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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앞으로는 뉴스에도 나오지 않을거야 엄청 흔한 사건이 될테니까 내 이야기일수도 있겠다
고독사 비중이 엄청나게 늘어나면서..에휴.
옆에 있는 로또용지가 ㅜㅜ
의대생 아들이나 되야 뉴스 타지 보통 저렇게 죽는 사람들은 사회에서 아랫계층에 속해서 아예 관심도 못받지
근데 나같으면 저날 저 돈으로 같이 수습한 사람들이랑 식사하면서 고인 몫도 그 자리에 시켜놓고 먹을거 같음. 돌아가신 분도 그걸 바라지 않았을까 싶고.
이 사연이 씁쓸하게 느껴지는 가장 큰 두가지 요소는, 로또용지를 통해 처음부터 /자/살/을 생각한게 아닌 나름 노동도 하면서 최대한 삶을 유지해보려고 노력해온 분이시라는 점, 또 하나는 자기가 굶고 힘든 와중에도 자신이 죽었을 때 자신을 치울 사람들을 걱정할 정도로 선한 마음씨를 가졌던 분이이었다는 점. 이런 사람이 죽음을 택한다는 건 진짜 나라의 불행 그 자체임.
얼마전에 집주인이 비밀번호 알려줄수있냐길래 왜그러시냐 했더니 자기모임 친구가 세준방에 내나이또래 총각이 고독사했는데 두달만에 발견했다더라ㅠ
맞아 저거는 예전 사건이지만... 얼마 전에 큰어머니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다녀왔는데 그분께서 주무시다 돌아가셨어 나도 연세있는 어머니 모시고 둘이 사는데 사람이 갑자기 그렇게 가셨다니까 남일이 아닌거 같은거야 같이 살면서 이런저런 일로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갑자기 그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어떨까? 그래도 지금까지 같이 의지하며 어려운 세상 살아왔는데 나 혼자 남는다는 생각이 드니까 갑자기 너무 슬퍼졌어 이글 읽는사람 몇명이나 될지 모르겠지만 부모님 살아계신다면 화나는 일이 생겨도 조금 참고 잘 모셔 한번 가신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났는데, 어머니 볼 날이 하루 줄어든거잖아 진짜 눈물나고 너무 슬프다
존엄사합법화가 반드시 되어야만하는 이유는 바로 멀지않은곳에 있다. 모두를 구원할수 없다면 하다못해 끝내는거라도 부담을 덜어주는편이
고독사 비중이 엄청나게 늘어나면서..에휴.
옆에 있는 로또용지가 ㅜㅜ
스스로 목숨 끊은 사람들 방에서 로또용지 뭉치가 많이 보인다던데ㅠㅠㅠㅠ 마지막 희망인가ㅠㅠㅠ
저 176만원으로 더 샀으면 1등이 됐을지도 모르는데...
뭔가 슬프고 짠한데
앞으로는 뉴스에도 나오지 않을거야 엄청 흔한 사건이 될테니까 내 이야기일수도 있겠다
떼강도
얼마전에 집주인이 비밀번호 알려줄수있냐길래 왜그러시냐 했더니 자기모임 친구가 세준방에 내나이또래 총각이 고독사했는데 두달만에 발견했다더라ㅠ
떼강도
의대생 아들이나 되야 뉴스 타지 보통 저렇게 죽는 사람들은 사회에서 아랫계층에 속해서 아예 관심도 못받지
주말의명화
맞아 저거는 예전 사건이지만... 얼마 전에 큰어머니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다녀왔는데 그분께서 주무시다 돌아가셨어 나도 연세있는 어머니 모시고 둘이 사는데 사람이 갑자기 그렇게 가셨다니까 남일이 아닌거 같은거야 같이 살면서 이런저런 일로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갑자기 그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어떨까? 그래도 지금까지 같이 의지하며 어려운 세상 살아왔는데 나 혼자 남는다는 생각이 드니까 갑자기 너무 슬퍼졌어 이글 읽는사람 몇명이나 될지 모르겠지만 부모님 살아계신다면 화나는 일이 생겨도 조금 참고 잘 모셔 한번 가신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났는데, 어머니 볼 날이 하루 줄어든거잖아 진짜 눈물나고 너무 슬프다
어머니 영상 사진 많이 남겨놓아둬
근데 그건 그거고 비번은 못 알려주는거 아냐? 요즘 세상에 뭘 믿고
영화 더테러 라이브
그냥 넌 생사 여부 확인 전우조과 생긴거네 집주인이 주기적으로 생사 확인 하러 연락하겠네
뉴스에 나오는건 진짜 빙산의 일각임. 내 바로 윗집 19층 처녀 뛰어내려 자.살하고 우리집 맞은편 아파트 9층에서 뛰어내려 자.살하고 윗동네 아파트 동거녀 살해하고 도망가고 해도 뉴스 전혀 안나옴. 옆 동네 어떤 아재가 자기 고딩 딸래미 어릴때부터 상습 성폭행한거는 그래도 궁금한 이야기에 나오긴 하더라.
어디에 사냐? ㄷㄷ
부산에서 제일 못사는 동네.부산시에서 기초생활 수급자랑 빈민들만 이 동네로 몰아넣기 위해서 임대 아파트만 겁나게 빽빽하게 많이 지어놓고 집값도 겁나 헐게 해놔서 삼삼오오 못사는 사람들만 모이게 된 동네. 그나저나 앞 동에 성범죄자 새키 전자발찌 차고 하나 들어왔는데 요새 집에 박혀있는지 영 얼굴이 안보이네
조심해라...
걍 전번 알려달래서 자주 문자보내보면 되는 걸 왜 집 비밀번호를 알려달래 ㅡㅡ;;;
거 나도 부산에서 내놓으랄 정도로 못사는데 거긴 어느 동네요..;;
아..나도 독신으로 살거라 마지막 가는길 마무리를 어떻게해야하는지가 가장 고민이고 무서움
나는 내세를 크게 믿지 않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이후가 있다면 아프지 않았으면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부디 그 곳은 행복하시길... 이라고 말하고싶다
수습하러 온사람들 돈봐도 아무도 못쓸듯...
병장리아무
근데 나같으면 저날 저 돈으로 같이 수습한 사람들이랑 식사하면서 고인 몫도 그 자리에 시켜놓고 먹을거 같음. 돌아가신 분도 그걸 바라지 않았을까 싶고.
외로웠지 않았을까...
그러니까 마지막 가는 길이라도 같이 식사하면서 보내드려야지 않겠어...
약간 제사 느낌으로 사진이나 유품 두고 같이 식사하면 나름 의미 있을듯..
저거 봤는데 수습 전문 으로 하는 업체 분들도 그냥 저 아저씨 이름으로 다른 시설에 깁 하신걸로
저 돈을 어찌 쓸수 있을까 난 봉투만 봐도 눈물이 고이는데 ㅜㅜ
나도 그럴거 같음. 1인분 더 주문해서 잘 드시고 가시라고
앗...아아..
안그래도 주변에 결혼 비혼선언한 친구들한테 같이 실버타운 만들자고 홍보중... 고독사는 넘나 슬프자너ㅠㅠ
매체에서 소개하는거 보니까 운동감지 센서나 하루에 한번인가 센터에서 안부전화 오고 하는거 있더라 지금부터라도 다양한 복지정책이 나왔으면 좋겠네 예전엔 노인들만 그랬는데 요샌 연령대가 다양해지고 상황이라
세상에 남은 마지막 혈육마저 떠나보내고 나서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셨나보네...
나도 독신으로 살거라 마지막 가는길 마무리를 어떻게해야하는지가 고민임
나도 그래서 주변 친구들 중에 나같은 놈 없는지 슬슬 물색중임.
죽을때 돈이라도 많아야 덜 괴로울듯 ㅇㅇ...친구도 중요하지만..
나도 그래 ....
돈 있으면 고급 요양 들어가면 됨 지금도 좋은데 나중에 지금 결혼 안하거나 못 하는 싱글들 나이 많을때면 더 관련 시설과 하는게 늘어나겠지 알아서 장례식하고 지정 장소에 보관해줄거야
그릭호 가족이 있는 독거노인은 복지사각인거 같고 몸 성할때 돈 열심히 벌어 요양원도 돈에 따라 퀄리티가 다르더라
저런거 보면 스마트 워치라도 사야하나 싶음 고독사라는게 언제 훅갈지 모르는거니까
제일 좋은 방법은 매일 야쿠르트 배달 시키는거임
부디 내세가 있길 바래야지 그리고 행복하길 바래야지
되게 착한 사람이었는갑다 죽는 마당에 자기 시체 수습하러 올 사람들까지 배려하기 쉽지 않을건데
너 나 우리들의 미래지
존엄사합법화가 반드시 되어야만하는 이유는 바로 멀지않은곳에 있다. 모두를 구원할수 없다면 하다못해 끝내는거라도 부담을 덜어주는편이
내가 거기에 찬성하는 이유중 하나임.. 저런사람 돕자고 세금 쓰자 그러면 이악물고 표퓰리즘이냐 빨갱이냐 누가 일하냐 다 놀지 이런 말할사람 널림 그사람들이 바라는건 저런 사람들이 그냥 고통속에 천천히 죽어가는걸 알면서도 내 눈에만 안보이고 보이더라도 그냥 동정좀 하고 끝나는거임 아무것도 안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고 있다면서
심지어 노인뿐만 아니라 고아원에서 성인이 되어 지원금 약간 받고 나온 젊은20대들중에서도 고독사 (말이 좋아 고독사지 실제론 굶어 죽는거지) 하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지
퇴소자들에게 300만∼500만 원의 정착금을 지원해주는데 그걸 귀신같이 알고 친부모가 와서 같이 살자 꼬득이고 돈 가로채고 다시 연락 끊은 뉴스기사도 나오더라..미친 세상임
와~우ᆢ
전에 누가 그랬는데 존엄사가 합법되면 나이들고 힘없는 분들이 가족 눈치보게 될거라고.. 아무리 철저하게 관리한다해도 존엄사 당할 수도 있기때문에 난 반대임
욕망앞에서 가족형제친구없는건 기원전때부터 크고작고를 떠나서 흔하고 흔했지
역시 귀신보다 무서운건 돈에 미친 사람인듯
나도 내가 그냥 편하게 죽고 싶어서(다들 한 번쯤 해보는 그냥 자다가 죽는 거) 존엄사 찬성하는 쪽인데,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 가족들 눈치... 그래, 가족들은 전혀 눈치 주는 게 아니어도 본인은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겠지. 심지어 주변에서 ㅁㅁ 영감은 자식들 생각 안 해? 이따위 소리 하면서 말이지. 결국, 늘 그렇듯 돈이 문제구나.
그사람들이 바라는건 저런 사람들이 그냥 고통속에 천천히 죽어가는걸 알면서도 내 눈에만 안보이고 보이더라도 그냥 동정좀 하고 끝나는거임 아무것도 안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고 있다면서 오늘 글 중에서... 가장 마음에 박힐 말이 이것이 될 것 같네.
늙어서 고독사 하기 싫으면 부자가 아닌 이상 자식한테 재산 절대로 물려주지마라.. 죽으면 가져가라하셈
저렇게 국밥비 같은거 남겨놔도 막상 수습하시는 분들은 그거 거의 쓰질 못한다고 하시더라 고인 생각하면 도저히 그돈으로 뭐 사먹을수가 없다고
쉽게 손이 안 가겠지. 그냥 돈없이 간 사람 뒷정리하는 것도 먹먹한 마당에 죽음이 다가온 순간까지도 남을 생각해온 선한 사람이 이렇게 가버렸다는 현실이 다가오면 진짜 멘탈 흔들린다더라. 아이러니한 현실임....
실제로 저분 수습하신분들도 시설에 기부하셨어
좀 나이 더 들면 1주일에 한번씩 생사 확인할 몇명정도 전우조를 구해야겠음
일단 나랑 하자 전우조 일번 살아있냐
ㅋㅋㅋㅋ 그래 반갑다 이번 담주에 보자
치매 예방을 위해 암구어도 정하자
화랑 담배
이게 현재 노인돌봄 서비스 개요 ㅇㅇ
노인 고독사 뿐 아니라 중년/청년층 고독사도 엄청 늘어나는 중
ㅇㅇ 해서 윗 댓글에 적었듯 복지 정책이 확대다양 해졌으면 좋겠음
청장년은 일할 나이랍시고 내팽겨치는게 현실이지.
이것도 좀 지난 이야긴데 요즘은 더 많겠지
나도 결혼 못할거 같아서 저런 기사보면 부모님 죽고나면 저럴까봐 조금 무섭다...
고독사 하는 어르신들 보면 기혼&자식들 있는 경우 있더라 사별해서 혼■■거나 자녀들 케어가 없는 경우
아냐 고독사하는 분들중에 홀홀단신보다 가족이 있는경우가 더 많대
슬프고 무섭다. 나도 저렇게 될수 있기에
어머니 사시는 동안만... 이였을려나..
이 사연이 씁쓸하게 느껴지는 가장 큰 두가지 요소는, 로또용지를 통해 처음부터 /자/살/을 생각한게 아닌 나름 노동도 하면서 최대한 삶을 유지해보려고 노력해온 분이시라는 점, 또 하나는 자기가 굶고 힘든 와중에도 자신이 죽었을 때 자신을 치울 사람들을 걱정할 정도로 선한 마음씨를 가졌던 분이이었다는 점. 이런 사람이 죽음을 택한다는 건 진짜 나라의 불행 그 자체임.
사시던 집이 국가지원 프로그램 이였는데 이제 그걸 못받게 되시고 집을 비워줘야 하는 상황이였음
어떤 의미론 안타까움이 배가 되네...
저분 아마 어머니랑 같이 살던집도 국가지원되는 집이였는데 그 지원을 못받게되서 비워줘야 하는 상황이였던걸로 그래서 정리하셨던 기억이. 참 씁쓸하다 어찌보면 경제 발전이 좀 더뎠더라도 체계적으로 했어야 했는데
마음 한켠이 정말 아프네
나도 독신인데 진짜 나죽기 전까진 존엄사 합법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냥 인간답게 살지 못하고 비참하게 사는건 사는게 아니라고 봐..
담배 끊은지 엄청 오래됐는데 이거보니까 또 피우고싶네..
내 생각이랑 비슷하네.... 나도 어머니 돌아가시면 조용히 죽고 싶은 맘인데. 한국에도 조력사가 도입된다면 조금이라도 덜 고통 스러울거 같음.
나랑비슷하군 어머니돌아가시면 혼자인데
나는 이미 혼자라 ㅠㅠ 아버지 어머니 왜이리 빨리가신건지 ㅠㅠ 그제가 아버지 기일이엇는데 참 서글프네 …
위추 드립니다.
제발 안락사 합법화 시켜줘.. 아빠랑 동생 먼저 보냈고.. 필사적으로 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살다가 따라가고 싶어... 대신 어떤 인연도 남기지 않을테니.. 제발..
어쩌면 어머니 모실 때 까지만 살자라고 맘 먹으셨을지도 모르지. 내가 한 때 그 생각했었으니까..
솔직히 부모님 돌아가시면 혼자되는 사람들이 삶의 의미 찾기가 쉽지 않을듯.
난 만약에 죽을때가 된다면(삶의 의욕없거나..죽을병 걸렸을때) 일단 재산 다정리해서 돈으로 갖고 있다가 쓸만큼 다쓰고 동해에 텐트치고 그안에서 조용히 죽을려고.. 집안에서 죽으면 저렇게 발견 늦게되고 썩은내 나고 그럼 주변 민폐에 다음에 들어와서 사는분들에게도 미안하자너..그래서 아에 그냥 파도 소리 들으면서 천천히 생을 마감하는거지..
정부차원에서 노화역행이나 방지기술에 많은 투자를 하는게 아님 30년뒤엔 저런게 재앙처럼 닥칠듯
결혼이라도 하면 좀 나을라나 옆에 누군가 있어준다는게 그나마..
고독사중에는 결혼했는데도 당한 사람들도 많아
안타까운 점은 저렇게 생활고로 ■■하는 사람들이 실상 가장 남을 배려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안주려고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이기적인 진상들은 뒤지지도 않고 애새끼들 처 낳아 싸지르고.
빳빳한 새돈이라니 슬프네
너무 슬퍼서 소름이 돋았어요ㅠ
남의 일 같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