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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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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친구들이 가위눌려봤다고 해서 개 신기해야지고 귀신사진 프린트해서 배게밑에 두고 잤는데도 가위 안눌러져서 포기했었음 그때의 깡을 생각해보면 미쳤지 지금 하라해보면 절대 못함 ㅋㅋㅋ
뭐라고? 귀신이 일1베한다고?
난 살면서 가위에 눌려본적이 딱 한번있는데, 흔하디 흔한 처녀귀신이 나오는 가위였음 근데 나는 그때 이미 가위라는것이 과학적으로 무엇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게 자각몽의 일종이라면 내가 원하는대로 이 상황을 조작할 수 있을거라고 확신했음. 그래서 한창 왕성하던 시기의 난 어쨌든 처녀귀신도 처녀일것이라는 발상에 입각해서 방구석에 있던 처녀귀신더러 이쪽으로 오라고 (물론 목소리는 안나옴) 의사를 보냈음. 그래서 서서히 다가오니까 와 이게 진짜 되네 ㅋㅋ 라고 생각하면서 그럼 저런 전통적인 소복말고 좀 더 즐거운 복장을 입힐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냥 노빠꾸로 옷이 훅 벗겨지더라고 그리고 나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면서 처녀귀신더러 내 위로 올라타라고 했었고 그 다음에
몬헌 스토리즈하다가? 이거 분명 훈수두다 폭발한거다
나도 가위 한때 자주 눌렸는데 개무서움
와씨 작가님 빨리 다음편 빨리
귀신이...
가위라는거 그냥 몸은 자는데 정신이 깨어있는 상태인거고 여기서 답답한 현재 상황 탓에 상상력이 풀발휘되면 귀신이나 환청같은 헛것을 겪게 되는것 고딩때 공부도 운동도 게임도 다하려다보니 맨날 시간부족하고 맨날가위눌리고 심지어는 쉬는시간 10분에 잠깐 자는데도 가위눌리더라ㅋㅋㅋㅋㅋ 평소걑으면 걍 자지만 학교에선 일어나야 하는데 시벌 일어나지지가않아ㅋㅋㅋㅋ
대부분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거임. 내가 고3때 잠깐 낮잠 잘때도 가위 눌릴 정도였는데, 수능 끝나고 나서 언제부턴가 싹 사라짐
딸치는데예 탁탁탁탁 찍
노?
르 말랭
귀신이...
르 말랭
뭐라고? 귀신이 일1베한다고?
멀쩡한 이야기에 일베말투 아니냐는듯 댓글도 참.. 아 .. 그냥 유머밈인가요?
나도 가위 한때 자주 눌렸는데 개무서움
딸치는데예 탁탁탁탁 찍
가위 한번도 안 눌려본 사람은 그냥 정상인걸까요 아니면 기가 강해서 눌리지 않는 걸까 궁금하네요 왠지.
Alex.S
고딩때 친구들이 가위눌려봤다고 해서 개 신기해야지고 귀신사진 프린트해서 배게밑에 두고 잤는데도 가위 안눌러져서 포기했었음 그때의 깡을 생각해보면 미쳤지 지금 하라해보면 절대 못함 ㅋㅋㅋ
몬헌 스토리즈하다가? 이거 분명 훈수두다 폭발한거다
대부분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거임. 내가 고3때 잠깐 낮잠 잘때도 가위 눌릴 정도였는데, 수능 끝나고 나서 언제부턴가 싹 사라짐
가위라는거 그냥 몸은 자는데 정신이 깨어있는 상태인거고 여기서 답답한 현재 상황 탓에 상상력이 풀발휘되면 귀신이나 환청같은 헛것을 겪게 되는것 고딩때 공부도 운동도 게임도 다하려다보니 맨날 시간부족하고 맨날가위눌리고 심지어는 쉬는시간 10분에 잠깐 자는데도 가위눌리더라ㅋㅋㅋㅋㅋ 평소걑으면 걍 자지만 학교에선 일어나야 하는데 시벌 일어나지지가않아ㅋㅋㅋㅋ
난 살면서 가위에 눌려본적이 딱 한번있는데, 흔하디 흔한 처녀귀신이 나오는 가위였음 근데 나는 그때 이미 가위라는것이 과학적으로 무엇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게 자각몽의 일종이라면 내가 원하는대로 이 상황을 조작할 수 있을거라고 확신했음. 그래서 한창 왕성하던 시기의 난 어쨌든 처녀귀신도 처녀일것이라는 발상에 입각해서 방구석에 있던 처녀귀신더러 이쪽으로 오라고 (물론 목소리는 안나옴) 의사를 보냈음. 그래서 서서히 다가오니까 와 이게 진짜 되네 ㅋㅋ 라고 생각하면서 그럼 저런 전통적인 소복말고 좀 더 즐거운 복장을 입힐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냥 노빠꾸로 옷이 훅 벗겨지더라고 그리고 나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면서 처녀귀신더러 내 위로 올라타라고 했었고 그 다음에
카나그라드
와씨 작가님 빨리 다음편 빨리
선생님 왜 글을 쓰다말고 가셨어요
그럴땐 헛소리를 히면 플린다는데 진짜인지 궁금하다. 커신님 떽뜨하게 해주세요 쨋스!!!
나도 대학교 기숙사에서 잘때 목졸려본적있는데 진짜 귀신이 몸위에타서 목을 막조름 근데 나는 가위눌림 아진짜 무섭 그리고 물속도 아닌데 물속에 있는것처럼 그런느낌도나고 나중에 일어나보니 기숙사밖에 비오더라 그 기숙사 근처에 호수같은거 하나있었는데 ㅠ
얼마전에 중식시간에 밥먹고 남은 시간 엎드려서 자다가 가위 눌렸는데.. 귀신이고뭐고 믿지도 않고 본 적도 없는데 그날은 가위눌린 순간 왠 5,6살 애기 내 등 뒤에 턱 앉은거임. 어케알았냐면.. 엎드린 시야 양옆으로 하늘색 애기신발이 보였음.. 근데 그때 또 하필 생각난게.. 짤방돌던거, 자기네 개가 너무 짖는데 00야 한번만 봐주자ㅠ한번만 봐주자ㅠ 해서 진정시킨다던 썰... 한번만 봐주라ㅠㅜㅜ 한번만 봐주라ㅜㅠ 속으로 존나 염불외니까 갑자기 공중으로 뜨듯 다리가 스륵 위로 올라가고 가위 풀림 진짜 무서웠다 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