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중대 파견 근무로 지통실에서 작업중이였어 원래는 내가 수색대대 파견이지민 사단 훈련 준비로 갔던거라서 기분이 영 꿀꿀했지
휴가복귀자들이 돌아오고 물품 검사중인데 갑자기 비명이 들린거야 자연스럽게 거길 봤는데 당직사관이 물품검사에 나온 사진 보고 놀란거지
초중딩 정도 남자아이 엉덩이 벌린 사진이 인쇄된 a4용지 휴가복귀자들은 놀라고 소유한 당사자는 아무말 못하더군
몇달후 일산병원에서 독립중대 아저씨를 만나서 그 사건 어지 되었는지 물어보니까 딸감으로 자기 친남동생 엉덩이 찍어온거라고함
그걸 가져온 일병 아저씨는 만창 받고 전출되었다고.....
상상도 못한 전개! 근친충조차 입을 다물지 못했다!!
상상도 못한 전개! 근친충조차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전역하고싶어서 머리썼네 짜식
히익이네.
이래서 시발 근친은 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