강에 치명적이라서 미리 할수가 없음
원래 체중감량이 가장 무섭다고 했음
감량 막판엔 정말 극한까지 쥐어짜기 때문에 체급 마지노선에 간신히 맞투는 선수가 많아요 근데 내 저울이랑 공식 계체 저울 간에 다소 차이가 나면 다시 땀복입고 안나오는 땀 억지로 쥐어짜보고 그래도 안되면 머리밀고 손발톱 자르는거
ㅠㅠ
체중초과로 민거였구만
00Quanta
강유정 선수 인터뷰 보면 개체량 감량을 제대로 못한 이유가 무릎 십자 인대 파열로 재활 기간도 짧고 제대로 못했는데 이번 올림픽 출전 하려고 훈련에 임했지만 결국 밸런스에 문제가 생겨서 개체량 조절이 힘들었다고 하심...ㅠㅠ
아이고 고생하셨네..
하긴 무작정 안먹고 살 빼면 컨디션 다 엉망되서 경기력 더 나빠질테니
아이고야 ㅠㅠㅠ
너무 무리하게 체중감량 한거 아니냐?
아니메점원
대표선수면 좀 계체량 까지 체계적으로 감량 해서 나갈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 보네
아니메점원
뭐 이런건 더파이팅이나 식객 등에서도 나름 무시무시하게 묘사되더라고. 체중 맞추려고 사우나를 미친듯이 들어가서 몸의 수분을 다 빼버리고 체중 맞추던가, 아니면 다 발가벗고 도전한다던가...
루리웹-6885585758
원래 체중감량이 가장 무섭다고 했음
체계적으로 감량 해도 선수 체질에 따라서 진짜 힘겹게 감량하기도 해요.ㅜ
운동선수 정도면 근육만 있어도 무게 장난 아닐테니...
마모루놈 체급 맞춘다고 좀비로 경기뛰는거 겁나게나옴 ㅋㅋ
아니메점원
감량 막판엔 정말 극한까지 쥐어짜기 때문에 체급 마지노선에 간신히 맞투는 선수가 많아요 근데 내 저울이랑 공식 계체 저울 간에 다소 차이가 나면 다시 땀복입고 안나오는 땀 억지로 쥐어짜보고 그래도 안되면 머리밀고 손발톱 자르는거
침말린다고 마른표고 몇봉다리씩 우물거리는거 진짜 대단하고 무서웠음
아니메점원
투기종목에서의 감량은 체계적으로, 미리미리 감량한다는건 있을수가없음 체계적인 감량은 곧 다이어트와 다르지않고 근육량감소로 이어질수밖에 없음 투기종목ㄴ은 체급이 깡패다보니 감량을 통해서 평체 이하의 체급에서 힘의 우위를 갖겠다는건데 근육량을 줄이면 의미가 없어지지 어차피 저 레벨에서 체지방은 의미없는거고 결국 수분컷하는방식이고 그건 오래하면 건강에 치명적이라서 미리 할수가 없음
내일의 죠에서 주인공도 계체량 맞추려고 사우나가고 설사약먹고 그랬다죠
저런 류의 체급은 진짜 뼈를깎는 감량이 제일큰벽임.. 왜냐면 평체랑 자기 랭킹체랑은 차이가 있기때문인데 보통 평단계 위에서 감량해서 아랫쪽으로 하향지원할때가 많아서 그럼 .. 김동현도 웰터급 아닌데 웰터급으로 감량해서 출전할정도니까 ..
부상 때문이었대
실제로도 영상 찾아보면 체중계에 가림막 해놓고 싹 벗고 올라가는 경우 자주 보이지
각오는 좋았지만 결과가 아쉬운 선수. 다음엔 꼭 상위권으로 올라가길
그래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메달 못 따도 저런 모습들 하나 하나가 올림픽에서 보고 싶은 모습들임 :)
열정이 멋있다 ㄷㄷ
머리카락을 밀어야 겨우 개체량에 들 정도라면... 체중 감량에 뭔가 문제가 있었나보네. 그 상태로 실전이 제대로 되기는 어려웠겠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거니 박수쳐줄 수 밖에는
ㅜㅜㅜㅜ한판패
자막아... 4년뒤가 아니라 3년뒤..
어쩐지 시합에서 뭔가 힘을 제대로 못쓰는 느낌이 들더라 와 개힘들었겠다.. ㅠㅠ 분명 기술이 있는 선수같았는데 힘이 모잘라서 못쓰는 느낌이 보였어서 아쉬웠는데 개멋있긴 했었지만 ㅠㅠ
근성과 기개가 있으니 대성할 인재 응원합니다!
멋지다
저런 체급별 스포츠의 규정을 잘 몰라서 생긴 궁금증인데 체급선택을 한체급 위로했다면 어땠을까? 그럼 무리하게 감량 안해도 되지않을까? 그 체급 그룹에선 실력이 더 뛰어난 선수가 있어서 한체급 내린건가?
그럼 체중을 늘려야하는데 그게 더 힘들지 않을까
그 체급에는 또 체급보다 살짝 높은 애들이 관리해가며 체급 맞추려 할 테니.. 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 포지션이 더 나은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은게.. 우리몸은 더 늘지가 않잖음 체중도 장미란같은경우 찌우기 엄청힘들었다던 일화라던가.. 그이외에 리치차이 신장차이가 무시를 못하기때문에..
저 체급에 맞춰서 출전하기로 준비한 선수이기 때문에 죽어도 체급에 맞춰야함.
간단하게 70키로에서 내가69면 상위축에.속하는데 그위로는 100키로라 내가 개조빱임 근육이나모든면에서 밀릴수밖에 없음
체급별 스포츠에서 아래 체급에서도 1회전 탈락인데 윗 체급이었으면 1회전 나오지도 못함...
예를 들어 표준이 170 70과 180 80인데 내 체중이 170에 72면 2킬로 빼서 170대 애들이랑 붙어야지 8킬로 찌워서 180대 애들이랑 붙으면 백방 털리지
애두라~~고마워 궁금증이 해결됐엉~
김전일 흡혈귀 살인사건 생각났어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었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처음에 300~400 오버 되서 침 뱉고 호텔방에 뜨거운물 틀어놓고 땀 빼다가 실신하기도 하고 하면서 어찌어찌 뺐는데도 150그램 남아서 본인이 머리 밀겠다고 하고 민거라던데 저렇게 막판까지 했으니 컨디션 조절이고 뭐고 기운도 없었을듯
올림픽은 아무리 개판인 도쿄에서 열려도 프로 활성화된 종목조차 큰 무대임.
고생 많았겠넹...
체중감량 부작용으로 컨디션 무너졌나보네
무리한 도전이었네.
머리를 밀정도로 극한으로 체중깎았으면 스태미너도 걸레가 됐겠구만 이길수가 없었네 애초에
그냥 넘어가기에는 5년동안 준비했던 게 너무 아까웠겠지. 포기하는 것도 고통스럽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 역시 만만치 않게 고통스러우니...3년 뒤에 봅시다. 그때면 삭발 이전보다 충분히 길어질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