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폴아웃76) 재밌긴 한데

[하즈스공공구]

튜토리얼이 존나 미흡해서 적응하고 재미 느끼는데 5시간이나 걸리고 최적화 아직도 병1신에다가 아시아 서버 없어서 버벅거리는 게

문제더라. 그거 외엔 생각보다 초반 인상이 괜찮았음. NPC들이랑 대화하는 게 상당히 재미있는데 첫 출시 때 얘네가 없었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뜯어고쳐놨더라. 지나가는 애들 말고 주요 NPC들은 완전히 게임에 녹아들어 있는데, 출시 버전에선 얘네가 없고

허허벌판이었다는 게 좀 상상이 안 갔음. 지금 여공작의 주점에 있는 캐릭터들 중에 가장 호감인 건 구울인 모트인데 성격이 매력있음.

[repuien]

???: 아시아 서버가 없어 불만이시라구요? 단돈 월 $12.99에 개인세션과 제작재료를 무한대로 넣을 수 있는 상자!
그리고 뉴베가스에서 보신 레인저 복장을 드립니다!

[하즈스공공구]

그르륵

[하즈스공공구]

ㄹㅇ 개노답 ㅋㅋㅋㅋ

[야행성인간]

npc 좀 더 늘어났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서버가 터지겠지

[하즈스공공구]

개인적으로 상호작용 불가능한 NPC는 어지간하면 없애는 것도 좋을 듯

[야행성인간]

npc가 몇명 없어서 걔들 돌아다니는건 괜찮은데 무리하게 맵 불러온느거 좀 바꾸면 좋겠음
맵을 통으로 불러와서 쑤셔박으니 어쩔때는 내가 먼저 로딩되서 땅 파고 들어감...