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지못한다면 부순다.
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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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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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렘꼴통절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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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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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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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틀면 집안 기둥뿌리 뿌러지는줄 아는 어르신들이 너무 많아
근데 옛날 사람들은 진짜 에어컨 안틀려고 하더라 ㄷ;
요즘은 전기를 적게 먹는 에어컨도 많이 나왔고 누진세도 완화되서 괜찮은데, 전기 먹는 괴물인 옛날 에어컨에 누진세 적용되면...전기세가 끔찍하게 나왔지
아빠 : 오오 장하다 우리아들
아니 아빠 팔렸으니 판매자한테 가시라고요
돈없으면 취업해도 자취 힘든세상임ㅋㅋㅋ
조용히 살아도 정도가 있지. 이 더위에 에어컨 안트는건 솔직히 부모님 문제인거고 따져야할 사안임
근데 솔직히 요즘 날씨에도 안쓸거면 차라리 파는게 낫다 에어컨이 무슨 토템도 아니고
옛날엔 진짜 뿌리 흔들릴정도로 나오고 그랬음 어느정도냐면 요즘 키는대로 키면 4-50만원정도?
아빠 : 오오 장하다 우리아들
Enermy_Gate
아니 아빠 팔렸으니 판매자한테 가시라고요
아빠 : 오오 그집엔 에어컨 있니?
???: 이야 고기 좋네
한니발가져와 ㅋㅋㅋ
그집 에어컨도 못틀게 하시려고..
...
그래도 될거 같네
나도 저런생각해봤는데 실행에옮기질못함 내가산것이었으면 대차게실행했을듯
에어컨 틀면 집안 기둥뿌리 뿌러지는줄 아는 어르신들이 너무 많아
parmesan
요즘은 전기를 적게 먹는 에어컨도 많이 나왔고 누진세도 완화되서 괜찮은데, 전기 먹는 괴물인 옛날 에어컨에 누진세 적용되면...전기세가 끔찍하게 나왔지
parmesan
옛날엔 진짜 뿌리 흔들릴정도로 나오고 그랬음 어느정도냐면 요즘 키는대로 키면 4-50만원정도?
인버터 등 개선된 방식 에어컨 나오기 전에는 27도 정도로 틀어도 실외기 돌아갈때 미친듯이 계량기 돌긴했음
우리 부모님은 한해 틀어보고 전기세 확인한 뒤부터 매년 꾸준히 에어컨 애용하시는 중
우린 우리 누나가 그러던데
거기에 전기세 아낀답시도 1시간 틀고 끄고 다시 1시간 틀고 끄기 반복..... 결국 전기세는 더 나오고
팁으로 실외기 커버 써먹으면 전기세 줄어듬.
나...나도 어르신이야?ㅠㅜ
인버터는 그러면 인버터 장점 다 깎아먹는다더라
난 갠적으론 전기세 보단,, 에어컨 키면 몸이 아픔.. 선풍기 바람은 24시간 맞아도 ok 근데 에어컨 바람 30분정도 직통으로 맞으면,, 뒤질거 같음... 이유는 모르겟더라.. 그래서 진짜 더워서 디질거 같으면, 에어컨을 키고, 바람이 나한테 안오게 최대한 바람을 피함...
구형은 그러는게 맞데 컨버터는 계속 트는게 낫고
인정.. 틀어도 뭔 온도를 29도로 해놓음. 지금 이사간 집이 25평인데 원룸에서 쓰는 벽걸이 에어컨 임.. 스탠드 형 으로 사준다고 해도 싫다고 해서 못샀음. 내 방에 창문형 에어컨 이라도 설치 하려니까 집 망가진다고 +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구매 못했음.
액티브20
하긴 감정싸움하는 거보다 PC방에서 그냥 PC방 캉스하는 마냥 지내는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음. 문제는 올해는 코로나가 미쳐 날뛰는 중이라는거지...
엣날에어컨있었을때 집안행사 우리집에서 며칠했는데 어르신들 있어서 냉풍빵빵 틀었는데 그때 한 20만원좀 나왔던걸로 기억함
액티브20
우리집도 부모님이 여름에 에어컨 트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셨는데 2년 전에 전기 덜 먹는 에어컨으로 바꾸니까 한 달 내내 틀어도 전기세가 별로 안 나오더라구. 그래서 올해는 바깥 온도가 30도 넘어가면 걍 하루종일 틀어놓고 있엉
액티브20
이건 편견이라기보단 고정관념이 맞는 표현일듯
구형도 켰다 끄기 반복하면 전기세 더 많이 나옴. 전기 무지하게 잡아먹는 순간이 켤때임
몇 년전에 우리집 전기세가 30만원까지도 나왔었다
옜날엔 진짜 기둥이 뽑혓거든ㅋㅋ
말그대로 전기세 더 나오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네
액티브20
그러니까. 더워서 지금 주변 아파트들 죄다 정전 터지거나 정전될거 같으니 전기좀 쓰지 말라며 계속 방송하고 난린데, 이 상황에서 외출하고 맘편히 오래 있을 만한 데가 카페 아니면 PC방밖에 없어...
직통으로 맞아서 그런거 아님?
집에 있자니 에어컨 안들고 못버티겠고, 전기 부족이니 변압기 나간다느니 이러길래 나가자니 결국 방역을 위해 방문 자제하라는 카페나 PC방, 아무튼 사람 모이는 곳 말곤 갈 수 있을만한 데가 없고... 여름와서 이렇게 진퇴양난이 될줄은 몰랐다.
요즘엔 그럼 더나와 계속트는게 차라리나아
우리집은 걍 장식용임 ㅋㅋ 몇십만원 나오는거 아까워서...
그냥 전기세 아깝다고 하면 되는데 자꾸 창문열고 시원하다고 하심(30도)
들다가 껏다가 틀다가 껏다가 무한반복
옛날 어르신들은 에어컨 틀면 집안 기둥 뿌리 부러지는게 아닌 뽑히는 수준이였음 지금이야 에어컨에 인버터 달려나오고 누진세도 개편되니 그렇게 많이 안나오는데 우리집 몇년전 누진세 개편되기 전에 정속형 에어컨 몇번틀었다가 전기세 30만원 나옴 그리곤 에어컨 안틀고 선풍기로 버티다가 인버터 에어컨사고 거기에 누진세도 개편되고 에어컨 마구 틈
우리집 에어컨은 아직 3-40만원 나오던데
그건 인버터 에어컨이 아니여서 그럼
예전에 에어컨 전기 먹는거 보면 지금의 두배는 먹었으니 ㅋㅋㅋ
아주 좋아
근데 옛날 사람들은 진짜 에어컨 안틀려고 하더라 ㄷ;
저게 근데 진짜 멍청한 생각임. 전기료는 물론 몇만원 더 나오긴 하지. 근데 그거 아끼겠다고 컨디션 안좋아서 일이나 공부 못하면 그게 더 손해. 딱 그냥 사업 시켜보면 사업 말아먹는 스타일의 1차원적인 생각. 한치앞만 볼수 있는.
몇만원 더 나오던 수준은 2018년 누진세 개편이후임..
옛날에 30만원짜리 5등급 에어컨 샀다가 전기세가 에어컨값을 뛰어넘길래 팔아버림 다음년도에 300넘게주고 삼성꺼1등급 산 뒤로 퇴근하고 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고정해서 틀어도 3~4만원
16년 개편인데 18년은 뭐함?
박근혜때 변경함
몇만원이 아닌 몇십만원임 ㅋㅋㅋㅋ 하루에 4시간씩 한달 에어컨 돌렸는데 전기요금 30만원 나오니 킬 엄두가 안나지 그때 생긴 강박관념으로 요즘도 많이 먹는줄 알고 안키는거지 그럴땐 한번만 믿고 한달 켜보고 전기요금 보여드려서 강박관념을 깨드리는게 좋음
근데 솔직히 요즘 날씨에도 안쓸거면 차라리 파는게 낫다 에어컨이 무슨 토템도 아니고
손님 접대용으로 구비해 놓은 듯 ㄸ
이 사람이 자린고비정신을 모르네. 아.. 물론 나는 쓰고 살지. 돈 아꼈다 죽는 것만큼 어리석은 행동이 없지.
우리집은 토템이야.
불만이면 독립을 해야지 ㅋㅋㅋㅋㅋㅋ 잼민이 수준이냐
들썩들썩
돈없으면 취업해도 자취 힘든세상임ㅋㅋㅋ
그럴 능력 안되면 그냥 부모님집에서 조용히 살아야지. ㅋㅋㅋ
ㅌ
들썩들썩
조용히 살아도 정도가 있지. 이 더위에 에어컨 안트는건 솔직히 부모님 문제인거고 따져야할 사안임
나도 이번에 취업해서 부모님 일하시는 가게에 이동식 에어컨 아예 하나 사드렸는데ㅋㅋㅋㅋ내 방에도 미니에어컨 하나 뒀고
이런 사람이 있으니 가정 불화로 살인까지 나는거임
틀니가 들썩들썩 닉값
그래서 나도 저거 장식이면 팔자고 수차례 말하니 어제부터 트시더라. 다만 바람이 내 방까진 절대 안옴
ㅌ
탈진해서 사망해야지 틀지....
아니 아버지를 팔아버리다니 화가 난건 이해하지만 좀 ㅎㄷㄷ
ㅋㅋ 지금 날씨에 안쓸거면 그게 토템이지
아빠를 팔아버린거야?
우리 아버지도 저런 입장이였는데 올해들어서 아침 9시에 30도 찍는거 보고 바로 각방에 에어컨 달아버림 ㅋㅋ
멋져.
우리아빠는 퇴근시간에 안틀러놓으면 화냄 구래서 항상 6시애켜둠 ㅋㅋ
우리집도 에어컨 진짜 안트는편이었는데 올해는 풀가동함 이 더위는 에어컨없이 버틸수 있는게 아니야
요즘 인신 매매도 하네.
아빠를 판거야?
울 어무이도 잘 안트셔가 걱정이 많다 저번에 더워서 한번 쓰러질뻔 한적 있어서
그래 있는데 쓰지도 않으면 팔아서 돈이라도 벌어야지 쓸껀데 왜 파냐고 윽박지르면 제대로 쓴적이나 있냐고 받아쳐야짘ㅋㅋㅋㅋㅋㅋ
전기요금 아끼려다가 열사병 때문에 일 못해서 손해보고 병원비가 더 든다
기둥뿌리를 뽑고 치우지 나는 에어컨 못참아
열돔같은거올땐 좀 틀자...
그냥 말만 저렇게 했겠지 ㅋㅋㅋ 실외기랑 팔려면 기사 불러야되는데
ㄴㄴ 에어컨 해체는 호스제외하고 본체하고 실외기만 분리하는건 인터넷 검색으로도 혼자서 가능할만큼 쉬움.
문제는 에어컨, 실외기 나르고 하는게 진짜 대작업임.. 일반인 혼자서 못함
스탠드는 그런데 벽걸이는 혼자서 쉬워...실외기 무게는 얼마 나가지도 않고 솔까 스탠드도 손수레만 있음 혼자서 나르는거 가능
허 이렇게 보니까 내 저질체력이 한번더 체감되는구만 ㅠㅠ
저질체력보단 그냥 분해법을 몰라서 그런거일 뿐...
에어컨은 일반인이 팔기 힘들어 업자를 불러야되는데 이전비가 에어컨보다 비싸게 나올 수도 있음 가족 모르게 처분하는건 불가능하지
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구형에어컨 실외기면 그럴만 하겠네 신형 에어컨 실외기는 진짜 가벼움
??? 실외기 개 무거운데
공구없이 에어컨 냉매는 어떻게 해결할라고 혼자서 쉽다고 얘기함?? 괜히 했다가 냉매맞고 손 동상걸리면 어떻할려고?? 진공으로 에어컨 냉매 실외기에 다 넣고 분해하던가 해야지 그냥 분해하면 조ㅈ됨
저러다 한번 쓰러져서 병원 실려가면 그게 돈 더나온다는걸 누가 직접 병원 실려가봐야 아는 사람이 너무 많지
우리집은 에어컨 잘 안트는 이유가 한번 틀면 멈출수가 없어서... 끄고 나서 얼마 안지나도 바로 더워짐...
요즘 시기엔 에어컨 안틀다가 온열질환 걸리실텐데 어지간히도 강철육체를 가지셨나...
난 그냥 부모님한테 매달마다 전기세 5만원 드리고 맘껏 썼었는데
엥 5만원 가지구 커버가 됨?
고딩때였으니까 부모님이 그냥 5만원 내라고 한거였음
아 그렇구만
부럽네..우리집은 창문도 못열게 하고 차가운물도 못마시게함 치매끼가 있어서 자기 생각대로 안되면 난동부려서...
아이고 ...
나는 내가 틀고싶은만큼 틀고 내가 전기세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