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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건 왕이 살려주고 싶어도 신하들 등쌀에 죽여야 될 걸
세종: (참지 마 내 안의 태종의 피야!)
불교 뿌리 뽑힐 소리
목만 날아갔겠냐 안 그래도 불교 탄압 대놓고 하던 조선 초기인데 사대부들이 돌면서 전교 절 불태웠겠지
모 드라마에선 이딴 씬도 아무렇지 않게 나오고 말이지...
실제였다면 저 땡중은 목이 달아났다는 내용이 추가되었겠지.
이 도끼 보이시죠? 저랑 졔 둘중 하나목은 자르셔야되고요 제목자르시면 저희쪽에서 다음 타자나올거에요
ㄹㅇ 허저가 허유 죽인거처럼 무신 하나가 대가리 딴 다음에 "처벌은 달게 받겠습니다" 할만한 멘트
세종: (참지 마 내 안의 태종의 피야!)
세종대왕님이 아무리 성군이라 한들 왕 면전에다 저 ㅈㄹ하는 새끼까지 살려줄 생각은 없으실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파란새
연산군한테 사대부가 저지랄해도 저새끼는 군자인척하는 난신적자다 이런소리 들을건데 감히 세종에게 땡중이?... 그날 경복궁은 해골 세개를 받았을걸
오체분시형 ㄷㄷㄷ
이 장면 넣었으면 단숨에 떡상했을텐데
능지처참?
거열형임 능지형은 사람가지고 회치는거
저건 왕이 살려주고 싶어도 신하들 등쌀에 죽여야 될 걸
왕이 봐달라 사장사정하면 가족은 안건드리고 불교랑 관계자만 죽이는 선에서 봐짐 ㅋㅋ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이 도끼 보이시죠? 저랑 졔 둘중 하나목은 자르셔야되고요 제목자르시면 저희쪽에서 다음 타자나올거에요
왕이 살려준다고 해도 삼정승 부터해서 밑에 고관대작 유학 선비 들이... 어전 앞에 들이닥쳐서 즈으으으어어어언하아아아아아.... ....숙청 시작되는거지
안그래도 세종때면 불교때문에 고려 망했다! 하던 시절인데. 근데 땡중새끼가 감히 어전에서 저딴소리를 해? 전국 사찰중에 남는게 없었을걸.
조선시기 불교 혐오가 워낙 강해서 선비들이 절에 불지르거나 한 기록도 있는거 보면 그냥 저 날로 먹물옷 입은 사람은 다 죽는다고 봐야함.
실제였다면 저 땡중은 목이 달아났다는 내용이 추가되었겠지.
펑크난 타이어
목만 날아갔겠냐 안 그래도 불교 탄압 대놓고 하던 조선 초기인데 사대부들이 돌면서 전교 절 불태웠겠지
땡중만 죽고 끝나면 다행이고 소속 절도 박살날걸
태종때까지도 당취모의사건(고려말 절로 들어가 중이 되어 화를 면한 권문세족이 지방에서 난을 모의한 사건. 흔히 파계승등을 일컫는 땡초,땡중의 어원이 됨.)등이 일어났었는데 중이 궁궐에 들어와서 저랬다? 전국의 모든 사찰이 피바다가 됐을거다.
실제로 저랬으면 집 가는데 허허벌판만 남아있지 않을까?
어차피 머리만 갈텐데 벌판이면 넓고 좋네
우리나라에 불교가 안남아있었을수도있음
ㄹㅇ인게 사실상 왕실에서 불교를 옹호해서 명목상이나마 살려준건데 저러고나면 옹호도 못하고 그냥 사찰들 공터됐음
저 사람뿐만 아니라 저사람 있던 절이나 동네까지 초토화될 수도 있음
불교 뿌리 뽑힐 소리
내가 무신이면 뒤에서 목 벴다
지다
ㄹㅇ 허저가 허유 죽인거처럼 무신 하나가 대가리 딴 다음에 "처벌은 달게 받겠습니다" 할만한 멘트
옆에 신하들이 포상주자고함 처벌할거면 내목부터치라고함
실제로 저랬으면 뭐 뎅겅은 당연한 거고 살았던 절은 여몽전쟁 때의 황룡사처럼 됬겠지
세종 때 왕권이 쌉 피크치라... 저짓거리하면 신하들이 먼저 나서서 제발 죽이라고 3일동안 절했을걸...
불교는 불이 되었을것
저런놈을 능지형에 처해야지 으으디서 땡중이 나라의 탑에게 훈수질이야
저 뒤에 세조가.있었다 그래 맞다 그 인간백정새끼
세종시기때 세조는 듣보잡 대군A에 불과했다 문종때까지만 해도 세조의 세력은 보잘것 없었음
세종 뒤에있는건 크킹마스터 태종이다 태종생전이라면 저발언은 왕권을 위협했기에 태종의 숙청목록에 등제됀다. 우리나라역사상 가장 깔끔하게 숙청잘하는 태종의 칼부림을 볼수있었을것
실제로 왕 앞에서 저지랄했으면 그 절은 불타고 중들 다 목 달아남
사관: 금일 중 하나가 궐 내에서 광기가 도져 의금부에 의해 끌려나갔다
실제로 했으면 왕이 말려도 그자리에서 신하들이 맨손으로 머리뽑았음
저거 보고도 가만히 있으면 팽당하지
승유억불 오백배
능력, 핏줄 정당성, 태종이 다져둔 권력 삼신기를 가지고 있는 유학자인 왕 앞에서 땡중이 깝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왕노릇 똑바로 하면 저기서 바로 의금부 압송임ㅋㅋㅋ
근데 저런 말도안되는 대사를 시키는데 주변 사람들은 왜 아무도 안말렸던걸까>?
호통 사이다 뽕에 취해서
저러면 제 고향까지 강등당할껄 ㅋㅋ
모 드라마에선 이딴 씬도 아무렇지 않게 나오고 말이지...
지금 의금부가 지 왕한테 칼꺼낸거임?
차라리 허구라면 모를까...왠만 하면 알만한 그 세종시대에 저런 말을 왕 면전에 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가 아니라 이입이 안되지;
참고로 세종시기는 태종이후라 왕권이 고공승천하던시기였다 세종이 착해서 피바람이 안불었지 자기 아빠닮았으면 피가 태풍이되었을것
부관참시지.
말의 화자와 상관없이 기군죄로 참형에 처할 죄임.. 중이 아니라 유학자든 왕족이든 저 말을 왕한테 한 순간 뎅겅
왕이 일단 봐주고 넘어가도 다음날 조회에서 신하들이 들고 일어나고 알려지면 승유억불 조선이라 유생들이 들고 일어나서 절대 못 살아남
즈언하! 한낱 중놈이 감히 미천한 주둥이를 함부로 놀려 전하를 능멸하고 종묘사직을 욕보이는 참람된 짓을 저질렀나이다. 이는 단순히 저 중놈 하나의 일탈이 아니라 이 나라 조선 불교계의 불순하고 방자한 짓거리가 마침내 마수를 드러냈다 할 수 있을 것이옵니다. 이를 그대로 두면 나라의 기강이 바로서지 못하고 자손 만대의 웃음거리가 될것이 분명합니다. 이번 기회에 저 삿된 무리들을 일벌백계 하옵시고 용서치 마시옵소서! 통촉하여 주시옵소서!(코러스)
와 잘안다 쓰니 혹시 조선사람이야?
네놈 말하는게 이상하구나. 너는 조선사람이 아니더냐? 어찌 이를 신기히 여기는고? 여봐라! 당장 이 수상한 자를 끌고가 하옥하라!
왕이 가만히 있어도 주변에서 가만히 안 둠
농담 아니고 예법 따지는게 왕권을 위해서인데 4대만에 조선 망하는꼴 보고 싶나
세종때면 진짜 왕권 어마무시 했을때 임
x랄하고, 자빠졌네!
실제론 저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데 극중 자극을 위해서 고증은 없고 어거지가 첨가된 상황인가
참고로 저시기가 4대왕 시기에 왕권 최강 시기임... 조선의 불교가 씨가 말랐을 것임
실제로 저랬으면 스님들 성불 시켜준다고 절간에 장작이랑 몰아넣고 산채로 다비식 해줬을걸
조선시대에도 형벌이 법으로 정해져있어서 막 죽이고 그런건 없는데 그거 상관없이 형벌 최대로 때리는게 역모죄. 그리고 역모는 '왕'을 부정하는 것부터 포함
농담안치고 당사자는 저잣거리 거열형에다 나라에 존재하는 절이 몽땅 박살나고 당사자 가족 포함 친척은 3대가 멸함
저영화 내용대로라면 사대부까지 안감 수양대군 앞에서도 저짓을했거든
어이쿠 조선땅에서 온갖 절간들 전부 불타는 소리가 들린다!
능력 개쩔어서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라도 살려주기 힘들판에 중이 저지랄하면 오체분시로도 모자라지
불교학살이지 ㅋㅋㅋ
뒤에 앉아있던 왕자들이 바로 쪼갰지
일단 곱게 못뒤지고 관련자들 싸그리 뒤질텐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