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z건담에서 샤아는 더 성숙해보이네

[srandom]

퍼건 극장판만으로 봤을 때는

동생과 대화할때 보면 얘가 하고 싶은게

뭔지 잘 몰랐는데

z건담에서는 뭘 하고 싶었는지 좀 더 정확히 나오는듯

근데 z건담의 샤아가 어케 그렇게 됬는지 이해가 안되네 ㅋㅋㅋㅋ

[웅귀]

시리즈를 이어나가야한다는 윗사람들의 압박

[마카이노리리무]

???? : 선인장의 꽃이 어쩌구 저쩌구

[수염장인]

대충 지는 지온질 안하고 잘 살아보겠다고 한게 곽달호 짓인데
그렇게 해봐도 강미윤 폐인된거에서 회의감 느낀듯

[srandom]

근데 카미유 폐인된게 그 지온짓 막을려다 그렇게 된거잖아 ㅋㅋㅋ

[붉은호객님]

카미유 건 + zz시절 연방의 ㅂㅅ짓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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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는 아직 안봐서 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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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도 나름 초반 개그 부분을 잘 넘기고 보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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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도 귀찮아서 좀 띄엄띄엄 보긴해서 ㅋㅋㅋ

[swing Ann]

제타 보면 이미 그시절부터 지구에 있는 사람을 강압적인 수단으로라도 우주로 올려보내야 된다는 발언을 몇번했음
그게 에우고, 티탄즈 괴멸, 카미유 정신붕괴 등으로 사람이 극단적으로 치닫게 되는 원인이 된거같음

[srandom]

근데 z이후 에우고가 제대로 힘못쓴건 자기가 떠나서 그런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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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ZZ랑 역샤 사이를 만들어 내놓으라고!

[srandom]

ㄹㅇ 그게 필요해 보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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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생, 희망으로 여겼던 카미유가 실성, 연방을 내부에서 개혁을 주도해야할 에우고가 세력을 대부분 잃어 개혁 동력 상실, 제1차 네오지온 항쟁 동안 연방정부가 보여준 무능과 부패 등등이 나름 이상과 변화을 꿈꾸었던 크와트로가 지구에 기생하는 연방의 단죄자로 변하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가 됨.

[srandom]

그러면 본인이 에우고에 남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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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건담 도중 보여준 모습을 보면, 그때 샤아은 정치에서 개입을 안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는 것 같은 심정을 보여줌.

[srandom]

결국 애들이 살아야한다는 등 말하는 것 같긴하던데
그러면 역샤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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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외적으로 보면 스폰서들이 문제임

[srandom]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