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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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렘꼴통절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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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흥 겨우 그 정도인가요 볼품없군요 미스터 글라스
나도 차라리 얼굴천재 토오루가 더 좋더라고
ㄹㅇ 차라리 토오루가 훨 낫지
흥 겨우 그 정도인가요 볼품없군요 미스터 글라스
저리가세요 미스 시인...
나도 눈물점 있는뎅
근데 눈이 너무 고혹적이라 벗어날수가 없어
일단 카에데는 별로라는거군요
눈물점만 아니였으면 엄청 좋아했을 캐릭임
그래서 치유키를 빨면 치유가됨
치유키 죠아...
취향차이는 어쩔 수 없지
근데 더 킹받는건 마도카 목소리는 내 취향이라는거임... 샤니애들 솔로곡중 마도카 솔로곡 제일 많이 들은듯...
다음 쉬즈 유닛 이벤트를 기대하십시오 프로듀서
솔직히 갈등 좀 잘 풀린줄 알았는데 하필 뭔가 더 터질거같은 상태에서 끝맺어서 더 감질맛남ㅋㅋㅋㅋ 다음엔 미코토 위주로 스토리 조명해주겠지? 일 중독 눈나가 일만 한다고 주변에 소흘해지다 결국 주변 관계가 뒤틀려버리는 그런 이야기...
대충 보면 미코토는 아이돌을 지망하면서 팬에게도 아무 관심이 없음 자기 춤과 노래를 연마하는거에만 관심있지 그거 관련으로 뭔가 나오지 않을까 싶음
니치카는 그럼..하기사 배경과 원망의 대상이 다르지만
그래서 니치카도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니치카는 틱틱대는 이유가 자기혐오에서 오는 일종의 방어기재잖어 나도 예전에 그랬다보니 그게 어느정도 이해도 가고 공감이 된단 말이지 그래서 니치카는 좀 예외인 케이스랄까...
솔직히 현실이면 저런애있음 주변인도 쉽게 지칠텐데 애정과 책임감이 대단하다할수밖에.. 사실 니치카같이 스스로를 고독하고 고통스럽게하는게 본인과 동질감 느껴저 조아하는사람많을듯
그런 의미에서 시즈 자체도 좋아함 마음이 좀 아프고 사연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 보듬고 커버쳐주면서 성장해가는 그룹처럼 느껴져서... 근데 공식에서 보여준건 보듬고 커버쳐주기는 커녕 삐걱거리는 불협화음이라 더 걱정되고 더 애껴주고싶고 그런듯 ㅋㅋㅋㅋ 아니 이게 애정이 가긴 가는데...넘 불쌍해서 생기는 애정...동정이나 연민 같은걸로 애정이 표현이 되버려...
잘모르고 봤을땐 그냥 상냥하게 잘 커버해줄거라 생각했지만 미코토의 외골수같은 면모가 그리 강할줄은..물론 착한애인건 맞는데 치하야같은애가 탈피한거처럼 언젠가 둘 다 밝은이미지로 바뀔날이 오겠지 언젠가는..그게 먼거같지만;
첫 이벤 커뮤를 너무 감질나게 끊어놔서 다음 이야기가 더 기다려지는것도 있는듯 ㅋㅋㅋㅋ 아 빨리 다음이벤 가져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