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남자 앞에 갑자기 타임머신 타고 주인공 또래의 여자애가 찾아왔는데
그 여자애가 주인공 보고 미래의 너 자신이라고 말하고
니가 xxxx를 해서 ts되고 나이도 어려져버렸다, xxxxx를 해선 절대 안된다고
10년 뒤에 타임머신 개발되어서 전재산 쏟아부어서 타고 왔다 면서 알려 주는데
주인공은 뭔 개솔인가 싶어서 신경 안쓰다가 계속 이야기 해보다 보니 진짠가 싶어서 헷갈려하고
그런데 그 여자애는 이미 10년 정도를 여성으로 살다보니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미묘하게 여성스러워서
자기 자신이 여장하고 귀여운 척 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멘붕오고 괴로워 하는
근데 한편으로는 나르시즘 비슷한 감정 땜에 서로가 서로에게 이상하게 끌리고 그런 본인에게 당황하는
그런 심리묘사가 보고 싶어
각이다 직접 쓸 각 ㄱㄱ
이건 직접 써야한다 떠올린 사람이 써야해
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